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제가 자소서를 작성할 당시에는 한 저널에 원고를 투고한 상태였기 때문에, 자소서의 “게재 여부(게재 or 제출)” 항목에 제출로 기재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해당 논문이 리젝되었습니다. 이미 서류 전형은 통과한 상태인데, 이런 경우 회사 측에 따로 알려야 할까요? 어떻게 처리하는 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지원한 직무는 연구직입니다. 면접이 진행이 되는 상황입니다.
20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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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종면접에서 순서가 의미가 있나요? 제가 마지막날 오후 시간때 시험보는데.. 여기밖에 없어서 너무 간절하네요 ㅠㅠ
3개월 동안 미생물 부서 실험 보조로 일하는건데 생각보다 잡일만 할 거 같아 출근할지 말지 고민입니다.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식품 품질관리 쪽으로 취업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중견 유통사의 산사업추진팀에서 4개월 간 인턴으로 근무했습니다. 새로운 브랜드 만들기 위한 기초 자료를 만드는 업무를 중점으로 하였습니다. 4개월이라는 시간 안에서 신사업추진팀이 장기적으로 쌓아가야 하는 업무의 방향과 그 세부적인 업무 전반을 이해하기에는 부족했던 것 같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서 유통사/코스메틱사/패션사/홈쇼핑 등의 산업에서 '신사업' 관련한 팀이 하는 업무나 프로젝트의 예시를 가능한 선에서 알고 싶습니다! 더해서 제가 찾아보기로는 기획한 프로젝트를 실제로 실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데 직무로서의 장점이 있지만, 신사업을 기획하는 일인만큼 엎어질 가능성이 굉장히 많다는 멘토님들의 이야기를 보았습니다. 기업 안에서 신사업팀이 가져갈 수 있는 장단점이나, 취업 시 어필할 역량은 무엇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종면접에서 순서가 의미가 있나요? 제가 마지막날 오후 시간때 시험보는데.. 여기밖에 없어서 너무 간절하네요 ㅠㅠ
3개월 동안 미생물 부서 실험 보조로 일하는건데 생각보다 잡일만 할 거 같아 출근할지 말지 고민입니다.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식품 품질관리 쪽으로 취업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중견 유통사의 산사업추진팀에서 4개월 간 인턴으로 근무했습니다. 새로운 브랜드 만들기 위한 기초 자료를 만드는 업무를 중점으로 하였습니다. 4개월이라는 시간 안에서 신사업추진팀이 장기적으로 쌓아가야 하는 업무의 방향과 그 세부적인 업무 전반을 이해하기에는 부족했던 것 같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서 유통사/코스메틱사/패션사/홈쇼핑 등의 산업에서 '신사업' 관련한 팀이 하는 업무나 프로젝트의 예시를 가능한 선에서 알고 싶습니다! 더해서 제가 찾아보기로는 기획한 프로젝트를 실제로 실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데 직무로서의 장점이 있지만, 신사업을 기획하는 일인만큼 엎어질 가능성이 굉장히 많다는 멘토님들의 이야기를 보았습니다. 기업 안에서 신사업팀이 가져갈 수 있는 장단점이나, 취업 시 어필할 역량은 무엇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답변 4
채택된 답변멘티님, 자소서에 ‘저널 제출’로 기재한 논문이 리젝된 경우는 제출 상태 자체가 사실이라서 큰 문제는 없으며, 별도로 회사에 리젝 사실을 반드시 알릴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면접 과정에서 논문 현황이나 결과를 묻는 질문이 있을 경우, 리젝·수정 상황을 솔직하게 설명하고 재투고, 추가 실험 등 자신의 연구 의지와 향후 계획을 강조하시면 오히려 진정성을 어필할 수 있습니다. 기업에서는 게재 여부보다는 연구 과제 수행 과정, 논문 작성 경험과 연구역량을 더 중요하게 평가합니다. 따라서 리젝이 불이익이 되기보다는 투고 경험 자체가 의미 있고, 최종 면접 시 진실·책임감 있게 답변하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즉, 회사에 따로 알릴 필요 없이 면접에서 투명하게 대응하시면 됩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후배님, 취업 준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질문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해당 사항에 대해서는 본인께서 회사 측에 먼저 별도로 연락하실 필요는 없으나, 면접 전형에서 저널 제출 사항에 대해 상세하게 물어볼 경우에는 현재 리젝된 상항을 설명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본인의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는 부분을 스스로 밝히실 필요는 없으며,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당시에는 저널에 원고를 투고하여 제출했던 상황이 맞으므로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만약 본인께서 "저널 게재"로 기입하셨을 경우에는 허위사실 기재로 문제의 소지가 발생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참고하십시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이력서 및 자소서는 지원 시점을 기준으로 하여 평가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굳이 알릴 필요도 없고, 어차피 다른 저널에 submission 을 다시 하실 것이잖아요. 제출 하였고, 아직 리뷰전도 하지 않았다 정도 말하시고, 향후 최종 합격이 된다면 그 전까지 다른 저널에 제출 하셨다면 이를 증빙 자료로 전달하시고, 그 전까지 다른 저널에 제출 안 하셨다면 제출을 하였지만, reject을 당했다 라는 것으로 reject 메일이나 결과를 전달하시면 됩니다.
댓글 1
2025.11.07
전달을 요구가 없어도 제가 해야될까요? 아니면 최종 면접 후에 제가 미리 말씀을 드려야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