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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비전공자 생산직

환경전공 졸업자입니다.
자격증은 대기산기 위산기 산안산기 가산기 있는 상태입니다.
전공따라 가기가 싫어졌고 생산직(석화)으로 일하고 싶어 자격증도 딴 건데 여기저기 자소서를 쓰려고는 하는데 솔직히 생산에 필요한 안전 역량은 둘째치고 생산 공정에 대한 지식이 1도 없다는 게 너무 크게 느껴져서 자소서에 어떻게 어필을 해야할 지 모르겠어서 혼란이 오네요..

현재 제일제당도 역검을 봐야하는데 지원동기에서 애먹고 있네요.. 자소서 쓴 거 다시 보니까 너무 생각없이 쓴 것 같더라구요ㅠ

어리석은 중생 길 찾는 데 쓴 소리라도 해주신다면 달게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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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직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관련 경험이나 지식이 부족하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소서에서 본인의 강점을 강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접근해 보시기 바랍니다.

1. 자격증 활용: 보유하고 있는 자격증이 생산직에서의 안전 관리와 관련이 있으므로, 이를 통해 안전에 대한 이해와 책임감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2. 전공의 연관성: 환경 전공에서 배운 내용이 생산 공정과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를 설명하십시오. 예를 들어, 환경 관리와 관련된 지식이 생산 과정에서의 지속 가능성이나 효율성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부각할 수 있습니다.

3. 학습 의지: 생산 공정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고 느끼더라도, 배우고자 하는 의지를 분명히 표현하십시오. 새로운 환경에서의 학습 능력과 적응력을 강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지원 동기: 제일제당에 지원하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작성하십시오. 회사의 비전이나 가치, 제품에 대한 관심 등을 언급하며, 본인이 그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5. 경험 강조: 비전공자이더라도 이전의 경험이나 프로젝트에서 얻은 교훈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이나 팀워크를 강조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을 잘 조합하여 자소서를 작성하면, 지원하는 직무에 대한 진정성과 열정을 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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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티분이 학사졸인데도 생산직으로 방향을 튼 이유, 당위성에 대한 부분이 더 중요합니다. 이 부분에 대한 스토리가 만들어져야지 지원을 하시더라도 이야깃거리가 만들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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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멘티님,

CJ FIT야 지원동기는 기존 자소서 이용해서 적절히 만들면 되고 석화의 저녹스 버너, 보일러 SCR,대기 TMS증가 등 찾아보고 SCR(질소산화물에서 산소를 떼어내는 장치), 저녹스버너(공기양 유지로 연소량을 조절해 질소산화물을 억제하는 설비), RTO(열을 보존함으로써 지속적 연소를 가능케하는 열산화 시설), 스크러버(폐가스를 물에 녹여 오염원을 저감하는 장치) 찾아보고 쓰시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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