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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업관리 직무 준비 중인 취업 준비생입니다! 영업관리 직무에 있어 관계의 유지와 발전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본사의 지시를 상대편에 관철시키고, 우리의 제품을 영업하기 위해서겠죠? 그런데 이 대인관계능력이란게 굉장히 모호하면서도 형체가 불분명한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업에 종사하시는 분들께서 거래처(대리점, 점주 등)와 대인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사용하시는 노하우를 알고 싶습니다!
202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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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최종합격한 상태인데, 이력서를 다시 살펴보니 대학 입학년도를 실수로 오기입 했습니다. (19년입학->21년입학) 우선 인사담당자님께 연락을 드렸는데 답변이 없는 상황입미다. 국내 대기업인데, 이정도 오기입으로 입사 취소 등 불이익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취업준비하는 과정에서 몇가지 궁금한 점이 생겨 질문글 올립니다. 현재 산업군은 자동차로 결정하였습니다. 첫째는 입사 원서는 여러군데 많이 넣어보는 것이 좋다는 것으로 들었는데, 희망하는 산업군과 큰 관련성이 없더라도 준비해온 방향과 유사한 직무로 많이 지원하라는 것인가요?? 혹은 정말 다양하게 지원해보라는 것인가요? 두번째는 멘토님들은 취업준비하실 때 지원하실 다양한 기업들은 어떤 경로로 조사하셨는 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소서에 제가 한두문장 정도를 실제로 한 경험(A~C단계)을 거짓말은 아니지만 다소 애매하게 표현했습니다. 읽는 사람 입장에서는 D단계까지 다 한 것처럼 보일 수 있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거짓말은 아닌데, 면접관이 보면 “아 이거 좀 과장했네?”라고 느낄 여지는 있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지금 서류랑 코테는 간당간당하게 통과한 느낌이고(개인적인 생각입니디 ㅎㅎ;), 면접은 자소서 기반으로 PT 발표 후 질의응답이라 이런 부분이 직접 질문으로 들어올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제가 고민하는 건, 면접에서 이런 질문이 나오면 1. “D단계까지 직접 하진 않았다”고 솔직히 말하는 게 맞는지, 2. 아니면 “C단계까지는 직접 했고 D는 구조적 이해 정도다”라고 돌려 말하는 게 나은지, 3. 혹은 그냥 자소서 표현이 과했다고 인정하는 게 맞는지입니다. 솔직함이 좋은 건 알지만, 이 경우 진짜로 어디까지 솔직하게 말하는 게 최선일지 고민입니다.
현재 최종합격한 상태인데, 이력서를 다시 살펴보니 대학 입학년도를 실수로 오기입 했습니다. (19년입학->21년입학) 우선 인사담당자님께 연락을 드렸는데 답변이 없는 상황입미다. 국내 대기업인데, 이정도 오기입으로 입사 취소 등 불이익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취업준비하는 과정에서 몇가지 궁금한 점이 생겨 질문글 올립니다. 현재 산업군은 자동차로 결정하였습니다. 첫째는 입사 원서는 여러군데 많이 넣어보는 것이 좋다는 것으로 들었는데, 희망하는 산업군과 큰 관련성이 없더라도 준비해온 방향과 유사한 직무로 많이 지원하라는 것인가요?? 혹은 정말 다양하게 지원해보라는 것인가요? 두번째는 멘토님들은 취업준비하실 때 지원하실 다양한 기업들은 어떤 경로로 조사하셨는 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소서에 제가 한두문장 정도를 실제로 한 경험(A~C단계)을 거짓말은 아니지만 다소 애매하게 표현했습니다. 읽는 사람 입장에서는 D단계까지 다 한 것처럼 보일 수 있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거짓말은 아닌데, 면접관이 보면 “아 이거 좀 과장했네?”라고 느낄 여지는 있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지금 서류랑 코테는 간당간당하게 통과한 느낌이고(개인적인 생각입니디 ㅎㅎ;), 면접은 자소서 기반으로 PT 발표 후 질의응답이라 이런 부분이 직접 질문으로 들어올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제가 고민하는 건, 면접에서 이런 질문이 나오면 1. “D단계까지 직접 하진 않았다”고 솔직히 말하는 게 맞는지, 2. 아니면 “C단계까지는 직접 했고 D는 구조적 이해 정도다”라고 돌려 말하는 게 나은지, 3. 혹은 그냥 자소서 표현이 과했다고 인정하는 게 맞는지입니다. 솔직함이 좋은 건 알지만, 이 경우 진짜로 어디까지 솔직하게 말하는 게 최선일지 고민입니다.
답변 7
채택된 답변영업은 먼저 고객(대리점, 점주)과의 접점에 있는 현장(필드)영업과 내부에서 마케팅 방안 외 고객관리를 지원해주는 영업관리로 나눌 수 있겠네요. 가장 중요한것은 고객의 니즈와 고객불만 사항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신속히 대응 및 처리를 해줌으로써 신뢰관계를 형성하는것입니다. 고객과 한번 시작된 신뢰관계는 이후 업무 영역을 떠나서도 친밀한 관계로 발전할 수 있지요.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그들의 고민과 문제점을 나의 문제로 인식하여 신속히 해결하는 일입니다. 다음에 이루어지는 고객과의 관계는 질문자님께서 질문하신 바로 그 노하우가 쌓여가는 일입니다.
채택된 답변결국 영업관리 직무도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됩니다. 같은 이야기를 전달하더라도 어떠한 방식으로 전달을 해야 상대방도 기분이 덜 상할까를 고민할 수 있는 마음. 한 편으로는 본인이 맡고 있는 지역 / 혹은 상품군의 협력사, 관계자들을 하나의 목표로 이끌어갈 수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죠. 그렇기 때문에 영업관리 직무를 담당하는 사람들에게 제일 먼저 필요한 역량이 리더십 & 커뮤니케이션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 사람들의 애환을 잘 들어줄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사의 지침을 설명하고, 따라올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거죠. 시간과 경험이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