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삼성엔지니어링, 도화엔지니어링의 설계직 본사 근무 비율은 회사마다 상이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현장 근무가 많은 편입니다. 설계직의 경우, 프로젝트에 따라 본사와 현장을 오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석사 우대 조건이 있는 경우가 많지만, 학사로 입사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석사 학위를 취득하는 경우, 취업 시 나이가 28세에서 29세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학사 졸업 시에는 26세에서 27세가 됩니다. 석사 학위가 디메리트가 될 가능성은 낮지만, 경력과 경험이 중요하게 평가되므로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제공하신 스펙을 고려할 때, 건국대학교 토목공학과에서의 높은 학점(3.95)과 시공사 인턴 경험, 영어 능력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Midas와 BIM을 활용한 프로젝트 경험도 경쟁력을 높이는 요소입니다. 전반적으로 스펙이 우수한 편으로 보이며, 취업 시장에서 좋은 기회를 가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추가적인 경험이나 자격증 취득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설계직은 무조건 기본이 본사근무를 하고 한번씩 현장 근무는 문제가 있을때가서 확인 및 문제해결하는 경우입니다.
설계는 석사 우대라지만 90%가 학사 출신이니깐 고민 하지 말고 학사 지원하시면 되지만 어학은 잘하시고 기사 한개정도는 필요합니다.

어학은 최고수준에 인턴의 경험도 있으시고 학점도 좋으셔서 무조건 상위권 스펙입니다. 건설업체에서 현장근무는 뗄수없는 숙명이지만 설계는 시공보다는 단기로 나간다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일단 예전과 달리 현대엔지니어링은 설계회사로 불리지 않습니다.
일부 설계를 하거나 검토하는 느낌으로 보시는게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설계회사 순위를 낼 때도 이제 현엔은 완전 빼고 냅니다.
이는 순수하게 내가 설계 라는 일을 하고 싶다인 경우만 해당합니다
순수 설계는 솔직히 돈이 안되기 때문에 대기업에서 굳이 할 필요가 없는거죠....

도화엔지니어링 기준 설명드리면
90% 이상 본사 근무입니다.
석사를 우대하지만 학사 취업이 더 많습니다(석사 지원자가 적기 때문)
석사는 1년 경력으로 쳐서 대리 진급을 1년 빨리하는 메리트가 있습니다만
석사는 2년이 필요하죠. 다만 좋은 대학원 석사는 인맥을 쌓고 추후 이직 등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스펙으로는 토목기사만 있다면 서류는 문제 없을 것 같고
대면면접만 잘 보면 좋은 결과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