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부전공 고민
저는 디스플레이반도체공학 전공의 4학년으로, 1년간의 미국 인턴 경험(생산직)을 마치고 진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지식과 C++에서 느낀 흥미를 바탕으로 임베디드 SW 개발 직무에 관심이 생겨, 현재 C++ 기초(자료구조, 알고리즘)와 파이썬을 공부 중입니다.
다만 컴공/전자공 전공자들에 비해 지식이 부족하다고 느껴, 부전공을 추가로 할지 부트캠프와 독학으로 보완할지 고민입니다. 미국 인턴십은 학점 인정으로 간 것이기 때문에 부전공을 하게 되면 5학년 2학기까지 해야합니다. 1년을 더 하면서까지 이득이 있을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직무를 조금 늦게 설정한 편이라는 생각이 들어 저보다 어린 친구들과 취준 동기로 만났을 때 제가 더 돋보일 수 있는 점들이 있을까 조금 걱정됩니다.
부전공을 지원하는 것이 나을지, 조언 한마디씩 부탁드립니다.
Q. 탄소중립/ESG 직무 관련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졸업 후 탄소중립/ESG 관련 직무수행을 희망하는 대학원생입니다. 아래 내용에 있어 답변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관련 직무는 통상 어느 부문/부서에서 맡게 되나요? 경영지원 또는 경영기획일까요? 아니면 부문/부서별로 담당팀이 있나요?
- 통상적으로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전담조직이 따로 있나요??
- 경영지원/기획 쪽이라면.. 아무래도 신입에겐 진입장벽이 상당히 높을까요?
- 제가 현재 ETS나 CBAM과 같은 기업이 대응해야 하는 제도/규제 보다는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이 고용/노동에 미치는 영향.. 쪽으로 관심이 있는 상황인데, 이런 내용에 관해 연구를 했다는 점은 전혀 메리트로 작용하지 않으려나요?
- 만약 상기한 주제에 관한 연구와 방향성을 살리고 싶다면, 입사 지원 시 어느 부문이나 직무와 연관성이 있을까요? HR 정도일까요..?
감사합니다!
Q. 일대일 면접 도착시간
면접을 보러 가는데, 건물에 도착하면 인사담당자 분께 전화를 하라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이런 경우, 정해진 면접 시간보다 1시간 정도 일찍 가서 전화드려도 민폐가 안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