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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전자공학과,화학공학과에서 고학년에 올라가면요..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보통 전자공학과에서 고학년에 올라가면 Pcb Artwork라는 툴을 사용해서 pcb기판을 설계하기에 시중에는 한국어로 된 Pcb Artwork 관련 서적을 많이 파는데요.. 반면에 화학공학과 는 고학년에 올라가도 공정설계를 배우지만 ASPEN PLUS 사용하는법은 안배우고 ASPEN PLUS 관련책들도 전부 다 외국도서인데 왜그런가요??
2026.05.05
답변 4
- 멘멘토 호날도KT코전무 ∙ 채택률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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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 부탁드립니다 ● 이건 학문 특성과 산업 구조 차이가 큽니다. 전자공학은 학부 단계부터 PCB 설계나 Artwork처럼 바로 실습 가능한 영역이 많고 중소기업 수요도 많아서 국내 실무서와 교육시장이 잘 형성되어 있습니다. 반면 화학공학의 ASPEN PLUS는 단순 툴 사용보다 열역학, 물질수지, 반응공학 이해가 먼저 필요한 “공정 시뮬레이터”에 가까워서 보통 대학원·기업 실무 단계에서 깊게 활용됩니다. 라이선스 비용도 매우 비싸고 학교에서도 제한적으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화공 분야는 글로벌 EPC·정유·석유화학 산업 중심으로 발전해서 자료와 매뉴얼 자체가 영어 기반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국내 입문서 시장이 상대적으로 작고, 실제로는 교수님 연구실이나 기업 인턴에서 배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화공은 툴 자체보다 공정 해석 능력을 더 중요하게 보는 문화 차이도 큽니다.
댓글 1
하하도 낙서작성자2026.05.06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ASPEN PLUS는 독학이 가능한가요?
- 다다할수있습니다큐비앤맘코상무 ∙ 채택률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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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이건 학문 특성과 산업 구조 차이가 큽니다. PCB Artwork는 국내 전자 제조업 기반이 크고 실무 인력이 많아서 교육 시장과 한글 교재가 잘 발달해 있습니다. 반면 ASPEN PLUS는 화공 공정 시뮬레이션 툴이라 실제로는 대학보다 석사 연구실이나 EPC 회사 실무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또 ASPEN은 글로벌 표준 툴이라 메뉴얼과 기술 문서 자체가 영어 중심이고 국내 수요가 상대적으로 적어 한글 교재 시장이 작습니다. 그래서 대학에서도 툴 사용 자체보다 열역학 물질수지 같은 원리를 먼저 가르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화공은 툴 자체보다 공정 이해를 우선시하는 학문 특성이 더 강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채택스포스코코부사장 ∙ 채택률 74%채택된 답변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전자공학은 학부 고학년에서 바로 설계 업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실무에서 쓰는 툴 중심으로 교육이 붙는 편입니다. 그래서 PCB 설계처럼 결과물이 눈에 보이고 학교 과제와 산업 현장이 바로 연결되는 분야는 국내에서도 교재와 자료가 자연스럽게 늘어납니다. 반면 화학공학은 공정 전반의 원리와 해석을 먼저 탄탄히 잡는 쪽이 중요해서 학부에서는 계산 방법과 공정 이해를 중심으로 가르치고 툴은 개념적으로만 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ASPEN PLUS는 현업에서 많이 쓰이지만 라이선스와 교육 환경의 제약이 있고 공정 조건이 회사마다 달라서 학교가 특정 툴 하나를 깊게 밀기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관련 자료도 외국 자료가 먼저 많아지는 편입니다. 다만 실제로는 툴 사용법보다 물질수지 에너지수지 공정해석 감각이 더 중요해서 학교에서는 그 기초를 먼저 다지고 입사 후에 실무 툴을 익히는 흐름이 흔합니다. 이런 부분은 화학공학 전공자들이 현장에 들어가서도 금방 따라갈 수 있게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합격 메이트삼성전자코부사장 ∙ 채택률 77%채택된 답변
멘티님. 안녕하세요. PCB Artwork와 ASPEN PLUS의 한국어 서적 비중 차이는 해당 툴이 사용되는 산업 구조와 기술적 진입 장벽의 특성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PCB Artwork는 가전부터 스마트폰까지 광범위한 제조 현장에서 쓰이며 프리랜서나 중소 설계 업체 등 수요층이 두터워 대중적인 한국어 실무 서적이 활발하게 출판되는 구조입니다. 반면 ASPEN PLUS는 정유나 석유화학 같은 거대 장치 산업의 공정 설계에 특화되어 있어 사용자 층이 매우 제한적이고 고도로 전문화되어 있습니다. 공정 설계의 핵심 이론과 최신 업데이트 사항이 주로 영문 논문이나 원서를 중심으로 공유되다 보니 상업적인 한국어 번역서보다는 원서를 그대로 활용하는 학문적 분위기가 강하게 형성되어 있는 것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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