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인사해야하나요말아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입사한지 한달 된 신입인데요.
마주치는 분마다 사옥이라 다른 사무실쓰시는 분들에게도 인사중인데 애매한 부분이있어요..
저희사무실 들어갈때 인데요.
저희 사무실에 총 4팀이있고 꽤 넓은 편이라 들어가는길에 모든 분께 인사하기에는 너무 멀어서 크게 외치는거 아니면 소리도 안들리고 모니터에 가려져서 일부러안보면 들어오는거 보이지도 않아요
그래서 마주치면 인사하는데 사무실 들어갈 때 저희 팀한테만 인사해야하는지 모든 분께 인사해야하는지 애매해요. 모든분께 제대로 인사드릴려면 한분한분찾아가야하는데.. 그래서 다른 분들은 인사 어떻게 하시는지 봤는데
본인팀한테만 인사하더라구요. 우리팀사수도 우리팀자리로 와서야 인사하고 근처에 있는분들이랑은 눈마주치면 인사하구요. 또 어떤분은 쩌렁쩌렁하게 외치듯 모든분께 한번에 인사하니까 다들 내향적이어서 그런지 씹더라구요 다들꼰대라서가아니라 내향적이시기도하고 저희는 출근하는데로 바로 일시작해서 일하느라 인사못받아주는것같아요.
Q. 데이터 학사 취업 고민
안녕하세요, 데이터 분석 / 사이언티스트로 이번 공채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스펙부터 말씀드리면
건동홍 3점대 중후반
통계 전공, 컴공 부전공
sqld, adsp, 오픽 im2
공모전 수상 4회, 입선 1회
해외 AI 관련 탑컨퍼 논문 2저자
학부 연구 인턴 4개월
AI 엔지니어 인턴 3개월
데이터 관련 학회 2회(각 1년씩)
이러한 상황에서 공채 준비중입니다.
그래도 자소서에 녹일 이야기도 많고, 면접도 제가 해온 과정들을 잘 이야기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만, 한 가지 걸리는 것은 역시 중고신입 및 석사와의 경쟁입니다.
학사 쌩신입으로써 이와 같은 상황에서 저 만의 강점을 가져야 할 것 같은데, 아무래도 중고신입이나 석사생들과의 경쟁 자체가 처음이라 쉽게 떠오르지 않습니다.
냉정하게 생각했을 때 중고신입, 석사에 비해 학사가 내세울 수 있는 것은 "없다"입니다.
스스로 답을 내리기 어렵기에, 멘토님들께 이에 대한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Q. 내년 상반기 취업 준비 하고있는데 고민이 있습니다...
휴식이 필요해서 일단 대학원은 휴학했는데
진로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기계공학졸업했고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공기업에 학부로 지원 예정인데요,
몇달간 쉬어야 할 것 같아서
쉬면서 기계기사를 공부하고
내년 상반기에 지원하려고 했는데
기계기사가 한번에 딴다고 해도 내년 1월에 필기접수에 6월에 발표가 나더라구요..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너무 막연한데 심적으로 너무 힘든 상태라
어떻게해야할지 몰라서 여쭤봅니다..
언제 합격할지 모르니까..
기사시험 준비를 하면서
이번 하반기 사기업 공채에도 자소서를 다 내보고
내년 상반기 사기업 공채에도 지원하는게.. 맞는 방향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