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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칸에 인턴 기간을 잘못 입력했는데 면접에서 질문 들어온다고 가정했을 때 오기입으로 밝혀도 불이익이 있을까요??ㅜ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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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6살 올해 2월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어언 8개월 정도 지났는데 상반기동안 서탈과 면탈을 반복하면서 지나왔습니다. 현재 스펙으로는 해당 분야 관련 쌍기사와 어학성적(오픽 im2), 학점은 3.9/4.5입니다! 그 외에 자잘한 활동들 몇개 있고, 지방사립대 4년제를 올해 졸업했습니다 상반기를 보내고 나니까 괜시리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 하반기도 서탈이 너무 많아 스스로 괜히 압박도 심해지고 생각이 많아지고 있어 질문하게 됐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지방사립을 나온 학벌문제인지 어학이 im2라 부족한 것인지.. 그리고 주위 선배들이나 지인들은 졸업하고 1년 그리고 1년 그 이상도 수두룩하게 많고 다 걱정했는게 무색할만큼 다 취업하니까 크게 그렇지 않다라고들 말씀해주시지만 저는 불안하기도 하고 해서 멘토님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공백기에 대한 걱정은 조금 덜어도 될 지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Q) 컨설팅 형식의 전략 장표와 젠 형식의 장표 중 마케팅 PT에 적합한 구성은 무엇인가요? 캠페인 기획 PT 면접 이후 마케팅 PT는 콘텐츠의 크리에이티브보다 이걸 왜 진행해야 되는지에 관한 앞단의 논리가 더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콘텐츠에 관한 질문 없이 대부분 why에 관한 질문들 위주로 진행되었고, 현직자 선배님에게도 (신입 기준) 콘텐츠로 차별화하기는 어려우니 논리 구조와 해당 브랜드가 왜 이 캠페인을 해야되는지에 대해 더 고민해보라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면접관들도 제가 아니라 기획안을 보고 계셔서 피칭보다 보고서 형식으로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PT 없이 보고서 제출 형식으로 20페이지 PPT 기획안을 작성하고 있는데 논리 구조를 위해서는 컨설팅 펌의 전략 장표 [타이틀-헤드 메시지-근거 자료&출처]가 더 적합하다고 생각해서 그쪽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둘 중에 무엇이 더 적합한지, 혹은 둘을 혼합해서 사용하는지 현직자의 입장이 궁금합니다.
2개월 계약으로 근무 예정인데, 입사하고 그 주에 타회사 정규직 면접이 잡혔어요 ㅠㅠ 계약 면접 당시에 근무기간동안 여행 계획 등이 있을 예정이냐 물어보셔서 없다고 했어요. 아직 근무 시작 전이라, 미리 전화를 드려 하루 개인일정으로 빠져야할 상황인데 조율이 가능하냐고 말씀을 드릴지, 근무 첫날이나 다음날 말씀드릴지 고민입니다. 사유는 개인일정이고 상세하게 여쭤보신다면 병원진료로 생각하고 있어요 ㅠㅠ 어떻게 해야 좋죠?? 이거 때문에 아예 입사를 포기해야할까 싶습니다 ㅠㅠㅠ
안녕하세요! 26살 올해 2월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어언 8개월 정도 지났는데 상반기동안 서탈과 면탈을 반복하면서 지나왔습니다. 현재 스펙으로는 해당 분야 관련 쌍기사와 어학성적(오픽 im2), 학점은 3.9/4.5입니다! 그 외에 자잘한 활동들 몇개 있고, 지방사립대 4년제를 올해 졸업했습니다 상반기를 보내고 나니까 괜시리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 하반기도 서탈이 너무 많아 스스로 괜히 압박도 심해지고 생각이 많아지고 있어 질문하게 됐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지방사립을 나온 학벌문제인지 어학이 im2라 부족한 것인지.. 그리고 주위 선배들이나 지인들은 졸업하고 1년 그리고 1년 그 이상도 수두룩하게 많고 다 걱정했는게 무색할만큼 다 취업하니까 크게 그렇지 않다라고들 말씀해주시지만 저는 불안하기도 하고 해서 멘토님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공백기에 대한 걱정은 조금 덜어도 될 지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Q) 컨설팅 형식의 전략 장표와 젠 형식의 장표 중 마케팅 PT에 적합한 구성은 무엇인가요? 캠페인 기획 PT 면접 이후 마케팅 PT는 콘텐츠의 크리에이티브보다 이걸 왜 진행해야 되는지에 관한 앞단의 논리가 더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콘텐츠에 관한 질문 없이 대부분 why에 관한 질문들 위주로 진행되었고, 현직자 선배님에게도 (신입 기준) 콘텐츠로 차별화하기는 어려우니 논리 구조와 해당 브랜드가 왜 이 캠페인을 해야되는지에 대해 더 고민해보라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면접관들도 제가 아니라 기획안을 보고 계셔서 피칭보다 보고서 형식으로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PT 없이 보고서 제출 형식으로 20페이지 PPT 기획안을 작성하고 있는데 논리 구조를 위해서는 컨설팅 펌의 전략 장표 [타이틀-헤드 메시지-근거 자료&출처]가 더 적합하다고 생각해서 그쪽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둘 중에 무엇이 더 적합한지, 혹은 둘을 혼합해서 사용하는지 현직자의 입장이 궁금합니다.
2개월 계약으로 근무 예정인데, 입사하고 그 주에 타회사 정규직 면접이 잡혔어요 ㅠㅠ 계약 면접 당시에 근무기간동안 여행 계획 등이 있을 예정이냐 물어보셔서 없다고 했어요. 아직 근무 시작 전이라, 미리 전화를 드려 하루 개인일정으로 빠져야할 상황인데 조율이 가능하냐고 말씀을 드릴지, 근무 첫날이나 다음날 말씀드릴지 고민입니다. 사유는 개인일정이고 상세하게 여쭤보신다면 병원진료로 생각하고 있어요 ㅠㅠ 어떻게 해야 좋죠?? 이거 때문에 아예 입사를 포기해야할까 싶습니다 ㅠㅠㅠ
답변 7
음 제 생각에는 인턴 기간을 잘못 기입하신 부분은 면접관님들이 충분히 질문하실 수 있는 부분이라고 보입니다. 거짓으로 기입하신 게 아니라 단순 오기입이라고 밝히시는 것이 더 안전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채용 담당하시는 분들도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실수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면접에서 이 부분에 대한 질문이 들어온다면, 당황하지 마시고 솔직하게 "제가 지원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착오가 있어 인턴 기간을 잘못 기재했습니다. 실제 인턴 기간은 (정확한 기간) 입니다.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지 못하고 제출하여 죄송합니다."와 같이 말씀드리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험상 대놓고 거짓말을 하거나 의도적으로 정보를 조작하려 한 것이 아니라면, 단순 실수에 대해서 크게 불이익을 주지는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지원자로서 기본적인 서류 작성의 신중함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실 수는 있겠죠. 그러니 솔직하게 인정하고 죄송하다는 뜻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다음부터는 서류를 제출하기 전에 더욱 꼼꼼하게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후배님, 취업 준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질문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력서에 인턴 기간을 심각한 수준으로 잘못 기입하신 사항이 아닐 경우 채용 결격 사유로는 연계되지 않으므로 너무 걱정하지는 마시기 바라겠습니다. 인턴 수행기간 보다도 인턴을 수행한 사실 자체가 보다 중요하게 작용하며, 이를 통해 직무 역량 경험을 보유했다는 사실이 비중있게 평가됩니다. 만약 면접 전형에서 면접관이 해당 사항에 대해 질문할 경우 오기입하신 사항에 대해 정중하게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참고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