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면접 대본 암기하는 법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여러 개 서류에 감사히도 합격을 해서 당연히 기뻐야하지만
면접이 너무 두려운 나머지 합격을 해도 공포감만 느끼는 상태입니다..
제가 가장 걱정하는 것은 바로 직무 역량과 면접 대본 암기인데요
스펙으로는 제가 가진게 전기쌍기사에 컴한토 토스같은 기본적인 거밖에없고 그나마 학점이 4점이라는 정도
인데
관련 경험이 아예없고 매일 아르바이트만해서 직무역량을 어떻게 어필해야할지
직무상강점을 뭐라할지 매일 고민합니다..
그리고 면접대본을 작성을 하는데 너무 안외워집니다..
입에 맴돌정도로 달달 외우라는데 아무리 말을 해도 한두마디 하고 막히고 다시보고
여기서 자괴감이 들어서 힘들어하고
다들 이걸 어떻게 해내셨는지 모든 직장인 분들을 보며 존경하지만 자책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너무 힘들어서 근 일주일간 밥도 거의 못먹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쳐나갈 수 있을까요 투정만 부린 거 같아 죄송합니다..
Q. 취업과 석사의 방향성에 대해..
서울 중하위권 대학에 재학 중인 전자과 학생입니다.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상당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 스펙은 다음과 같은데요
4-1 학점: 3.4, 전국 단위 공모전 1회 수상 (총 4회 참가), 통신 관련 연구실에서 1년 6개월 ,
특허 2회 작성 (한글자도 안뺴고 제가 다썼는데 교수님 이름으로 제출)
이러한 상황에서, 저는 딱히 내세울 만한 스펙이 없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통신 연구실에서 많은 논문을 읽고, 공부한게 그나마 장점인데 오히려 연구실에서 통신 분야에 대해 환멸을 느껴서 반도체와 통신을 제외한 전자 분야의 다른 모든 분야로 진로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제 진로를 어떻게 설정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시간을 많이 낭비한 것 같고, 공부도 열심히 못한 것 같아서 취업을 도전해야 할지, 대학원에 진학해서 더 열심히 공부를 해봐야 할지 고민입니다.
또한 대학원에 간다면 어디 분야로 가야할지도,, 고민이 되서 많은분이 조언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Q. 진로 직무 고민
제가 공대생이지만...그렇게 수학적 능력이 높지 않고,,,연구개발분야는 아닌거 같습니다.
어학도 그렇게 뛰어나지 않아서 영어만 중간...(비즈니스 정도 가능) 수준입니다.
제가 좋아하는걸 찾아보니..공대생 치고는 역사 및 국제정세 관련 소식을 좋아하고, 유튜브도 그거 관련 알고리즘 투성입니다.
이런 제가 어느 직무에 가야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