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짧은 임원면접
최근에 임원면접을 하나 봤는데요!
면접시간이 굉장히 짧았습니다.
다대다 면접이었지만 그 누구에게도 꼬리질문을 하지 않으시고 공통질문만 하셨는데요.
이런 경우 실무 면접의 영향이 크고 임원분들은 인상과 태도로 결정을 하는 경우가 많은가요?
저희 조 지원자들한테 아무 관심이 없었던 탓은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Q. 회사 선택 고민…
안녕하세요, 취업준비중 이번에 한 곳은 합격통보를 받고 다른 회사는 이번주 수요일날 2차면접을 봅니다.
둘다 중견기업이고 제가 희망하는 회사는 2차면접을 보는 회사이며, 합격통보 받은 회사는 미뤄서 추석 끝나고 출근하기로 했습니다. 2차면접 합격 발표가 늦춰져서 출근한지 며칠도 안되서 퇴사하는건 너무 예의가 아니겠죠..?ㅠㅠ
Q. 진로가 너무나도 고민됩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진로 관련해서 여러가지 고민이 들어 혼자 해결하기엔 어렵겠다싶어 용기 내어 질문 드립니다.
일단 저의 나이는 올해 30으로 남성입니다.병역을 마치고 2년제 대학을 졸업하여 취업준비를 하던 와중 진로가 마땅치않아 아버지가 운영하시는 회사에서 2년정도 일 했습니다.아버지께서 운영하시는 사업체는 판촉물업종의 회사로 해당회사에서 저는 물건 발주와 납기일을 맞추는 일을 담당했습니다.그러다 아버지의 사업체 정리로 인해 다른 일을 알아봐야하는 사정이 생겼습니다.
책도 읽어보고 인터넷에서 정보도 찾아봤지만 무슨일을 해야겠다는 명확한 목표가 없는 상태에서 얻는 정보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대학도 전문대학을 졸업했고 가지고있는 어학점수라고 해봤자 토익935점이 전부입니다.자격증은 컴퓨터활용능력 1급과 무역영어 그리고 한국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지원할 수 있는 회사가 많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갈피라도 잡고 싶은 마음에 질문드립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