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다니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사람들 상담해주고, 그리고 산업트렌드 및 경제를 좋아해서 직업상담사라는 자격증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당장 그쪽으로 진로를 바꿀 생각은 아니지만, 먼 훗날 제가 은퇴하게 되면 저의 경험과 지식으로 젊은친구들 도와주고 싶습니다. 현재 기술영업 및 품질 등의 엔지니어적인 업무 수행중으로 전공 산업기사가 있어서 기사자격증을 딸려고 하는데, 제가 산업공학과라서 전기기사처럼 그렇게 영향력이 있는 기사자격증(품질경영, 환경위해관리)이 아닙니다. 굳이 따야하나 싶기도 하고...더불어 투자가치를 모르겠습니다. 이미 산업기사도 있어서.... 사실 자격증이 요새는 취업용이라서... 제가 먼 훗날 해보고 싶은 자격증 공부하는게 나은지 아니면 그래도 기사자격증[비선임 및 비효력]자격증 취득하는게 나은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상반기 금고 계약직 지원했다가 서탈했던 곳(집에서 굉장히 가까움) 하반기 공채로 서류합격한 상황입니다. 자기소개서는 계약직 지원 때와 내용도 같습니다.. 공채는 중앙회에서 주관하다보니 서류합격한 것 같은데.. 이거 최합 가능성이 있을까요?.. 다른 곳에 지원하는게 시간 상 나을까요.. 고민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