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안녕하세요 보전 직무 1차 실무진 면접에서 1분 자기소개를 할 때 군대 얘기를 통해 좋은 체력과 도전적 마인드가 있다는 걸 어필하려고 합니다. 다들 면접에서 군대 얘기는 식상하고 어필이 안된다고 하는데 제가 특공대 출신인걸 말하면 차별성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 괜찮을까요??
202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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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막 학기에 인턴십을 하고, 졸업한지 7~8개월 지났습니다. 올해 상반기 공채에서는 원하는 결과를 얻진 못했지만, 생각지도 못한 회사를 붙게 되어 일단 근무한지 2개월 되어 갑니다. 공백기가 생기는 것이 두려워 우선은 입사하긴 했습니다만, 올해 하반기 공채 지원을 꾸준히 하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회사의 직무와 산업이 너무 안맞아 생퇴사를 하고 공채에 올인할 지, 아니면 최대한 버티면서 준비를 할 지가 고민입니다. 또한, 공백기 8개월 동안 뭐했냐는 질문에는 “ 원하는 산업에 취업을 위해 도전했고 면접의 기회도 얻었으나, 결과적으로 아쉬웠다. 제가 부족했던 점을 말씀드리고 전공서적을 복습하며 관련 논문을 매주 2편씩 리딩했습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어떤가요..? 공백기 추천 활동이 있을까요?? 그리고 이 회사 경력사항을 기재할지 말지 고민입니다. 채용연계형 인턴 1달 후 전환된지 2주째인거라.. 인턴 부분만 경력으로 쓸까요..? 도와주세요!
제가 a회사 계약직으로 다음주 월요일로 입사일이 정해졌는데 b회사 정규직 면접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a회사 입사일 전까지 b의 합격여부를 알 수 없어서 입사일을 조정해서 b 결과를 기다리고 싶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이라고 하고 입사일을 미룰수 있나요? 전화와 메일 중 어떤 방법이 그나마 나을까요? 얘기 꺼내는게 너무 어려울것 같습니다 ㅠㅠ 입사일을 미룬 다음, b를 합격한다면 a는 입사 포기를 하게 될건데 흔한 일인가요? 욕 많이 먹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1차면접만 수십차례 탈락하고 2차면접을 가본 적이 없는 면접에 엄청 쥐약인 사람입니다. 면접 기회를 주시는 점은 너무 감사하지만 그에 보답하지 못하는 저는 많은 죄책감과 면접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준비 기간을 주어도 저는 제대로 준비해간 적이 없습니다. 대본도 외우지 못하고 좋은 직무 경험도 없는 제가 어눌하게 더듬거리며 말하는 모습을 보면 그냥 다 포기하고 싶어져서 그냥 아 이번에는 어쩔 수 없지하고 매번 넘겨버렸습니다 그런 제게 인적성결과 다음주 3일연속으로 면접 일정이 잡혔습니다. 이런 제가 3일연속의 면접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 3일연속 어정쩡하게 보고올 제 모습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한숨이 나옵니다. 그래도 보고 오는 것이 무조건 맞겠죠? 준비하려는데 어떻게 계획을 잡아야할지 감이 잘안오네요.. 한심한 질문 드려서 정말죄송합니다
4학년 막 학기에 인턴십을 하고, 졸업한지 7~8개월 지났습니다. 올해 상반기 공채에서는 원하는 결과를 얻진 못했지만, 생각지도 못한 회사를 붙게 되어 일단 근무한지 2개월 되어 갑니다. 공백기가 생기는 것이 두려워 우선은 입사하긴 했습니다만, 올해 하반기 공채 지원을 꾸준히 하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회사의 직무와 산업이 너무 안맞아 생퇴사를 하고 공채에 올인할 지, 아니면 최대한 버티면서 준비를 할 지가 고민입니다. 또한, 공백기 8개월 동안 뭐했냐는 질문에는 “ 원하는 산업에 취업을 위해 도전했고 면접의 기회도 얻었으나, 결과적으로 아쉬웠다. 제가 부족했던 점을 말씀드리고 전공서적을 복습하며 관련 논문을 매주 2편씩 리딩했습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어떤가요..? 공백기 추천 활동이 있을까요?? 그리고 이 회사 경력사항을 기재할지 말지 고민입니다. 채용연계형 인턴 1달 후 전환된지 2주째인거라.. 인턴 부분만 경력으로 쓸까요..? 도와주세요!
제가 a회사 계약직으로 다음주 월요일로 입사일이 정해졌는데 b회사 정규직 면접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a회사 입사일 전까지 b의 합격여부를 알 수 없어서 입사일을 조정해서 b 결과를 기다리고 싶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이라고 하고 입사일을 미룰수 있나요? 전화와 메일 중 어떤 방법이 그나마 나을까요? 얘기 꺼내는게 너무 어려울것 같습니다 ㅠㅠ 입사일을 미룬 다음, b를 합격한다면 a는 입사 포기를 하게 될건데 흔한 일인가요? 욕 많이 먹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1차면접만 수십차례 탈락하고 2차면접을 가본 적이 없는 면접에 엄청 쥐약인 사람입니다. 면접 기회를 주시는 점은 너무 감사하지만 그에 보답하지 못하는 저는 많은 죄책감과 면접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준비 기간을 주어도 저는 제대로 준비해간 적이 없습니다. 대본도 외우지 못하고 좋은 직무 경험도 없는 제가 어눌하게 더듬거리며 말하는 모습을 보면 그냥 다 포기하고 싶어져서 그냥 아 이번에는 어쩔 수 없지하고 매번 넘겨버렸습니다 그런 제게 인적성결과 다음주 3일연속으로 면접 일정이 잡혔습니다. 이런 제가 3일연속의 면접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 3일연속 어정쩡하게 보고올 제 모습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한숨이 나옵니다. 그래도 보고 오는 것이 무조건 맞겠죠? 준비하려는데 어떻게 계획을 잡아야할지 감이 잘안오네요.. 한심한 질문 드려서 정말죄송합니다
답변 10
군대에서 있었던 내용 적으셔도 됩니다만, 추천을 안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다른 지원자와 차별성을 만들기 어려움(대한민국 남성이면 군대를 다녀온 사람이 많음) 2. 소재가 생각보다 진부함 (훈련/임무 수행 시 체력적으로 문제가없거나 끈기있게 끝까지 해냄, 선후임간 잘 지내기 위해 문제를 해결한 사례, 분대장 경험으로 리더십을 보인 사례) 물론 그 외에 군생활 중 남들과 다르게 문제를 해결한 사례가 있다면 활용하면 차별성을 둘 수 있지만 쉽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군대 소재는 잘 활용해도 본전인지라.. 가능하면 다른 소재를 찾아보시고 없다고 한다면 군대 내용을 적되 본인만의 특장점이 잘 드러나게 적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취업 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멘토 화공쟁이입니다. 지원자 분들이 잘못 이해하고 계신 이유가 전제 조건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썰만 듣기 때문입니다. 군대 이야기를 무조건적으로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의무적으로 입대하여 남들과 다를 바 없는 보편적인 경험을 했던 소재를 쓰지 말라는 의미이고, 이런 내용이 식상한겁니다. 정확하게는 본인 역량 어필이 안된다는거죠. 반면 군대 내에서도 의미있고 자기주도적이고 본인 직무 역량을 발휘한 것이라면 가능합니다. 어떤 직무인지 모르겠지만 단순 체력 좋은 점을 군대/특공대 소재로만 어필하기는 무리가 있습니다. 특공대는 대승적으로 볼 때 상당수 복무하니까요. 보다 상세한 사항이나 기타 커리어 관련 고민은 댓글을 남겨주시면 친절히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조언이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채택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