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쇠빠지게 일했더니 인턴 전환없다는 회사
인하우스 인턴 2개월차인데 점점 일이 늘어나더니 현재 배분된 건수를 보면 직원들이랑 똑같습니다.(업무 난이도 동일) 하루 종일 쉬지도 못하고 일해 집에 오면 바로 쓰러져서 골아떨어질 정도입니다. 반면 옆 부서(동일 직무)인턴은 쉬엄쉬엄 일하며 1주에 업무 5건 한다고 하네요, 저는 34건이고요. 최근 옆 부서 인턴/저/본부장 3명이서 점심 식사 자리를 가졌는데, 본부장이 옆 부서 인턴은 티오가 생겨서 인턴 끝나면 전환될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저희 팀도 지난달 1명이 퇴사해서 충원안하고 저를 투입해서 돌리는 것 같던데, 전환 없다고 제 앞에서 대놓고 말하니 사기가 떨어지더라고요. 업무는 직원 못지 않게 제가 더 많이 하는데도요. 이번 달이 계약 끝인데, 남은 기간동안 쇠빠지게 일해봤자 몸만 축나고 병가 몰아써서 4번정도 빠질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남은 기간동안 어떤 마인드로 다녀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2026.07.08
답변 4
- 멘멘토 지니KT코상무 ∙ 채택률 62%
안녕하세요 멘티님~ 글만 봐도 많이 지치셨을 것 같습니다. 인턴인데 정직원 수준의 업무를 맡고, 전환 가능성도 없는 상황이라면 허탈함이 드는 게 당연합니다. 특히 같은 직무 인턴과 업무량 차이가 큰데도 보상이나 기회가 다르다면 더 힘들 수밖에 없고요. 남은 기간은 무조건 버티겠다는 생각보다는 맡은 업무를 책임감 있게 마무리하면서 건강은 꼭 챙기셨으면 합니다. 몸이 버티지 못할 정도라면 병가를 사용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한 선택입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업무 강도와 조직 문화를 직접 경험한 것도 분명 의미 있는 자산이니, 계약 종료 후에는 더 좋은 환경의 회사로 이동하는 데 집중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전무 ∙ 채택률 100%
지금 상황이라면 가장 먼저 냉정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질문자님이 이 인턴에서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입니다. 말씀하신 내용을 보면 업무량은 직원 수준이고 오히려 더 많은 수준인데, 정규직 전환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는 이야기를 직접 들으셨습니다. 만약 이 판단이 맞다면 남은 기간 동안 무리해서 성과를 내기 위해 몸을 혹사시키는 것은 질문자님에게 큰 이득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병가를 일부러 사용해서 쉬자는 생각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실제로 건강상 문제가 있다면 당연히 병가를 사용하는 것이 맞지만, 단순히 의욕이 떨어졌다는 이유로 병가를 사용하는 것은 경력과 평판 측면에서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인턴 기간이 짧을수록 마지막 인상이 의외로 오래 남는 경우도 있습니다. 남은 기간에는 마인드를 조금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정규직처럼 회사를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보다 계약된 기간 동안 맡은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배울 수 있는 것은 최대한 배우고 나온다는 생각이 더 현실적입니다. 직원들과 같은 난이도의 업무를 수행했다는 사실 자체는 향후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 충분히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또 한 가지 생각해 볼 부분은 업무량입니다. 하루 종일 쉬지도 못할 정도라면 현재 업무 배분이 적절한지 상사와 이야기해 볼 여지는 있습니다. "업무를 하기 싫다"가 아니라 "현재 처리 속도와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우선순위를 함께 조정해 주시면 좋겠습니다"와 같이 업무 관점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오히려 질문자님이 얻은 가장 큰 수확은 "직원과 동일한 수준의 업무를 수행했다"는 경험입니다. 이후 이직이나 취업을 준비할 때는 단순히 "인턴을 했다"보다 "직원과 동일한 난이도의 업무를 독립적으로 처리했다"는 점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경쟁력이 될 수 있습니다.
합격 메이트삼성전자코부사장 ∙ 채택률 79%멘티님. 안녕하세요. 정규직 직원 수준으로 많은 업무를 소화했는데도 전환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마음이 많이 상하고 지쳤을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번 달 계약이 끝난다면 지금부터는 본인의 건강과 앞으로의 포트폴리오 정리에 에너지를 집중하는 방향이 현명합니다. 남은 기간에는 무리해서 일하기보다 기본 업무만 유지하면서 그동안 작업한 결과물들을 차분히 기록하고 정리해야 합니다. 실무 능력을 확실하게 검증받은 기간이니 이 경험을 자소서에 녹여 다른 좋은 기업에 도전할 발판으로 삼으면 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다다할수있습니다큐비앤맘코이사 ∙ 채택률 58%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말씀하신 상황이라면 남은 기간은 전환을 기대하며 무리하기보다는 경력을 만드는 기간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직원과 같은 수준의 업무를 맡았고 처리 건수도 훨씬 많았다면 이 자체가 이력서와 면접에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경험입니다. 전환이 없다고 공개적으로 이야기한 상황이라면 몸이 망가질 정도로 무리해서 얻을 수 있는 실익은 크지 않습니다. 업무는 끝까지 책임감 있게 수행하되, 연차나 병가를 사용할 정도로 건강이 악화됐다면 쉬는 것도 필요합니다. 남은 기간 동안은 성과를 정리하고 포트폴리오와 이력서에 담을 경험을 확보하는 데 집중하면서 다음 인하우스나 정규직 채용을 준비하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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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력서 경력사항 허위사실 여부
이번에 신입으로 지원한 회사에서 면접 연락을 받았습니다. 현재 저는 건설사 계약직 안전관리자로 근무 중이며, 입사지원 당시 근무기간을 입사일부터 입사지원 날짜 기준으로 작성하고, 고용형태는 계약직, 퇴직사유는 ‘계약만료’로 기재했습니다. 당시에는 만 1년 정도 근무 후 퇴사할 계획이어서 계약만료로 작성했는데, 실제 근무기간 기준으로는 약 한 달 정도 남아 있는 상태였습니다. 현재는 아직 재직 중인 상태라, 지원서에 ‘계약만료’로 작성한 부분이 허위사실로 문제가 되지는 않을지 걱정됩니다. 이 경우 인사팀에 미리 메일로 정정하는 것이 나을지, 아니면 신입 채용이니 면접에서 관련 질문이 나올 경우 솔직하게 설명하는 것이 나을지 고민입니다. 또 하나 고민되는 부분은, 계약만료 이후에도 바로 퇴사하지 않고 현장 상황상 인수인계나 마무리 업무 등을 위해 현장채용 형태로 잠시 더 근무를 도와주고 있다고 설명하는 것이 나을지도 궁금합니다.
Q. 9급 관세직 공무원에 대해 궁금합니다!
평균적으로 시험 준비 기간은 어느 정도 되는 지와 근무 환경 및 업무 만족도는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Q. 1학년부터 반도체 공정기술/장비 직무를 목표로 하는데,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반도체 대기업 및 주요 장비사 취업을 목표로 공부 중인 전자공학과 1학년 학생입니다. 아직 1학년이라 전공 지식은 부족하지만, 나중에 취업 시장에 나갔을 때 시행착오를 줄이고 싶어 현직자분들께 미리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목표는 명확하게 반도체 공정기술이나 장비 유지보수 직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4년 동안 어떤 부분을 우선순위로 두고 준비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일지 여쭙고 싶습니다. 학부생 수준에서 반도체 관련 실무 감각을 익히기 위해 지금 바로 시작할 수 있는 공부나 활동이 있을까요? (예: 특정 언어, 전공 심화 과목, 관련 자격증 등) 학점 외에 현직자분들께서 채용 시 눈여겨보시는 대외활동이나 프로젝트 경험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혹시 다시 1학년으로 돌아간다면, 이것만큼은 무조건 해놓겠다 하시는 것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늦게 시작한 만큼 더 치열하게 준비해서 꼭 목표하는 기업에 입사하고 싶습니다. 선배님들의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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