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이직 사유 관련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지방 대기업에 근무중인 직장인입니다.

지원하는 직무가 아예 똑같고, 연고지가 서울인 회사에
지원해서 합격했습니다.

이직 사유를 연고지로 둔다면, 좀 부적합 할려나요?

영상 찾아보거나 하면, 지역과 관련한 얘기보다는 "내 자신의 성장"을 포커스를 두라고해서 고민입니다.

답변 8
코멘토 AI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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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사유를 연고지로 설정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수용될 수 있는 이유입니다. 그러나 많은 기업에서는 개인의 성장과 발전, 경력 목표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이직 사유를 설명할 때는 연고지 문제를 언급하되, 자신의 성장과 경력 발전을 강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환경에서의 도전이나 전문성 향상, 또는 회사의 비전과 자신의 목표가 어떻게 일치하는지를 함께 언급하면 더욱 긍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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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연구소
코사장 ∙ 채택률 98%

안녕하세요

다른 지원자는 그 회사에서 진짜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며, 거기서 뭘하겠다 이런식으로 대답할텐데,
멘티님은 저는 연고지 떄문에 지원했는데요.
라고 하면 누가봐도 다른 지원자에게 더 눈길이 가겠죠.


신뢰의마부
코사장 ∙ 채택률 92%

안녕하세요 멘티님,

연고지 + 성장 가능성을 언급하는게 맞다고 보여집니다. 연고지도 단순 출퇴근이 아닌 본가를 이야기 하는게 맞을듯 합니다.


Top_Tier
코사장 ∙ 채택률 95%

아닙니다. 이미 합격을 하셔서 상관이 없으며 요즘 신입 분들을 보면 지원동기가 연봉이나 근무위치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시기 때문에 연고지를 이직 사유도 하셔도 무방합니다


니꿈은뭐니
코사장 ∙ 채택률 85%

본인의 커리어 개발이나 확장은 이직 사유로 언급하시는 게 사실 가장 이상적이긴 하지만 현직자들이 그런 언급에 대해서 100 프로 신뢰하거나 믿지는 않습니다. 당연히요. 따라서 현실적인 부분에서 이직 사유인 연고지 부분에 대한 언급을 하시면 충분히 솔직하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는 좋다고 봅니다.


샘박
코차장 ∙ 채택률 76%

안녕하세요 멘티님 우선 현 단계에서 서류만 합격된것으로 보립니다. 말씀주신대로 면접을 보게되면 연고지만을 강조해서 얘기하게되면 탈락확률이 정말 높습니다. 다만 이 회사에서 내가 어떻게 기여할 수 있고, 그럼으로서 전회사에 비해 나도 00한 부분을 얻어갈수 있을거라 판단하여 지원했다. 라는 접근과함께 서울소재에서 항상 살아 연고지또한 고려했을 때 좋을거같다 라는 식으로 덧붙여준다면 제일 좋을것같습니다


채택
분홍케어베어
코과장 ∙ 채택률 72%

안녕하세요.

하이닉스 재직및 삼성전자 합격경험이 있는 멘토입니다.

저는 오히려 지역이라는 키워드가 더 진실성 있어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직무가 똑같은데 내 자신의 성장을 어필하기에는 무리가있을것 같습니다. 현재 있는 회사에서 성장을 이룰수 없다고 판단하는게 이해가 잘 안갈것 같거든요.

솔직한게 좋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직 날짜를 물어보는 질문에 최대한 늦게가고싶어요 지금 회사에서 성과급 많이 나올것 같은데 받고가고싶네요~ 라고 솔직히 대답했습니다. 솔직하지 않고 포장해서 말한다면 진실되지 못한 사람이라고 판단할 수도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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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기싫어
코차장 ∙ 채택률 84%

이직사유가 사실은 대부분 연봉 아니면 연고지 둘 중 하나가 80% 이상일 겁니다..
다만 이제 그런 사유는 너무 뻔하고 설득력이 별로 없으니까 (연고지가 가깝다 - 성과를 잘 낸다 라는 논리가 잘 성립이 안되니까) 성장이라던지 꿈이라던지 이런 이야기를 해보는 거죠.

그 회사에서 연고지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서 미래가 있나요? 아니면 뭐 성장 면에서 다른 메리트가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의 커리어패스도 한번 고려해 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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