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인사팀 서류제출
서류제출이 잘못 된 경우 면접 탈락자한테는 서류 재요청 안하나요??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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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기기사, 산업안전기사, 한국사, 컴활, 전기기능사, 전자기능사, 정보처리기능사가 있습니다 기능사들은 고등학교때 취득한거라 의미가 없는 거 같은데 대졸채용으로 이제 입사지원서를 쓰려면 토익스피킹은 거의 필수라고 봐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재계순위 10위안에 드는 대기업 계약직 근무중인 4개월차입니다 회의나 미팅같은거 일절없는 단순 업무입니다. 애초에 정직원들과 직무도 다르고 다른 일을 하지만 회사규모가 엄청 크다보니 주워듣는게 많고 회사 메신저 안에서도 정보,문서가 넘쳐나서 이것만으로 현재 취준에 도움이 되는 상황입니다.. 정직원들과 같은 분야라 직무전환 생각하면서 회사 메신저보면서 공부&근무하고 있는 상황이구요.. 두 가지 선택지 중에 고민입니다.. 1. 지금 중견으로 갈아타고 전문적인 경력 쌓고 3~4년 뒤에 대기업 점프할지, 2. 여기 계약직 2년 다 채우고 바로 대기업 정직원을 목표로 보는게 나을지, (만약 계약직 계속 하게되면 메신저나 사내 파일,문서 정보들 수집하면서 공부를 빡세게 할 생각이에요) 계약직 생활을 계속한다는 가정 하에 이 생활이 경력으로 쓰일지 의문입니다! 그래서 궁금해진 건데 현실적으로 대기업 계약직 -> 대기업 정규직 공채 루트 가능한가요?
요즘 기획자 PM PO 채용하는 곳 많네요? 채용공고에 복지랑 주요 사업 성과 표시해줘서 좋더라고요 여기 중에 어디가 제일 비전있을까요? 지금 진행 중인 알짜 기획 PM PO 채용공고 4탄(서비스 기획, IT 기획, AI 기획자, UX 기획자, 프로덕트 매니저 채용, PM PO 연봉): https://blog.naver.com/groupby07/224002714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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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7

멘티님, 인사 실무 관점에서 보면 서류 제출이 잘못된 경우 “이미 면접 탈락자로 정해진 사람”에게 별도로 서류를 다시 요청하는 일은 거의 없다고 보는 게 현실에 더 가깝습니다. 서류 재요청은 주로 최종합격자나 예비합격자, 혹은 채용 유지가 필요한 소수 후보에게만 행정 리스크 방지 목적으로 진행되고, 탈락 예정자에게는 인사 리소스를 쓰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다만 채용 과정 중간에 필수 서류(예: 자격증, 성적표 등)가 누락되면 평가 진행을 위해 보완 요청이 올 수는 있지만, 이때도 보완 후에도 평가 결과가 좋지 않으면 그대로 탈락 통보가 나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이미 면접 탈락 통보를 받은 상태라면 서류가 잘못되어도 재요청을 기대하기보다는, 다음 지원 때 동일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제출 서류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관리하는 것이 훨씬 현실적인 대응입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