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 인서울하위(국숭세단) 올해 8월 졸업, 주전 경제/ 복전 보안공학, 24세 여 대외활동: 미국 교환 1년, 경제동아리 1년, 코딩동아리 1년, 봉사동아리 2년, 직무부트캠프, 카페알바 2개월(폐점으로 단기근무함) 자격증: 재경관리사, 전산세무2급, 전산회계1급, 오픽 IH 위는 제 스펙이며 재무/회계 직무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소서 항목보면 성장배경, 실패경험, 강점, 도전경험 등을 적으라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유의미한 경험이 없습니다.. 그냥 흘러가는대로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아왔고 간절한 목표나 치열하게 노력한 경험도 없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경쟁력 없는 지원자인것같네요.. 자소서 소재가 없으니 쓰기가 어려워 지원 개수가 적어지고, 그나마 지원하는데는 다 서류탈락합니다... 인턴, 프로젝트, 수상 경험 전무하구요.. 중견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눈을 낮춰서 지원해야될까요? 갈수록 공백기만 쌓여가고 불안하고 초조해지는데 당장 뭘 해야될까요..

현재 2학년 2학기 재학 중인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학생입니다. 마케팅 관련 직무를 꿈꾸고 있으나 관련 지식이나 경험이 부족하여 이러한 기초들을 어떻게 채워야 하는지 고민이 있습니다. 어떤 자격증이나 대외활동이 저에게 도움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