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수시채용하는 곳 11/25에 면접보고 왔는데 아직 채용공고 떠 있으면 떨어졌다고 보는게 맞겠죠? 전화해봐도 의미 없는건가요?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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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의 리서치 인턴은 학위를 진행하고 있는 학생 대상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대다수일까요? 석사 졸업 예정인데 인턴보다는 석사 신입 공고가 더 적합한 것인지 고민이 됩니다. 리서치의 경우 경력 또는 박사 채용하는 케이스가 많이 보여서 걱정도 되네요
안녕하세요, 반도체 공정기술 및 설계 쪽을 희망하는 취준생입니다. 반도체 분야에 대한 취업 진출의 기회가 점점 좁아지는 것을 느끼고, 이를 통해 다산업군으로 입사 지원하는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선 예를 들어 LG 엔솔 같은 부분에 공정기술 직무가 있는데, 베터리 제조 공정에 대해서 잘 모르긴 하는데, 이러한 부분을 어떻게 어필할 수 있을 지 궁금합니다. 많은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 국립대 화학공학 석사 졸업생 (취업이 안될 것 같아서 X, 연구개발 직무에 몸 담고 싶어서 O)입니다. 고분자 반도체 기반 TFT 연구로 SCI/KCI 논문을 게재했고, 반도체 대기업 (하닉, 삼전 서류 합, 인적성 떨)과 정출연 인턴 (연구개발직)에 도전했지만 면접에서 아쉽게 떨어졌습니다. 취업이 급해 중소기업(점착제 코팅 기업 연구개발직)에 최종 합격하여 다니기로 마음 먹었지만 그 와중 서합했던 SK케미칼도 면접에서 고배를 마셨습니다. 그에 대한 현재 고민이 있어 조언을 구합니다. 1. 여기에 입사해도 반도체 관련 대기업 및 중견기업 이상에 최종합격 가능성이 충분할까요? 아니더라도 제 석사 과정에 더하여 중고신입으로 가능성이 높아질까요? 2. 아니면 경력을 쌓아 경력직으로 이직하는 게 현실적일까요? 3. 반도체 외 SK케미칼 등도 재도전해볼 만할까요? 혹시 저와 비슷한 상황을 겪으셨거나 경험에서 우러난 조언 주실 수 있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연구소의 리서치 인턴은 학위를 진행하고 있는 학생 대상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대다수일까요? 석사 졸업 예정인데 인턴보다는 석사 신입 공고가 더 적합한 것인지 고민이 됩니다. 리서치의 경우 경력 또는 박사 채용하는 케이스가 많이 보여서 걱정도 되네요
안녕하세요, 반도체 공정기술 및 설계 쪽을 희망하는 취준생입니다. 반도체 분야에 대한 취업 진출의 기회가 점점 좁아지는 것을 느끼고, 이를 통해 다산업군으로 입사 지원하는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선 예를 들어 LG 엔솔 같은 부분에 공정기술 직무가 있는데, 베터리 제조 공정에 대해서 잘 모르긴 하는데, 이러한 부분을 어떻게 어필할 수 있을 지 궁금합니다. 많은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 국립대 화학공학 석사 졸업생 (취업이 안될 것 같아서 X, 연구개발 직무에 몸 담고 싶어서 O)입니다. 고분자 반도체 기반 TFT 연구로 SCI/KCI 논문을 게재했고, 반도체 대기업 (하닉, 삼전 서류 합, 인적성 떨)과 정출연 인턴 (연구개발직)에 도전했지만 면접에서 아쉽게 떨어졌습니다. 취업이 급해 중소기업(점착제 코팅 기업 연구개발직)에 최종 합격하여 다니기로 마음 먹었지만 그 와중 서합했던 SK케미칼도 면접에서 고배를 마셨습니다. 그에 대한 현재 고민이 있어 조언을 구합니다. 1. 여기에 입사해도 반도체 관련 대기업 및 중견기업 이상에 최종합격 가능성이 충분할까요? 아니더라도 제 석사 과정에 더하여 중고신입으로 가능성이 높아질까요? 2. 아니면 경력을 쌓아 경력직으로 이직하는 게 현실적일까요? 3. 반도체 외 SK케미칼 등도 재도전해볼 만할까요? 혹시 저와 비슷한 상황을 겪으셨거나 경험에서 우러난 조언 주실 수 있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답변 4
채택된 답변먼저 채택한번 꼭 부탁드립니다!! 보통 수시채용에서 면접 이후에도 채용공고가 계속 떠 있는 경우가 많아서, 공고가 유지된다는 이유만으로 바로 탈락이라고 단정하긴 어렵습니다. 내부 결재, 추가 면접자 검토, 포지션 충원 인원 조정 등으로 결과 통보가 지연되는 경우도 흔합니다. 다만 2~3주 이상 별도 안내가 없고, 공고가 장기간 유지되며 재공고 성격을 띠면 가능성은 낮아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전화 문의 자체가 불이익이 되지는 않지만, 이미 면접 시 결과 일정 안내를 받았다면 기다리는 편이 낫고, 그렇지 않다면 “결과 일정 문의” 수준의 짧은 확인 전화는 의미 없는 행동은 아닙니다. 다만 기대보다는 다음 준비를 병행하는 것이 심리적으로도 현명합니다.
채택된 답변멘티님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면접 후 한 달 가까이 연락이 없고 공고가 살아있다면 불합격일 확률이 99%입니다. 수시채용은 적합자가 나타나면 바로 채용하는 시스템이기에 합격자에게는 통상 1주일 내, 늦어도 2주 안에는 연락이 가는 것이 국룰입니다. 현재 공고가 유지되는 것은 회사 측에서 아직 원하는 인재를 찾지 못해 채용을 계속 진행 중이라는 뜻으로 해석해야 하며, 지금 전화해봤자 확인해 줄 수 없다는 답변만 돌아올 뿐이니 미련을 버리고 과감하게 마음을 정리하여 다른 기업 지원에 에너지를 쏟는 것이 멘탈을 지키는 정답입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댓글 1
2025.12.23
그래야겠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