취업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백엔드 개발자를 목표로 준비 중인 4학년 학생입니다. 채용 과정에서 어학점수나 SQLD 같은 자격증이 실제로 평가에 영향을 주나요? 만약 영향이 있다면 어느 정도 수준(ex.토익 점수대)까지 준비하는 게 현실적일지도 궁금합니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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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방 국립대학교 전자공학과 재학중인 3학년 학생입니다. 지금까지 어느 직무로 준비를 해야할지도 몰라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생산기술, 제어기술 쪽으로 마음이 기울어서 지금부터라도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아직까지 자격증이나 공모전 등 준비해놓은게 아무것도 없는 상태인데 뭐부터 준비해야 할까요? 우선 영어는 지금부터 꾸준히 할 생각입니다. plc는 관련 전공 수업이 없어서 현재 계획으로는 유튜브와 미쓰비시에서 강의를 통해 독학으로 공부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전자공학과도 cad를 준비해야하나요? 준비한다면 어떤 자격증을 따야할지도 궁금합니다. cat, 제도기능사 등 종류가 많던데 제어 직무에 맞는 자격증이 뭔가요? 마지막으로 현직자분들이 생각하시는 제어분야의 전망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취업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현재 스타트업 이차전지 연구직 합격 연락이 와있는 상태인데 반도체 장비사, 화학 소재기업 면접이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오늘까지 이차전지 스타트업에 연락을 줘야하는데 미래까지 생각했을때 가는게 맞는 판단일까요? 학사생이라 나중에 더 높은곳으로 이직이 가능할지도 궁금합니다. 첫 연봉 스타트는 3500이라고 안내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반도체 관련 회사의 재무직무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직무 지식이나 인성 질문에는 자신이 있지만, 유독 “왜 우리 회사인가요?”라는 질문에는 답변이 막막하더라고요. 솔직히 제 마음속 이유는 위치나 복지 산업의 발전 가능성 같은 현실적인 부분이 큰데, 그걸 그대로 말하면 감점될 것 같아 고민이 됩니다. 검색해보면 “그 회사에서만 할 수 있는 업무가 있어서 지원했다”는 답변이 좋다고 하는데, 재무 직무는 어느 회사에서나 비슷한 업무를 수행하잖아요. 그래서 그렇게 말하는 건 제 기준에서는 진정성이 부족한 답변처럼 느껴집니다. 그래서 궁금합니다. 현직자분들 입장에서는, ‘신입사원이 꼭 우리 회사여야만 하나요?’라는 질문에 어떻게 답하면 인상 깊게 보일까요? 현실적이면서도 진심이 느껴지는 방향으로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방 국립대학교 전자공학과 재학중인 3학년 학생입니다. 지금까지 어느 직무로 준비를 해야할지도 몰라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생산기술, 제어기술 쪽으로 마음이 기울어서 지금부터라도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아직까지 자격증이나 공모전 등 준비해놓은게 아무것도 없는 상태인데 뭐부터 준비해야 할까요? 우선 영어는 지금부터 꾸준히 할 생각입니다. plc는 관련 전공 수업이 없어서 현재 계획으로는 유튜브와 미쓰비시에서 강의를 통해 독학으로 공부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전자공학과도 cad를 준비해야하나요? 준비한다면 어떤 자격증을 따야할지도 궁금합니다. cat, 제도기능사 등 종류가 많던데 제어 직무에 맞는 자격증이 뭔가요? 마지막으로 현직자분들이 생각하시는 제어분야의 전망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취업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현재 스타트업 이차전지 연구직 합격 연락이 와있는 상태인데 반도체 장비사, 화학 소재기업 면접이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오늘까지 이차전지 스타트업에 연락을 줘야하는데 미래까지 생각했을때 가는게 맞는 판단일까요? 학사생이라 나중에 더 높은곳으로 이직이 가능할지도 궁금합니다. 첫 연봉 스타트는 3500이라고 안내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반도체 관련 회사의 재무직무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직무 지식이나 인성 질문에는 자신이 있지만, 유독 “왜 우리 회사인가요?”라는 질문에는 답변이 막막하더라고요. 솔직히 제 마음속 이유는 위치나 복지 산업의 발전 가능성 같은 현실적인 부분이 큰데, 그걸 그대로 말하면 감점될 것 같아 고민이 됩니다. 검색해보면 “그 회사에서만 할 수 있는 업무가 있어서 지원했다”는 답변이 좋다고 하는데, 재무 직무는 어느 회사에서나 비슷한 업무를 수행하잖아요. 그래서 그렇게 말하는 건 제 기준에서는 진정성이 부족한 답변처럼 느껴집니다. 그래서 궁금합니다. 현직자분들 입장에서는, ‘신입사원이 꼭 우리 회사여야만 하나요?’라는 질문에 어떻게 답하면 인상 깊게 보일까요? 현실적이면서도 진심이 느껴지는 방향으로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답변 3
멘티님, 백엔드 신입 개발자 채용에서 어학점수와 SQLD 자격증은 필수는 아니지만, 보유하면 지원에서 소폭의 가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기업이나 외국계 IT회사의 경우 토익 700~800점대 이상이면 기본적인 평가 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인정받습니다. SQLD 자격증은 데이터베이스 이해도를 보여주는 지표로, 없더라도 코딩 테스트와 프로젝트 경험이 더 중요한 평가 요소입니다. 실제로는 코딩 역량과 프로젝트 경험이 가장 크게 작용하므로, 어학점수와 SQLD는 보완적 수준으로 준비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백엔드 신입 개발자 취업에서 어학 점수나 SQLD 자격증은 회사마다 조금씩 다르긴 한데 대체로 필수는 아니에요. 특히 기술 역량이나 프로젝트 경험이 더 크게 평가되는 편이거든요. 그렇다고 해서 영어 점수나 자격증 준비가 전혀 도움이 안 되는 건 아니고,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 입증이나 데이터베이스 이해도를 보여주는 데는 어느 정도 플러스가 될 수 있어요. 포스코 같은 큰 기업이나 글로벌 프로젝트가 많은 곳에서는 토익 700점 이상 정도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고, SQLD는 데이터 처리나 쿼리 최적화에 자신이 있음을 보여주는 보조적 수단 정도로 보면 돼요. 그래서 너무 점수나 자격증에 집착하기보다는 기본적인 영어는 부담 없이 소통 가능한 수준으로 만들어두고, SQLD 같은 자격증도 만약 시간이 된다면 준비해서 기술적 신뢰성 정도로 갖추는 게 좋아요. 무엇보다 내가 직접 코딩 실력을 다지고 관련 프로젝트를 다양하게 경험하는 게 면접에 더 큰 영향을 줍니다. 이런 부분들을 우선적으로 챙기면서 점수나 자격증은 부담 가지지 말고 균형 있게 준비해보시구요.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