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수많은 취업 선배님들의 진로 설정에 대한 조언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거국 상경계열 2학년 학생입니다. 저의 특성과 원하는 회사 조건을 알려드린 후 진로 설정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전 중고등학교 때 공부 흥미와 성적 모두 내신과 수행평가에 특화되어 있고, 수능(국어, 수학)은 흥미와 성적 모두 정말 안 맞았습니다. 현재 대학교 때에도 그 특성이 이어져 내신 준비했듯이 중간/기말 시험 공부를 흥미 있게 하고 있고 학점도 나쁘지 않게 따고 있습니다. 지금으로서는 돈보단 정년 보장, 근무지 고정 등 워라밸이 중요하다 생각해 공기업/공무원 쪽으로 가고 싶습니다. 그러나 공기업을 준비하자니 수능 비문학 같은 국어지문을 빨리 풀어야 하는 NCS 시험에 자신이 없고, 7급 공무원을 준비하자니 마찬가지로 PSAT 시험에 자신 없습니다. 해보지도 않았으면서 쫄지 말고 시험쳐봐라, 공기업, 공무원도 워라밸 별로인 곳 많다 등의 댓글이 달릴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취준, 직장을 해보신 입장에서 제게 현실적으로 도움되는 조언 감사하겠습니다.
2026.05.06
답변 4
방산러LIG넥스원코부장 ∙ 채택률 98%채택된 답변
안녕하세요. 지금 상황 보면 “공기업/공무원은 가고 싶은데 시험형 공부가 안 맞는 케이스”입니다. 이 경우 무작정 NCS나 PSAT만 파는 건 비효율일 수 있습니다. 오히려 학점 관리 잘 되는 강점을 살려 서류+직무형 채용(금융공기업, 공공기관 사무직, 공기업 인턴) 쪽을 같이 보는 게 현실적입니다. NCS는 수능이랑 결이 달라서 처음엔 다 못합니다. 대신 유형 익숙해지면 점수 오르는 시험이라 최소 2~3개월은 해보고 판단하는 게 맞습니다. 공무원은 PSAT 자신 없으면 7급보다는 9급 행정직부터 현실적으로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또 하나는 공기업만 고집하기보다 공기업 준비하면서 일반 기업 사무직도 병행하는 게 리스크 관리입니다. 핵심은 “시험 하나에 올인”이 아니라 학점 + 자격증 + NCS를 동시에 가져가는 구조입니다. 지금 방향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조금 더 유연하게 가져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응원합니다.
합격 메이트삼성전자코부사장 ∙ 채택률 78%멘티님. 안녕하세요. NCS나 PSAT 같은 시험에 대한 부담감이 크시겠지만, 멘티님이 강점을 보이는 내신형 공부 스타일은 오히려 성실함과 꼼꼼함을 요구하는 공무원이나 공기업의 전공 시험 준비에 큰 자산이 됩니다. 수능 비문학 스타일의 시험이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해서 모든 공적 영역의 문이 닫힌 것은 아니며, 본인이 잘하는 암기나 체계적인 학습법을 극대화할 수 있는 직무와 기관을 전략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처럼 학점을 잘 유지하면서 전공 지식을 탄탄히 쌓아두신다면, 시험 비중이 높은 9급 공무원이나 전공 필기 위주의 공공기관 채용에서 충분히 승산이 있습니다. 워라밸과 고용 안정이 최우선 순위라면 조기에 본인에게 맞는 시험 과목을 파악하여 꾸준히 학습량을 쌓아가는 전략을 추천드리며, 현재의 불안감에 매몰되기보다 본인의 성실한 학습 태도를 믿고 긴 호흡으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다다할수있습니다큐비앤맘코이사 ∙ 채택률 57%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지금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건 시험 적성보다 본인 강점을 기준으로 방향을 정하는 것입니다. 공기업 공무원은 결국 시험형 인재를 선호하기 때문에 NCS나 PSAT에 큰 거부감이 있다면 장기적으로 스트레스가 클 수 있습니다. 오히려 내신형 공부에 강점이 있다면 일반 기업 사무직이나 금융권처럼 꾸준한 학습과 성실성을 보는 방향이 더 잘 맞을 수 있습니다. 공기업도 일부는 NCS 비중이 낮거나 전공 중심인 곳이 있으니 그런 곳으로 좁히는 전략도 가능합니다. 핵심은 시험을 억지로 버티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잘할 수 있는 평가 방식에서 승부를 보는 것입니다. 지금은 방향 탐색 단계이니 소규모로 경험해보고 결정하시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 멘멘토 호날도KT코상무 ∙ 채택률 61%
● 채택 부탁드립니다 ● 멘티님은 오히려 본인 성향을 굉장히 정확하게 파악하고 계신 편입니다. 내신형 공부에 강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타입이면 장기전에서 강점이 큰 사람입니다. 반대로 NCS나 PSAT처럼 짧은 시간 안에 언어추론과 속도를 요구하는 시험은 분명 성향 차이가 존재합니다. 억지로 안 맞는 시험만 붙잡고 몇 년 쓰는 것보다 본인 강점을 살리는 방향이 훨씬 현실적입니다. 상경계열이면 학점 관리하면서 금융권 사무직, 공공기관 행정직, 학교재단, 공기업 중 서류 비중 높은 곳을 함께 노려보는 전략이 좋습니다. 특히 자격증, 학점, 인턴, OA 역량으로 평가하는 곳은 충분히 경쟁력 있습니다. 공기업도 전부 NCS 고난도형만 있는 것은 아니라서 기업별 난이도 차이도 큽니다. 본인에게 맞는 시험 구조를 찾는 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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