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적성에 맞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직장인입니다.
일을 하면서, 그동안 사수가 없었던 지라, 혼자서 모든 것을 배우고 해냈어야 했는데요.
그런 시간을 보내다보니 적성에 맞다 안맞다할 여유가 없이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회사를 그만두고, 수험공부를 하다가 2년 뒤 같은 곳에서 재입사 요청을 받아 다시 일하게 되었는데, 학교 사정상 정규직이 아닌 계약직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처우도 예전같지 않고, 업무도 예전만큼 바쁘지 않고 힘든 업무도 아니다 보니, 요즘 적성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힘들게 중국에서 유학을 했는데, 막상 사용하는 언어들은 유학생에게 왜 수업에 안 왔냐, 공부를 왜 안 하냐는 말들 뿐인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하는 직무로 변경해서 전직을 준비하고 있는 중인데, 서류에서 계속 떨어지니, 마음이 힘듭니다.
과연 적성에 맞다는 것은 어떤 것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잘 참아내다 오늘은 정말 마음이 힘들어 이곳에 글을 남겨봅니다.
Q. TEL FE --> 세메스 제조기술
안녕하세요 TEL FE로 근무하고 있는 엔지니어입니다.
최근, FE 일에 대해 너무 힘들고 현타가 와서 현장 업무가 아닌 직무를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고를 찾다보니 세메스 제조기술 공고가 있어서 지원해볼까 하는데 직무 설명상으로는 현장 근무는 안하는것 같은데 코멘토에 다른 글을 보니 다른 회사의 CS업무와 결이 비슷하다고 해서요.
주로 하는 업무나 Fab 출입 여부에 대해 알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