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플랜트 공정 설계 직무로 취업을 희망하는 서울 소재 대학 화학공학과 학생입니다. 상반기 취업 활동을 해오면서 대기업으로의 취업이 쉽지 않은 것을 느끼고 중소 플랜트 기업에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면접 기회를 얻게 되었는데 이 기업의 주된 사업 분야가 폐수처리, 대기오염방지시설 등 환경 플랜트 쪽입니다. 공정 설계 엔지니어로 성장하길 원하는 제가 생각할 때 위 같은 기업에 입사하게 된다면 여러 공정을 경험하기 보다 환경 분야에 국한된 공정만 경험할 것 같아 걱정이 생깁니다. 멘토님들이 생각하시기에 위 같은 기업에 입사하는게 추후 도움이 많이 될지 여쭤봅니다.

안녕하십니까 가톨릭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중인 21학번 학생입니다. 현재 군대를 다녀와서 2학년 2학기를 다니고 있습니다. 현재 회계사 자격증 공부를 시작한지 1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원래 계획은 3학년까지(2025년) 회계사 1차 시험 준비를 마치고 4학년(2026년) 1학기 때 1차 시험을 볼 계획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1차를 붙을 경우 휴학을 하고 그 다음 년도(2027년)까지 2차 시험을 보고, 붙지 못한다면 졸업 후 1차부터 다시 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학과 공부와 회계사자격증 공부를 병행하는 것이 조금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최근에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냥 '당장에 휴학을 하고 공부를 시작할까?'라는 충동이 드는데, 만약에라도 '자격증 공부를 포기하게 된다면 그래도 졸업장이라는 보험이 있는 것과 아닌 것의 차이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결단하지는 못하고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3-2 진학하는 학생입니다 제가 전체평점이 3.52 / 전공평점 2.79 정도되는데 주전공이 2.79, 복수전공이 4.14 입니다 제가 아무리 재수강을 하고, 다가올 과목들을 어느정도 커버친다해도 흥미가 없어 4-2까지 전공평점 2.9에 머무를것같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으론 복수전공에 올인을해서 전체평점을 3.6대, 잘하면 3.7까지 올리고 성적증명서에 찍히는 전공평점은 2.7로 하여 (3.68~3.7/2.7)로 마무리를 할지, (3.52 / 2.98) 정도로 주전공평점을 올리는데 집중하고, 리스크로 복수전공쪽을 좀 낮출지 고민입니다 기업은 최대한 전체평점을 보는곳을 넣을것 같습니다 부끄러운 질문일수도 있지만 전공평점을 3.0까지 올리기가 힘들다면 (시간표 테트리스 , 초과학기 리스크, 흥미 등) 복수전공 평점을 최대한 올려서 전체평점을 3.7가까이 더 올리는것중에 어떤게 더 현실적으로 취업에 괜찮은지 질문드립니다. 전공:식품공학, 복전:제2외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