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음향과 IT 두 분야를 모두 아우르는 직업이나 직책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음향에 관심이 있고 목표가 있어서 해당 학과로 입학했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이 주로 IT 분야를 배우고 있어서 관심분야에서 조금은 멀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IT분야가 흥미가 없는 것은 아닌 상황인데, 고등학생때부터 가지던 목표가 음향이었어서 쉽게 포기하기 힘듭니다. 그렇다보니까 IT 분야에 대해서 깊게 공부하고 싶어도 음향에 대한 미련 때문에 시간이 날리는 것이 아닐까 고민이 됩니다.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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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취업 공고가 한창 올라오는 상반기와 하반기의 특정 기간을 제외한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사람인, 잡코리아 같은 곳을 보면, 현재 올라와있는 공고만 보이지, 과거에 올라왔던 공고들은 사라져서 보이지가 않더라고요. 그 회사의 사이트를 가도 마찬가지고요. 저는 회사들의 과거의 공고를 보며, 어디에서 언제 , 어떤 우대조건으로 뽑았는지 다 확인을 하고 준비를 하고 싶은데, 취업 공고는 물론이고, 직무기술서 (jd)마저 볼 수가 없으니 준비를 할 수가 없습니다 ㅠㅠ 혹시 제가 보는 법을 모르는 걸까요?
면접을 준비하다보니, 기존에 했던 프로젝트에서 취약한 점들이 보이더라구요. 예를들어 아키텍쳐적으로 이벤트 아키텍쳐를 만든다는 건 했는데, 이벤트가 실패한 경우에 대한 세세한 처리 같은 부분을 놓친게 보여서. 면접때 이런 질문이 들어왔을때 어떤식으로 대처해야할지 궁금합니다.
학과는 미자공이고 생산 기술,관리, 스미트팩토리에 관심이 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일반기계기사는 기업입장에서 딱히 메리트를 못 느낄꺼라고 생각합니다.(개인적인...) 그래서 데이터 관련 자격증을 생각중인데 일기사보다 빅분기나 adsp를 따는게 더 메리트가 있을까요?(데이터관련 자격증이 제 직무에 맞는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취업 공고가 한창 올라오는 상반기와 하반기의 특정 기간을 제외한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사람인, 잡코리아 같은 곳을 보면, 현재 올라와있는 공고만 보이지, 과거에 올라왔던 공고들은 사라져서 보이지가 않더라고요. 그 회사의 사이트를 가도 마찬가지고요. 저는 회사들의 과거의 공고를 보며, 어디에서 언제 , 어떤 우대조건으로 뽑았는지 다 확인을 하고 준비를 하고 싶은데, 취업 공고는 물론이고, 직무기술서 (jd)마저 볼 수가 없으니 준비를 할 수가 없습니다 ㅠㅠ 혹시 제가 보는 법을 모르는 걸까요?
면접을 준비하다보니, 기존에 했던 프로젝트에서 취약한 점들이 보이더라구요. 예를들어 아키텍쳐적으로 이벤트 아키텍쳐를 만든다는 건 했는데, 이벤트가 실패한 경우에 대한 세세한 처리 같은 부분을 놓친게 보여서. 면접때 이런 질문이 들어왔을때 어떤식으로 대처해야할지 궁금합니다.
학과는 미자공이고 생산 기술,관리, 스미트팩토리에 관심이 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일반기계기사는 기업입장에서 딱히 메리트를 못 느낄꺼라고 생각합니다.(개인적인...) 그래서 데이터 관련 자격증을 생각중인데 일기사보다 빅분기나 adsp를 따는게 더 메리트가 있을까요?(데이터관련 자격증이 제 직무에 맞는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1
채택된 답변멘티님, “음향+IT를 동시에 쓰는 직무”가 실제로 꽤 많아서 하나를 완전히 포기해야 하는 상황은 아닙니다. 대표적으로는 1) 오디오 소프트웨어 개발(디지털 오디오 워크스테이션, 플러그인, 음향 편집툴 개발), 2) 게임·VR/AR 사운드 프로그래머, 오디오 엔진 개발, 3) 스트리밍 서비스(멜론·스포티파이 등) 쪽 음원 처리·추천·오디오 코덱 관련 개발, 4) 스마트 스피커·이어폰·사운드바 같은 음향기기 임베디드/펌웨어 개발 같이 “소리 이해+IT 기술” 둘 다를 요구하는 포지션들이 있습니다. 지금 전공에서 배우는 IT를 기반으로 잡고, 프로젝트나 포트폴리오를 “오디오 신호처리, 실시간 음향 처리, 오디오 관련 앱/장비” 쪽으로 가져가면 음향에 대한 미련도 살리면서 IT 커리어도 충분히 준비할 수 있으니, 진로를 “IT 내의 오디오/음향 특화 트랙”으로 잡는 방향으로 정리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