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이직고민
현재 저는 무역사무원으로서 1년 10개월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농업회사에서 신선 제품의 출고, 물량 관리, 선적 관리, 통관, 바이어 소통, 일정 관리, 클레임 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 왔습니다. 특히, 저는 미주(미국, 캐나다), 동남아, 대만, 중국 등 수출 경험이 있고 중국-일본의 삼자무역도 독자적으로 운영, 핸들링했습니다. 무역사무원은 이직시 보통 해외 영업 또는 물류 관리를 함께 하는 곳이 많은데 해외 영업 분야는 제 성향과 잘 맞지 않고, 물류 관리에 대해서도 적합성을 확신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향후 선사나 RA(등록 및 인허가) 관련 분야로 이직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다만 선사의 경우 같은 일을 이름만 다른 라인으로 진행할 뿐이고, 이직 시 바운더리가 작아진다는 문제, ra 같은 경우는 제가 느끼기엔 수출업 동떨어진 법인 업무라는 생각이듭니다 현재 퇴사한지 6개월 정도 되었고 25살, 4년제 졸업했습니다 물류관련 경력을 더 쌓아야할까요?
이직을 고려할 때, 본인의 경력과 희망하는 직무의 요구 사항을 잘 분석하고, 필요한 기술이나 경험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류 분야의 다양한 역할을 탐색하고, 관련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2024.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