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 MD와 소싱 MD는 각각 생산 관리와 자재 조달을 담당하는 직무로, 이들 역할은 제품의 품질과 비용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생산 MD는 생산 계획, 공정 관리, 품질 관리 등을 포함하여 생산 과정 전반을 관리합니다. 소싱 MD는 원자재 및 부자재의 구매, 공급업체 관리, 가격 협상 등을 담당합니다.

이 직무에 필요한 자격증으로는 CPIM(Production and Inventory Management) 외에도 APICS의 CSCP(Certified Supply Chain Professional)와 같은 자격증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품질 관리와 관련된 자격증도 유용할 수 있습니다.

경험 측면에서는 생산 및 소싱 관련 프로젝트 경험, 인턴십, 또는 관련 분야에서의 실무 경험이 중요합니다. 엑셀과 같은 데이터 분석 도구에 대한 숙련도는 필수적이며, 영어와 중국어 능력은 국제 거래 및 소싱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27세에 전공을 변경하는 것은 결코 늦지 않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경로를 통해 새로운 분야로 진입하고 있으며, 이전 경험이 새로운 직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아닙니다. 전공이 필수적으로 필요한 직무라면 멘티분의 경우에는 편입을 해서 하거나 대학원을 생산이나 소싱에 핏한 곳으로 가시는 것이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학사신입분들의 나이를 보면 30대초반도 있기 때문에 석사로 20대후반이나 30대초반은 늦은 나이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아직 20대시고 타전공으로 가는건 늦은게 아닙니다.다만,원하시는 직무인 생산 MD나 소싱 MD로 가는데 생산 MD는 컴활자격증 소싱 MD는 유통 관리사 같은걸 미리 준비하고 도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