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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식품공학과 3학년 학생입니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식품안전기사를 준비하고, 졸업 후에는 식품 품질관리쪽으로 취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취업공고를 찾아보니까 식품 품질관리 관련 채용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이번 기회에 품질경영기사를 먼저 준비하는 게 나을까 고민이 됩니다. 취업을 최대한 빨리 하고 싶은데, 실무자분들은 두 자격증 중 어떤 걸 먼저 준비하는 게 현실적으로 더 도움이 될지 조언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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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신입지원합니다. 경력사항에 인턴내용 적었긴 했는데 포트폴리오와 경력기술서 첨부칸이 있습니다. 이 경우 포트폴리오 무조건 첨부해야할까요?
정신과 진료 기록이 취업에 불이익이 있는 지를 알고 싶습니다. 2025년 3월부터 지금까지 약 7개월간 정신과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증상은 호전되었으며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는 상태입니다. 병명은 급성스트레스반응이며 발병 초기에는 학업에 지장을 줄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1학년 1학기때 수강취소 1개 과목, 낙제 1개 과목이 있습니다. 다만, 5월 경부터 증상이 호전되었고 곧바로 여름계절학기 때 재수강하여 일반물리학1 A+ 공학미적분학 B+ 받고 1학년 1학기 성적은 3.7(전공 3.8)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현재 1학년 2학기 재학 중이며 정신질환으로 인한 어려움은 없는 상태입니다. 군 입대의 경우도 제 주치의의 조언에 따라 1년 정도 회복기를 갖고 내년 6월 입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추후 취업 혹은 사회생활에서 정신병력으로 인한 불이익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2월 졸업 후 비상장사 외감대상 재경팀에 최근 입사한 만24세 사람입니다. 1~2년 경력쌓으면서 직장병행 세무사1차 시험 준비하고, 퇴사 후엔 전업공부 해볼까 합니다. 직장병행 경력 1~2년 + 전업공부로 인한 공백기 2년+알파 그때기준 만나이 27살~28살일텐데 만약 전문직 시험에서 최종탈락 후 취업시장으로 재진입할 때 직장생활 1~2년이라도 해본 게 그나마 괜찮게 작용할까요? 아닐까요?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신입지원합니다. 경력사항에 인턴내용 적었긴 했는데 포트폴리오와 경력기술서 첨부칸이 있습니다. 이 경우 포트폴리오 무조건 첨부해야할까요?
정신과 진료 기록이 취업에 불이익이 있는 지를 알고 싶습니다. 2025년 3월부터 지금까지 약 7개월간 정신과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증상은 호전되었으며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는 상태입니다. 병명은 급성스트레스반응이며 발병 초기에는 학업에 지장을 줄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1학년 1학기때 수강취소 1개 과목, 낙제 1개 과목이 있습니다. 다만, 5월 경부터 증상이 호전되었고 곧바로 여름계절학기 때 재수강하여 일반물리학1 A+ 공학미적분학 B+ 받고 1학년 1학기 성적은 3.7(전공 3.8)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현재 1학년 2학기 재학 중이며 정신질환으로 인한 어려움은 없는 상태입니다. 군 입대의 경우도 제 주치의의 조언에 따라 1년 정도 회복기를 갖고 내년 6월 입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추후 취업 혹은 사회생활에서 정신병력으로 인한 불이익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2월 졸업 후 비상장사 외감대상 재경팀에 최근 입사한 만24세 사람입니다. 1~2년 경력쌓으면서 직장병행 세무사1차 시험 준비하고, 퇴사 후엔 전업공부 해볼까 합니다. 직장병행 경력 1~2년 + 전업공부로 인한 공백기 2년+알파 그때기준 만나이 27살~28살일텐데 만약 전문직 시험에서 최종탈락 후 취업시장으로 재진입할 때 직장생활 1~2년이라도 해본 게 그나마 괜찮게 작용할까요? 아닐까요? 모르겠습니다..
답변 5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식품안전기사와 품질경영기사는 각각 다소 다른 분야를 다루지만 식품 품질관리 직무를 목표로 한다면 품질경영기사가 더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취업 시장에서 식품안전기사 자격증이 식품 위생과 안전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는 경우가 많고, 특히 식품회사나 공공기관에서 안전 관련 업무를 담당할 때 유리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방학 기간을 활용해 식품안전기사를 준비한 뒤에 품질경영기사도 차근차근 준비하는 전략이 현실적입니다. 품질경영기사는 품질경영시스템이나 관리기법 전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데 실무 경험과 연계해 자격증을 취득하면 품질관리자로서 경쟁력이 더 올라가요. 졸업 후 실무를 시작한다면 현장에서 배우는 부분이 많으므로 업무를 시작하며 품질경영기사를 준비해도 충분하니 우선 식품 안전 분야에 자신감을 쌓고 이후에 품질경영기사로 확대하는 방향을 권해드립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며 한번 도전해보시구요.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멘티님, 취업을 최대한 빠르게 목표로 한다면 품질경영기사 자격증을 먼저 준비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식품 품질관리 채용에 더 넓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품질경영기사는 업종 구분 없이 여러 식품회사 품질관리직 지원 시 범용적으로 활용되며, 실제로 채용 공고에서 우대 조건으로 자주 등장합니다. 반면 식품안전기사는 식품안전 전담직이나 일부 특정 기업에 한정될 수 있으니 우선 품질경영기사 취득 후 식품안전기사로 보완하면 더 많은 선택지가 생깁니다. 겨울방학에는 품질경영기사 집중 준비, 이후 식품안전기사를 순차적으로 도전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멘티님 값진 선택과 빠른 취업 성공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후배님, 취업 준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질문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본인의 전공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2가지 자격증 중에서 식품안전기사를 취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반적인 제조업 분야에서 품질 직무를 선발함에 있어 전기/기계/화공 등 유관 전공을 자격 요건으로 선정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비전공자가 품질경영기사를 취득한다고 할 지라도 지원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전공(식품공학과)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식품 분야 자격증을 먼저 취득해주시는 것이 맞다고 판단됩니다. 참고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