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서류 떨어지는 이유 중 .. 자소서의 문제도 있을 것 같아 여쭤봅니다. 가끔 컨설팅 받기도 하는데,, 잘 작성했다고 해주셨거든요,,, 근데 그 자소서로도 떨어집니다... 스펙의 문제도 있겠지만 그래도 자소서를 잘 작성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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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학기가 막학기인 서울 소재 대학교 생명공학과 재학생입니다. 항체 치료제 분야로 진로를 결정했는데, 늦게 결정했던 터라 분야 관련으로 경험을 아직 쌓지 못했습니다. 석사 학위 취득 후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고 어느 부분부터 해야할지 고민이 되어..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공공기관 계약직 7개월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제가 현재 하고 있는 계약직 연장 제의가 들어와서 고민 중입니다. 연장을 하게되면 이곳에서 총 경력은 1년 6개월 이상이 되긴 합니다. 하지만, 현재 제가 희망하고 있는 기관의 계약직 공고가 올라와서 이직을 할지 말지 고민이 되는 상황입니다. (정규직은 아직 준비가 안되었다 판단하고 필기 시험만 준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근무 중인 기관과 제가 희망하는 기관에서의 업무 차이는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페이나 근무여건 등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제가 가고 싶은 기관이기에 현재 시점에서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정규직이 아니여서 스펙은 충분히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이 계약직 치고는 부담이 매우 가중되기에 이 또한 고민 요소 중에 포함됩니다. 즉, 계약직 연장 vs 희망 기관 계약직 이직으로 조언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소재공학부 학사, 석사를 졸업하고 취업준비를 하면서 반도체 공정, 장비회사 등을 지원하며 어떤 분야가 더 유망할지, 적성에 맞을지, 힘들지 등을 조사하다 보니 질문드리게 되었습니다. SK하이닉스, KLA, ASML등을 지원(서류합격후 면탈)한 후 최근 서모피셔(thermofisher) FIB-SEM직무에 지원하여 PT면접을 봤습니다. 그러고 나서 문득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현미경엔지니어는 인공지능이 지금보다 더욱 발전하게 된다면 인간이 파라미터를 조작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그러면 현미경엔지니어가 필요없어지는 날도 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어떤 분야로 가야 할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공정엔지니어와 현미경엔지니어가 하는 일이 사뭇 다르다 보니, 현직자분들께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학기가 막학기인 서울 소재 대학교 생명공학과 재학생입니다. 항체 치료제 분야로 진로를 결정했는데, 늦게 결정했던 터라 분야 관련으로 경험을 아직 쌓지 못했습니다. 석사 학위 취득 후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고 어느 부분부터 해야할지 고민이 되어..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공공기관 계약직 7개월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제가 현재 하고 있는 계약직 연장 제의가 들어와서 고민 중입니다. 연장을 하게되면 이곳에서 총 경력은 1년 6개월 이상이 되긴 합니다. 하지만, 현재 제가 희망하고 있는 기관의 계약직 공고가 올라와서 이직을 할지 말지 고민이 되는 상황입니다. (정규직은 아직 준비가 안되었다 판단하고 필기 시험만 준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근무 중인 기관과 제가 희망하는 기관에서의 업무 차이는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페이나 근무여건 등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제가 가고 싶은 기관이기에 현재 시점에서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정규직이 아니여서 스펙은 충분히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이 계약직 치고는 부담이 매우 가중되기에 이 또한 고민 요소 중에 포함됩니다. 즉, 계약직 연장 vs 희망 기관 계약직 이직으로 조언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소재공학부 학사, 석사를 졸업하고 취업준비를 하면서 반도체 공정, 장비회사 등을 지원하며 어떤 분야가 더 유망할지, 적성에 맞을지, 힘들지 등을 조사하다 보니 질문드리게 되었습니다. SK하이닉스, KLA, ASML등을 지원(서류합격후 면탈)한 후 최근 서모피셔(thermofisher) FIB-SEM직무에 지원하여 PT면접을 봤습니다. 그러고 나서 문득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현미경엔지니어는 인공지능이 지금보다 더욱 발전하게 된다면 인간이 파라미터를 조작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그러면 현미경엔지니어가 필요없어지는 날도 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어떤 분야로 가야 할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공정엔지니어와 현미경엔지니어가 하는 일이 사뭇 다르다 보니, 현직자분들께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8
잘 썼다는 말을 들었다면 기본적인 구성(두괄식, 짧은 문항, 육하원칙)은 지킨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차별화된 자신만의 강점이 표현됐을까요? 협업/소통/책임/성실 등을 표현함에 있어서 단순하고 전형적인 사례를 작성한 것이 아닌지 확인해보세요. 또 지원하는 직무 수행할 수 있는 경험/역량이 잘 표현됐는지 검토해보시길 바랍니다. 회사에서는 해당 직무 수행에 바로 투입할 수 있겠는가? 를 중점적으로 봅니다. 바로 일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이 표현되어야 합니다. 뜬구름 잡는 소리나 비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선 안됩니다. 일관성 유지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카피킬러도 꼭 돌려보세요. 혹은 챗 지피티 도구 중 '카피킬러가 만든 AI생성텍스트 탐지' 라는 것도 있으니 이것을 활용해봐도 좋습니다.
멘티님, 자소서를 잘 쓰는 핵심은 ‘구체적 경험을 통해 직무 적합성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단순히 성실하고 책임감 있다는 말 대신 실제 사례를 STAR 기법(Situation, Task, Action, Result)에 맞게 쓰면 평가자가 쉽게 이해하고 기억합니다. 또 기업마다 인재상과 사업 방향이 다르므로, “왜 이 회사여야 하는가”를 1문단 안에 명확히 밝혀 진정성을 보여야 합니다. 문장은 짧게, 숫자나 결과 중심으로 객관성을 주되 자신만의 표현을 넣어 개성을 유지하세요. 마지막으로 ‘면접에서 바로 설명할 수 있는 내용만 작성하기’ — 이것이 합격 자소서의 기준입니다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후배님, 취업 준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질문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자기소개서를 효율적으로 잘 작성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소제목 작성, 두괄식 작성 인사담당자는 최소 수백장의 자기소개서를 검토하게 되므로 자기소개서를 검토함에 있어 상당한 피로도를 느끼게 됩니다. 따라서 각 자기소개서 문항의 맨 처음 부분에 소제목을 작성하여 어떤 내용을 위주로 전개될 것인지에 대해 암시를 해주시고, 두괄식으로 문항에서 묻는 부분에 대해 즉시 답안을 제시하는 구도로 흐름을 전개해주세요. - 회사의 로열티를 드러내기 지원 직무 역량과 관련된 본인의 경험을 작성하신 이후 지원 회사에 기여할 점에 대해 맨 마지막 단락에서 언급하실 때 회사의 로열티를 드러내면 좋습니다. 지원 회사에서 생산하는 제품명, 지원 회사의 주요 추진 전략명 등을 기입하실 경우 보다 심도있는 기업 분석을 진행했다는 이미지를 제공하며 이는 회사에 대한 로열티로 연계됩니다. 참고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