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안녕하세요 신소재공학 주전공, 통계학 복수전공중인 학부생입니다 품질, 생산쪽 직무 생각하고있습니다 다만 복수전공 학점이 높지가 않습니다 본전공은 3.9/4.5지만 복수전공은 3.4/4.5 정도로 전체 총 학점은 현재 3.7정도지만 조금씩 떨어지고있습니다 처음엔 공학인증 채워야해서 어차피 한학기 초과학기 하기에 차라리 복수전공이나 하자 마인드였는데 점점 떨어지는 학점을 보니까 부전공으로 돌려야하나도 고민중입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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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익아이피에스 공정개발 직무 지원 중인 취준생입니다. 경력 기재 관련해 고민이 있어 조언 부탁드립니다. 2025.04 ~ 07 : 대덕전자 생산(검사) 경력 2025.09.08 ~ 현재 : 이차전지 연구개발 재직 중 현재 시점에서 이차전지 R&D는 입사 한 달 차에 불과합니다. 다만 원익 면접 시점(2026년 1월 입사 전)에는 3개월 정도 경력이 되는데, 그 정도면 기본적인 프로세스 이해정도는 했다고 어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고민하는 부분은, 면접관이 ‘3개월이라도 공정개발 프로세스를 경험했구나’ 긍정적으로 보는게 클지 아니면 ‘한 달 하다 그만둘 생각이구나’ → 경력을 자주 바꾸는 인상이 더욱 강조되서 부정적으로 보는게 클지 걱정입니다. 👉 질문 1. 이차전지 R&D 경력을 자기소개서/경력란에 적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차라리 빼는 게 나을까요?
대학생들 사이에서 자신의 즐거움을 찾는 방법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4년제 치위생학과에 재학중인 3학년 학생입니다. 임상보다 RA에 관심이 생겨서 이제 취업을 위한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 RA 2급 자격증은 4학년 졸업 후 취득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또한 컴활 자격증과 토익을 준비하려는데 유효기간이 2년이더라고요. 그런데 RA는 신입보다는 경력직을 많이 뽑아서 인턴 생각도 있습니다. 근데 토익은 유효기간 때문에 언제부터 준비해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아서요..! 인턴을 하게 되면 취직도 늦어질텐데 유효기간 때문에 인턴을 병행하면서 컴활, 토익, RA자격증을 한번에 준비하기에는 너무 힘들 것 같기도 하고요.. 혹시 이에 대해 조언이나 방법을 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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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4
안녕하세요 후배님, 취업 준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질문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본인께서 통계학을 부전공으로 전환하게 될 경우 복수전공 학위 취득을 위해 투자하셨던 시간, 에너지 등의 측면에서 상당한 기회비용이 발생하게 되므로 포기하지 마시고 복수전공을 취득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채용 프로세스를 진행함에 있어 전공에 대한 전문성이 인정되는 하한선은 복수전공이며, 부전공의 경우 전문성 부족으로 인해 전공 역량을 인정받기 어렵습니다. 또한 본인께서 품질 직무를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통계학을 복수전공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품질 데이터 분석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을 어필할 수 있는 장점을 살리실 수 있습니다. 참고하십시오.
댓글 1
2025.10.28
답변 감사드립니다 통계학 학점이 낮음으로 인해 다른 학점을 까먹어도 학위가 있는게 더 메리트가 있을까요? 특히 면접같은경우에서 통계학 학점이 낮은거에 대해 어떻게 답해야할질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복수전공 학점에 대한 고민은 충분히 이해됩니다. 품질 생산쪽 직무를 생각하신다면 전공의 깊이와 실무 관련 역량이 중요해요. 신소재공학 주전공에 집중하면서 복수전공으로 통계학까지 도전하는 건 멋진 선택이지만 무리해서 학점이 급격히 떨어지는 건 장기적으로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습니다. 복수전공 학점이 본전공에 비해 낮다면 품질 생산 분야에 필요한 핵심 지식을 충실히 쌓고 특별히 통계가 직무에 어떻게 쓰이는지 명확하게 파악해보세요. 복수전공을 유지하되 관심 분야 위주로 수강 과목을 조정하거나 부전공으로 바꾸는 것도 현명한 판단이라 생각해요. 실제로 취업 현장에서는 전공명이나 복수전공보다 지원한 분야와 관련된 프로젝트나 인턴 경험과 자기소개서가 중요합니다. 복수전공 학점이 조금 낮아도 품질 생산 직무 관련 스킬과 경험,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어떻게 회사에 기여할지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면 기회는 충분해요. 다만 학점이 너무 떨어져서 내신 관리가 불안해지는 것보다 한 분야 심화에 집중하고 다른 쪽은 부전공으로 최소 요건만 완료하는 전략도 많이 쓰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계속 무리하지 말고 취업 목표에 맞춰 현실적인 학점 관리와 경험 쌓기에 집중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멘티님, 품질·생산 직무라면 통계학 복수전공은 이론적으로 도움이 되지만 학점이 꾸준히 떨어진다면 유지보다 부전공 전환이 현실적으로 현명합니다. 복수전공이 있다고 합격이 유리해지는 구조는 아니며, 대부분 기업은 전공보다 직무 관련 역량(실습, 자격증, 인턴 등)을 중시합니다. 이미 신소재공학으로 품질·생산 기본 지식은 충분하고, 통계는 부전공이나 자격증(6시그마, SPC)으로도 충분히 보완 가능합니다. 불필요한 부담을 줄이고 학점 안정과 실무경험 확보에 집중하는 것이 취업 경쟁력에 가장 효과적입니다. 확실히 부전공으로 돌리고 실질 스펙에 집중하세요, 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