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앞으로 진로가 고민됩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삼성전자 DS, SK하이닉스 최종탈락하면서 현 취업 방향에 고민이 들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취업 확정이 되지 않으면서 내년 30이라는 나이와 학부 졸업 후 약 2년이라는 공백기가 남게 되었습니다. 졸업 후 대학원 진학했다가 약 1년 반 정도 다니다가 그만두고, 올해 반도체 관련 외부 교육 이수가 현재 스펙입니다. 나이와 경력 단절이 길어지고 있는데 다음 상반기를 준비하는 것이 나을지, 아니면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 기업에 이력서를 넣어 취업 후 회사를 다니면서 이직을 준비해야하는지 고민이 됩니다. 답변 남겨주시면 감사드립니다.
2025.12.19
답변 4
프로답변러YTN코부사장 ∙ 채택률 86%채택된 답변
멘티님, 지금 상황이면 “내년 상반기까지는 반도체 신입 재도전을 메인으로 두되, 동시에 반도체·장비·소재 쪽 중소·중견·스타트업도 같이 두드리는 전략”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공백 2년과 만 30 전후는 분명 부담이 되는 구간이지만, 실제로 2년 이상 공백 이후에도 대기업·연구직에 합격한 사례들이 있고, 인사·현직자들도 “공백 그 자체보다 그 기간을 어떻게 보냈는지 설명할 수 있느냐”를 더 중요하게 본다고 말합니다. 지금까지 대학원 1년 반+반도체 외부 교육이라는 축이 이미 있으니, 앞으로 1년을 “공백”이 아니라 “재정비 기간”으로 재정의해서 1 반도체 연관 일경험(장비사·소재사·중소 Fab 인턴/계약직 등) 2 공정/설비/품질 직무와 직접 연결되는 프로젝트·교육 3 면접 답변 구조화·기업 연결 연습에 집중하면, 내년 상반기 대기업 재도전에서도 “공백·나이 질문”을 정면 돌파할 수 있는 스토리가 나옵니다. 중소나 스타트업 정규직을 징검다리로 쓸지에 대해서는, “반도체·장비·소재처럼 같은 산업·비슷한 직무면 즉시 취업 후 6개월~1년 안에 중고신입으로 재도전, 완전 다른 산업이면 차라리 인턴·계약직으로 경험만 쌓고 계속 신입 트랙” 정도로 선을 그으면 좋습니다. 정리하면, 멘티님에게는 “지금이라도 대기업 꿈 접고 아무 중소로나 가라”가 아니라 “대기업·중견 반도체 신입 지원을 계속 하되, 동시에 업계 연관 일경험을 붙여서 공백을 ‘경력의 시작’으로 바꾸고, 그 위에서 신입·중고신입 둘 다 노릴 수 있게 포지셔닝하라”가 가장 현실적인 선택지입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 투투자이익콜렉터한국전력공사코전무 ∙ 채택률 78%
제 생각에는 지금 상황에서 내년 상반기를 다시 준비하는 것보다는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에 취업해서 경력을 쌓으면서 이직을 준비하는 게 더 안전하고 현명한 선택일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대기업 신입 공채의 문이 완전히 닫혔다고 할 수는 없지만, 2년이라는 공백기가 생기셨고 내년에 서른이라는 나이가 되시면 신입 지원 시에 조금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없지 않거든요. 특히 대기업은 신입들이 많다 보니 나이가 걸림돌이 될 수도 있고요. 대기업 인사팀에서 직접적으로 나이 제한을 두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조직 구성상 젊은 인력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대학원을 1년 반 정도 다니셨다는 건 그 시간 동안 학위도 못 따고 경력도 쌓지 못했다는 의미가 될 수 있어서, 이 부분도 면접에서 잘 소명해야 하는 부분이 될 겁니다. 반도체 관련 외부 교육을 이수하신 건 좋지만, 이게 실무 경력을 대체할 수는 없거든요.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에서 근무하시면서 실제 업무 경험을 쌓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신입이라도 어쨌든 경력이 생기는 거니까요. 그러다 보면 직무에 대한 이해도 깊어지고, 대기업으로의 이직을 준비하실 때도 좀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거예요. 경력직 채용에서는 나이보다는 실무 역량이 훨씬 더 중요하게 평가되니까요. 물론 당장 눈높이를 낮춰서 중소기업에 가는 게 아쉬울 수도 있겠지만, 제 경험상 일단 취업을 해서 조직 생활을 시작하고 업무 경험을 쌓는 것이 진로 고민을 해결하는 데 훨씬 도움이 됩니다. 회사에 다니면서도 충분히 이직 준비를 할 수 있고요. 실제로 많은 분들이 중소·중견 기업에서 경력을 쌓고 대기업으로 이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급여나 복지 등 조건이 아쉬울 수는 있지만, 그걸 감수하고서라도 경력을 쌓는다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으로 보실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만약 대기업으로 이직을 생각하고 있다면, 어떤 직무로 가고 싶은지 명확하게 설정하고 그에 맞는 역량을 현재 회사에서 키우는 게 중요합니다. 채용 공고를 보실 때, 기업 규모보다는 본인이 희망하는 직무와 연관성이 높은지, 그리고 그곳에서 어떤 경험을 쌓을 수 있는지를 더 중점적으로 살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면접에서 공백기에 대한 질문이 나올 텐데, 이때 대학원 진학과 외부 교육 이수 과정에서 어떤 점들을 배우고 느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진솔하고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두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차분하게 다음 단계를 준비해보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Top_TierHD현대건설기계코사장 ∙ 채택률 95%저의 취업나이가 30살이었고, 요즘 신입분들의 나이를 보면 30대 초반도 종종 있기 때문에 나이가 장벽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멘티분이 희망하는 직무와 관련된 스펙만 잘 쌓으신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중소로 가는 건 지금까지의 과정이 너무 아깝다 생각합니다.
- 대대한민국취준생파이팅포스코코부사장 ∙ 채택률 68%
안녕하세요 후배님, 취업 준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질문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본인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내년 상반기에 1번 더 재지원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리되 내년 상반기에도 결과가 좋지 않을 경우에는 중견기업에 우선 입사하신 이후 경력사항을 쌓으셔서 중고신입으로 재도전해주시기 바랍니다. 삼성전자 DS, SK하이닉스에 최종 면접 전형까지 채용 프로세스가 진행된 점을 통해 본인의 잠재력이 충분하다는 것이 이미 입증되었다고 판단됩니다. 따라서 취업 나이, 공백기가 증가하는 사항으로 인해 너무 지나치게 위축되실 필요는 없다고 판단되며, 현재 시점에서 대기업 취업을 포기하고 눈을 낮추어 중소기업으로 취업 방향을 전환하시는 것은 아까운 상황입니다. * 한국의 경우 고용 경직성이 강하므로 향후 연봉/이직 가능성/커리어 등 다양한 측면에서 첫 직장의 중요성이 매우 크게 작용합니다.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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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관리자 및 안전보건관리자 직무로 중소나 중견에 취업하고싶은데 스펙을 더 맞춰야할까여 서류 탈락이 많으니 힘드네요 나이 : 31 학교 : 지방 4년 응급구조학과 , 3.42 어학 : x 보유 자격증 : 운전면허 1종, 1급 응급구조사, 의료관리자 , 응급처치 강사, EFR 응급처치 자격증, 산업위생관리기사, 산업안전기사, 인간공학기사, 컴활 2급, 워드 , ITQ 한글,파워포인트 , 한국사 2급, AsDP 경력 : 호텔,리조트 응급구조사 3년5개월 대외경험 : 대병실습 6개월 , 소방서 2개월 민간 보건관리자 직무교육 다수 이수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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