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영업] 보험사에서 이직

아이오강

안녕하세요. 보험사 영업쪽 취준을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기본적인 학벌, 학점, 인턴 (보험사 관련 포함) 등 스펙을 준비했다고 생각해 취업을 준비할려고 합니다. 근데, 보험사 입사 후 회사 안에서 커리어를 쌓는 루트는 많이 봤는데 만약 길이 안맞아서 산업이나 직무를 바꿔서 이직이나 중고신입하는 경우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1. 꽤 버티지 못하고 이직하는 경우가 있나요? 2. 이직한다면 같은 산업 안에서 직무를 바꾸나요? 3. 혹은 산업이나 직무 중 하나나 둘 다를 바꿔서 이직이나 새로 신입을 쓰는 경우도 있나요? 4. 만약 이직이나 중고신입을 할 때, 다른 산업이나 직무 바꾸는 분들과 비교해서 로열티 등 당연한 것들 외에 추가적으로 어려운 점이 있나요?


2026.06.07

답변 7

  • P
    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
    코전무 ∙ 채택률 100%

    보험사 영업 직무는 실제로 입사 후 적응 문제나 성과 압박으로 인해 짧은 기간 내 이탈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 편입니다. 특히 지인 영업 기반 구조가 맞지 않거나 성과 평가 방식이 부담되는 경우 1~2년 내 이직을 고민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이직 방향은 다양합니다. 같은 보험 산업 내에서 영업에서 언더라이팅, 보상, 상품기획, 관리지원 직무로 이동하는 경우가 있고, 아예 금융권으로 확장해 은행, 카드, 증권 쪽으로 넘어가기도 합니다. 또 영업 경험을 바탕으로 B2B 영업이나 일반 기업 영업직으로 전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산업과 직무를 동시에 바꾸는 경우도 충분히 존재합니다. 다만 이 경우에는 “왜 보험 영업을 했고, 무엇을 배웠고, 왜 그 경험이 다음 직무로 연결되는지”에 대한 설명이 매우 중요해집니다. 추가적으로 어려운 점은 단순 로열티 문제가 아니라 경력의 일관성입니다. 특히 영업은 성과 기반이라 숫자로 평가되기 때문에 성과가 낮을 경우 다음 직무 전환 시 설득력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성과가 좋았다면 산업을 바꿔도 “실적 검증된 영업 경험”으로 강한 무기가 됩니다.

    2026.06.08


  • Top_TierHD현대건설기계
    코사장 ∙ 채택률 96%

    경력직으로 이직을 생각을 하신다면 산업군이 일치하고 직무연결성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불가능은 아니지만 다소 어려움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부분들이 염려가 된다면 경력을 포기하고 중고신입으로 넣는 것이 더 낫습니다.

    2026.06.08


  • 채택스포스코
    코전무 ∙ 채택률 78%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보험사 영업으로 들어간 뒤에 생각보다 빨리 방향을 바꾸는 분들은 실제로 있습니다. 현장에서 보면 숫자 압박이나 고객 응대 방식이 본인과 맞지 않아서 초반에 옮기는 경우도 있고 조직문화가 기대와 달라서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대부분은 무작정 그만두기보다 같은 금융권 안에서 다른 영업이나 지원으로 한번 더 방향을 잡아보는 편이 많습니다. 영업 경력이 있으면 대인관계나 설득력은 강점으로 보이기 때문에 완전히 헛경력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이직 방향은 보통 같은 산업 안에서 직무를 바꾸는 경우가 가장 자연스럽습니다. 보험에서 다른 금융권 영업이나 보상 쪽으로 가는 흐름도 있고 아예 산업을 바꿔서 일반 기업 영업이나 고객관리로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산업과 직무를 동시에 바꾸면 경력이 짧을수록 다시 신입처럼 보는 분위기가 있어서 준비를 더 단단히 해야 합니다. 이때 어려운 점은 로열티보다도 경력의 연결성이 약해 보이는 부분입니다. 왜 보험 영업이었고 왜 그 일을 통해 무엇을 배웠으며 왜 지금 그 직무로 가는지 설명이 깔끔해야 합니다. 그 부분만 잘 정리해두시면 중고신입으로도 충분히 승부해보실 수 있습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6.06.08


  • 멘토 지니KT
    코상무 ∙ 채택률 64%

    ● 채택 부탁드립니다 ● 보험사 영업 직무라고 해서 평생 보험업계에만 남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직하거나 직무 전환을 합니다. 보험영업이 본인과 맞지 않아 이직하는 경우는 충분히 있습니다. 특히 개인 영업 압박이나 실적 부담 때문에 다른 직무를 선택하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이후에는 같은 금융권의 영업관리, 마케팅, 기업영업, 손해사정, 언더라이팅 지원 직무 등으로 이동하기도 합니다. 또한 산업 자체를 바꾸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험영업 경험은 고객 상담, 제안, 협상, 관계관리 역량으로 인정받기 때문에 증권, 카드, 은행, B2B 영업, 일반 기업 영업직으로도 연결이 가능합니다. 다만 산업과 직무를 동시에 바꾸는 경우에는 왜 방향을 바꾸는지에 대한 설명이 중요합니다. 이직 자체보다 일관성 없는 커리어로 보이지 않도록 스토리를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신입 시절 첫 직장은 평생 직장을 결정하는 개념이라기보다 본인의 적성과 강점을 확인하는 과정에 가깝습니다. 너무 두려워하기보다는 보험영업이 본인에게 어떤 경험과 역량을 줄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026.06.08


  • 다할수있습니다큐비앤맘
    코이사 ∙ 채택률 62%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보험사 영업이라고 해서 한 번 들어가면 평생 그 길만 가는 것은 아닙니다. 생각보다 이직과 직무 전환 사례가 많습니다. 보험영업은 고객관리, 제안서 작성, 협상, 실적관리 경험을 쌓을 수 있어 금융권 영업, 법인영업, B2B 영업, 영업관리 등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같은 보험업계 내에서 보상, 언더라이팅, 마케팅, 고객관리 부서로 이동하는 경우도 있고요. 다만 입사 후 1~2년 내 퇴사하면 직무 전문성이 충분히 쌓이지 않아 다른 산업이나 직무로 전환할 때 중고신입 형태로 지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산업과 직무를 둘 다 바꾸는 사례도 분명 있습니다. 다만 경력이 쌓일수록 직무 연관성을 요구하기 때문에 전환 난이도는 높아집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첫 직장에서 어떤 역량을 쌓느냐입니다. 보험영업 경험도 고객 커뮤니케이션, 데이터 분석, 실적관리 역량으로 충분히 확장 가능하니 너무 진로를 고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히려 초반 2~3년은 다양한 선택지가 열려 있는 시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2026.06.08


  • 취뽀도우미입니다대구교통공사
    코과장 ∙ 채택률 92%

    안녕하세요. 보험사 영업 직무 취업을 준비하시면서 동시에 커리어 플랜 B까지 미리 고민하시는 모습이 매우 계획적이고 현명해 보입니다. ​보험사 영업(보통 대졸 공채의 경우 설계사를 관리하는 영업관리/지점장 직무인 경우가 많습니다)은 금융권 중에서도 사람과 숫자를 동시에 다뤄야 하는 고강도의 직무입니다. 질문해주신 이직 및 중고신입 관련 현실적인 상황을 4가지로 나누어 솔직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1. 꽤 버티지 못하고 이직하는 경우가 있나요? ​네, 상당히 많습니다. 보험사 영업/영업관리 직무는 금융권 내에서도 퇴사율과 이직율이 높은 편에 속합니다. ​주요 퇴사 원인: 매월 초기화되는 실적(KPI) 압박,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보험설계사(FC)들을 관리하며 겪는 감정노동, 그리고 잦은 야근과 주말 출근 등 워라밸 문제가 큽니다. ​보통 1~3년 차에 가장 많은 이탈이 발생하며, 이 시기에 중고신입이나 타 업계로의 이직을 가장 많이 시도합니다. ​2. 이직한다면 같은 산업 안에서 직무를 바꾸나요? ​네, 하지만 철저한 사내 평가와 기회 포착이 필요합니다. 보험 산업에 뜻이 있다면, 영업 현장 경험을 살려 본사 직무로 이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장 흔한 이동 경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영업 교육(HRD), 영업 기획, 마케팅 부서로의 이동이 가장 자연스럽습니다. ​전문 직무로의 이동: 언더라이터(UW), 보상, 상품 개발, 계리 등의 직무는 전문 자격증(손해사정사, 계리사 등)이나 특수한 백그라운드가 필요하므로 영업에서 바로 넘어가기는 상대적으로 매우 어렵습니다. ​3. 산업이나 직무를 바꿔서 이직/중고신입을 쓰는 경우도 있나요? ​매우 흔하며, 연차에 따라 전략이 달라집니다. ​중고신입 (1~2년 차 이하): 직무와 산업을 모두 바꾸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험사에서 겪은 '고강도의 스트레스 내성'과 '조직 적응력'을 어필하여 타 산업의 영업 기획, 인사(HR), 일반 마케팅 등으로 새롭게 지원합니다. ​경력 이직 (3년 차 이상): 직무는 유지하되 산업을 바꾸는 '타 산업 영업직' 이직이 주를 이룹니다. 제약영업, FMCG(소비재) 영업, B2B IT 영업 등으로 이동합니다. "보험 영업에서 살아남은 사람이라면 어디서든 영업을 잘할 것"이라는 인식이 있어 타 산업 영업직 지원 시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 4. 타 직무/산업 이직 시 추가적으로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요? ​당연히 방어해야 할 로열티 문제(왜 또 도망가지 않을 것이라 확신하는가?) 외에, 보험사 영업 출신이 겪는 현실적인 허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데이터/하드스킬' 부족이라는 편견: 타 산업(특히 IT, 소비재 등)에서는 영업이나 기획 시 데이터 분석 역량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보험사 영업은 '인맥(지인영업)이나 감정적 커뮤니케이션'에 의존한다는 편견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직 시 본인이 감으로 영업한 것이 아니라, CRM 데이터를 분석하고 논리적으로 실적을 개선한 경험을 증명해야 합니다. ​B2B와 B2C의 괴리: 보험사 영업관리는 B2C 성향이 강하고 개인 사업자(FC)를 대하는 일입니다. 만약 타 산업의 B2B 기업 영업(법인 대 법인)으로 이직하려 한다면, 조직 대 조직의 협상 경험이 부족하다는 점이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전문성 어필의 한계: "사람 관리와 실적 압박을 잘 견딥니다"라는 정성적인 역량 외에, "특정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내세우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타 산업으로 갈 때는 해당 산업에 대한 별도의 깊은 공부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미리 출구 전략을 고민하는 것은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매우 훌륭한 접근입니다. 보험사 영업은 힘들지만, 그만큼 '실적'이라는 명확한 숫자로 본인을 증명할 수 있는 매력적인 직무이기도 합니다.

    2026.06.07


  • 합격 메이트삼성전자
    코부사장 ∙ 채택률 81%

    멘티님. 안녕하세요. ​보험사 영업 관리 직무에서 쌓은 현장 조율 능력과 지표 분석 역량은 범용성이 매우 높아서 다른 산업군의 일반 영업이나 마케팅 부문으로 중고 신입 이직을 하는 사례가 제법 많습니다. 초기에 적응하지 못하고 이직을 결심하는 경우도 존재하며 이때는 보통 금융권 내의 타 직무로 이동하거나 아예 제조업 등의 일반 기업 영업 직군으로 방향을 전환합니다. ​다만 산업과 직무를 한 번에 모두 바꾸어 중고 신입으로 지원할 때는 이전 직장의 짧은 경력이 단순 변심으로 비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난관입니다. 면접관들에게 보험사에서 경험한 고객 발굴 이력과 실적 관리 경험이 새로운 분야에서 어떻게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지 논리적으로 설득하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202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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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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