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기술 직무의 'Pilot 및 양산 이관대응'은 파일럿 생산 단계에서 양산 단계로의 전환을 관리하고 지원하는 업무입니다. 이 과정에서는 파일럿 생산에서 얻은 데이터를 분석하고, 양산에 필요한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최적화하는 작업이 포함됩니다. 또한, 양산에 필요한 설비 및 자원 배치, 품질 관리, 생산 일정 조정 등을 통해 원활한 이관을 도모합니다. 이와 함께, 생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것도 중요한 역할입니다.

자동차를 신규개발할때 만드는 첫번째를 프로토라 하고 양산을 위해 첫라인을 타는 걸 파일럿이라 합니다. 파일럿이 성공적으로 몇대분이 만들어지면 그때부터 양산으로 이관를 한다 하는데 양산라인으로 넘겨지기 위한 트라이를 해보는 업무입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A라는 차량을 개발하면 공정없이 제작하진 않고 프로세스에 맞게 과정을 거치는데 한번만 프로토 작업을 하는게 아니고 문제점 개선점 파악후 실제 생산으로 이관시키고 양산 준비합니다.

말그대로, 생산기술의 가장 주 업무는 생산 전에 라인을 셋팅하는 일입니다.
범위는 회사마다 다르지만, 도면 검토에서 시작해서 설비 구매 시 유관부서 협의, 신규설비 셋팅 등의 전반적인 생산설비에 대한 과정을 전부 포함하는 직무인데요.
Pilot이라 함은 양산 전에 테스트로 시제품을 생산함으로써 설비가 정상적으로 양산이 가능한지 점검하는 행위입니다. 따라서 양산 전 설비 셋팅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우실겁니다.

안녕하세요

파이롯트 차량은 공장에서 만드는 차량이 아닙니다.
연구소 내에서 만드는 일인데요, 이제 이걸 양산하려면 공장으로 넘겨야하죠.
그걸 이관 대응한다는 겁니다.

이걸 이해하려면 차량 개발 프로세스에 대해서 이해하시면 좋습니다.
구글링하시면 잘 설명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