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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입사포기 후 취업 vs 다니면서 이직
안녕하세요 공기업 사무직 취준생입니다. 공기업 인턴 2회(합 약 1년)에 취준 기간만 2년 반정도 되네요. 올해 상반기동안 두번째 인턴을 다니면서 필기를 쳤고 총 4번 면접을 봤습니다. 보통 커트라인 이었으나 ncs가 평균 80점정도로 나왔고 전공을 보완하면 아마 더 격차를 벌릴 수 있는 정도입니다. 그리고 첫번째로 인턴했던 기관에 최종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취준기간이 길어져서 간절했고 붙긴했는데 제 기준 마지노선의 기업에 합격하게 되어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워라밸은 좋으나 연봉이 최하위 수준이고 인턴을 했기 때문에 무슨 업무를 하는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입사포기를 하고 하반기 취준에 몰두하자니 티오가 어떻게 날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도박이 아닌가 싶습니다. 만약 회사를 다니게 되어도 1년 정도는 공부를 할 생각입니다. 결국 공부하는건 똑같은데 보험으로라도 입사를 하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포기하고 집중하는 것이 맞는지 너무 고민이됩니다.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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