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4년제 국립대 경제학과 학생입니다. 전공성적이 좋지못해 금공에서 경쟁력이 부족하다고 스스로 다그치며 일반공기업 밖에 답이 없을것같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런데 경영 직렬로 준비하려고 하니 바위에 계란치기 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경제학 베이스가 있는데 써먹지 못한다고 생각하니 약간 이태까지 뭐한건가 기분도 들구요.. 금공의 보수가 더 높은것도 마음이 흔들립니다. 혹시 이 둘을 고민하신 분들이 있나요? 전공 공부는 새로 하셨나요? 궁금합니다 ㅠㅠ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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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여주대학교 학과:토목과 학점:3.52 자격증:산업안전산업기사,전기기능사,위험물산업기사 재직회사:자동차 부품 가공.소재 치형 측정을 담당하고있습니다.(헌대 트렌시스 자회사 트라닉스 재직중) 출결:무단지각 19 현재 7개월정도 재직하였고 계약직의 신분이라 내년 3월에 계약이 만료입니다.트라닉스를 다니기전에는 물류센터에서 알바를 1년정도 하였습니다. 소개: 안녕하세요 현대모비스 생산직에 지원하려하는데 스펙부족 및 경력부족 그리고 출결상황때문에 합격이 불가할거같아서 재직자 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질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 정도면 많이 불가할까요? 출결이 가장 걸리는데 커버할만한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4학년이라 취업준비를 해야하는데 임베디드 sw쪽으로 가고 싶어요 그중에도 모빌리티 sw에서 adas개발을 하고 싶은데 adas개발보다 취업 목표를 더 구체화해서 준비를 해야할까요? 너무 구체적화하면 또 너무 지원할 곳이 너무 국한될까봐 걱정이예요 만약 구체화해야 한다면 어떤게 있을까요?
일전에 모 제약회사 들어갔다가 한달반만에 퇴사했습니다. 연수원애서 공부하는데 이거 왜하나 싶기도 했고 머리에 안들어오고.. 성적도 꼴등을 해서 맨날 털렸습니다. 동행도 나가는데 정말 같이나간 선배가 훨씬 어린 의사한테 구걸하듯이 영업하는걸 보고.. 아이건 내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곳은 의사랑 1분 만나는데 2시간 대기하더라구요. 자괴감이 많이 왔습니다. 현재 차량도 구비가 안되어 있고, 운전도 장롱이라 붙어도 걱정입니다. 나이도 차고, 갈데가 없다라는 생각에 그냥 허들이 낮아서 지원한게 제약인데.. 다시 시도하는게 맞을까요?
학교:여주대학교 학과:토목과 학점:3.52 자격증:산업안전산업기사,전기기능사,위험물산업기사 재직회사:자동차 부품 가공.소재 치형 측정을 담당하고있습니다.(헌대 트렌시스 자회사 트라닉스 재직중) 출결:무단지각 19 현재 7개월정도 재직하였고 계약직의 신분이라 내년 3월에 계약이 만료입니다.트라닉스를 다니기전에는 물류센터에서 알바를 1년정도 하였습니다. 소개: 안녕하세요 현대모비스 생산직에 지원하려하는데 스펙부족 및 경력부족 그리고 출결상황때문에 합격이 불가할거같아서 재직자 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질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 정도면 많이 불가할까요? 출결이 가장 걸리는데 커버할만한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4학년이라 취업준비를 해야하는데 임베디드 sw쪽으로 가고 싶어요 그중에도 모빌리티 sw에서 adas개발을 하고 싶은데 adas개발보다 취업 목표를 더 구체화해서 준비를 해야할까요? 너무 구체적화하면 또 너무 지원할 곳이 너무 국한될까봐 걱정이예요 만약 구체화해야 한다면 어떤게 있을까요?
일전에 모 제약회사 들어갔다가 한달반만에 퇴사했습니다. 연수원애서 공부하는데 이거 왜하나 싶기도 했고 머리에 안들어오고.. 성적도 꼴등을 해서 맨날 털렸습니다. 동행도 나가는데 정말 같이나간 선배가 훨씬 어린 의사한테 구걸하듯이 영업하는걸 보고.. 아이건 내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곳은 의사랑 1분 만나는데 2시간 대기하더라구요. 자괴감이 많이 왔습니다. 현재 차량도 구비가 안되어 있고, 운전도 장롱이라 붙어도 걱정입니다. 나이도 차고, 갈데가 없다라는 생각에 그냥 허들이 낮아서 지원한게 제약인데.. 다시 시도하는게 맞을까요?
답변 3
멘티님, 경제학과 출신이라면 금공(금융공기업)과 일반공기업 모두 진로 선택지를 놓고 고민하는 경우가 많으나, 각 분야마다 경쟁력 강화 방법이 분명히 있습니다. 금공은 전공성적 외에도 자격증(은행, 증권, 회계 등), 금융이론·트렌드·직무 분석 등 추가 역량으로 충분히 만회할 수 있고, 실제로 많은 지원자가 졸업 후에도 공부·자격증 병행하며 도전합니다. 일반공기업 경영직렬 역시 입직 난이도가 있지만, 경영·경제·행정 등 다양한 배경을 바탕으로 실무 준비가 가능합니다. 본인의 강점(경제·통계·트렌드 해석력 등)을 적극 어필하면, 두 분야 모두 경쟁력 확보될 수 있으니 포기하지 마시고 전략적으로 선택하세요. 현직 고민자들도 꾸준히 기초부터 다시 공부하며 도전하는 경우가 많으니 자신감 갖고 최선의 길 찾아가시면 됩니다 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