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이번 식품공학 졸업예정인 대학교 4학년 입니다. 식품기사 3차 실기 시험을 불가피한 사정이 생겨서 못 치게 될 것 같습니다. 다음년도 4월달 실기 시험을 봐야할 것 같은데 만약 보지 않고 지원서를 내더라도 합격확률이 있을까요? 아직 영어점수도 없어서 걱정입니다. 영어점수를 먼저 준비하고 식품기사까지 취득 후 그때부터 지원해보는 게 제일 현실적인 방법일까요?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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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활동, 동아리/동호회, 팀 프로젝트, 연구회, 재능기부 등 주요 직무경험을 서술하는 "직무 관련 주요내용" 란이 있는데요(1000자 제한), 여기에 전공 수업 중 팀프로젝트를 해서 교내 대회에서 수상한 경험을 적어도 될까요? 관련 직무나 동아리 경험이 없고 교내 대회에서만 3번 정도 좋은 성적을 거둬서 이 경험이라도 적고 싶은데, 고민 되는 이유가 "직무 관련 주요내용" 작성란 위에 학교교육, 직업교육과 경험사항, 경력사항을 짧게 한두줄로 입력하는 란이 따로 있습니다. 근데 "경험사항"에서 (학교교육, 직업교육 제외한 팀 프로젝트, 동아리, 동호회 등) 이라고 명시하고 있어서 이와 설명이 겹치는 직무 관련 주요내용에 학교교육을 제외한 내용만 적으라는 것 같기도 합니다.. 마음대로 교내 전공 과목을 통한 수상 이력을 적으면 불이익이 있을지 고민입니다..
르노 1차 자체 품질보증 근무중 회사의 경영이 어려워져 신입 막내인 저에게 차로 본사 5분거리 자회사로 가서 일해야할거같다고 크게 어려운건 없을거라 했고 회사사정이 그러면 어쩔수없이 가게된다면 일단가고 그 뒤는 상황을 보겠다했는데 자회사 권고사직당하는분이 부장인데 그 업무를 제가 인수인계 받아야한다고 합니다. 업무는 생관 품질 자재 외주관리 등 여러가지였고 2주정도 인수인계받을 시간이있습니다 . 회사의 질 자체도 다르고 차체 용접에서 중장비 프레스로가서 아이템도 싹 바껴서 퇴사하고싶은데 이러한 상황에 실업급여를 받을수가 있나요..?
세메스나 반도체 중견회사에 지원하려하는데 제가 반도체 장비경험이 없습니다. 지방국립대 졸업한 상태인데 학벌도 낮고 중견기업 목표로 하고는 있는데 제가 잘 못찾는건지 많이 올라오지 않는거 같아서요... 최근 서류합했던 기업은 네페스 밖에 없습니다. 장비사가 아니더라도 반도체 중견회사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어떤 직무를 지원하면 장점을 발휘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아래가 제가 했던 반도체 관련 경험들입니다. 학과 전자과이고 반도체공정, 소자공정 전자회로 패키징 등의 반도체 수업은 전부 들었습니다. 학점3.8 전공학점 4.0 수상경력: 학업우수상 오픽IM2 일본어JLPT2급, 일본인여친이 있어 회화가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나노기술협의회 반도체 소자공정 이론, 나노현미경학 이론, 공정시뮬레이션실습(T-CAD) ANSYS SI 시뮬레이션 경험 5일 ADS 툴 활용경험 (패키징 RF신호해석관련) 어떤 교육을 좀더 해보면 좋을까요? 저에게 유리한 직무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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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4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식품기사 실기 시험 일정이 여의치 않아 내년 4월 시험을 준비하신다는 상황 충분히 이해합니다. 지원서를 제출할 때 실기 합격 증명이 없으면 최종 합격 여부에 불리할 수밖에 없어요. 일부 회사는 필수 자격 요건으로 실기 합격을 꼽기도 하니 실기 응시 없이 바로 지원할 경우 합격 가능성을 높게 보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영어 점수 또한 지원 시점에 갖추면 불리한 부분을 보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적어도 기본 점수라도 미리 준비해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실기 시험과 영어 점수를 차근차근 준비하면서 지원 시기를 조절하는 게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영어 점수를 확보하고 식품기사를 완성한 뒤 지원하면 경쟁력 있는 지원자가 되기 쉽거든요. 물론 능력과 경험의 균형이 중요하니 서두르지 말고 계획적으로 준비해보시고요. 필요하다면 중간에 지원 조건을 갖춘 다른 비슷한 직무도 두루 고려해보면 좋겠습니다. 그런 식으로 진로를 체계적으로 다져가시길 권해드립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멘티님, 식품기사 실기 미취득 상태로 지원하면 서류전형에서 합격 가능성은 있지만, 실제 면접 또는 최종 채용 과정에서 기사 자격증 보유 여부가 중요한 평가 기준이니 취득 후 지원하는 것이 확실히 유리합니다. 영어점수는 지원 시 별도 요건이거나 우대조건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으니, 기사시험 준비 전 영어점수를 먼저 취득해두면 실무와 서류 경쟁력 모두 높일 수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우선 토익·토스 등 영어 점수를 준비하고, 이후 식품기사 실기 취득 후 본격적으로 지원하는 전략이 경쟁력 있겠습니다. 채용 시기와 자격증·영어 성적 일정 잘 맞춰서 신중하게 지원 시기를 정하면 더 좋은 결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단계별 준비로 완성도 높여 도전하면 합격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