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주니어경력 지원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경기도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본가가 있는 지방으로 다시 이직을 희망중입니다.
마침 직무와 위치가 제 조건에 딱 맞는 회사가 있어서 정말 간절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 3년 정도 경력이 있는데, 2년 반은 현재 지원할 회사와 맞는 전기보전 경력이 있고,
7개월 정도는 제어설계(PM) 업무를 수행중입니다.
1. 현재 주소지는 경기도로 옮긴 상태인데, 초중고 대학교 모두 본가 지방에서 다녔습니다.
그럼 회사에서 지방 사람을 뽑는다는 가정 하에, 현재 주소지는 상관없을까요?
2. 현 회사 경력이 7개월 뿐이지만, 면접에서 다시 이직하는 이유를 설득할 자신이 있습니다.
하지만, 서류에서 떨어질까봐 걱정이 됩니다. 솔직하게 경력을 작성하는게 맞을까요?
이제까진 가벼운 마음으로 이직을 준비했었지만, 본인과 맞는 직무를 선택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지역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닫고 여느때보다 정말 간절하게 준비중입니다 ㅜㅜ
도움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2. 경력 사항을 솔직하게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력의 진실성을 유지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유리할 수 있으며, 면접에서 이직 사유를 잘 설명할 수 있다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력의 연속성과 관련성을 강조하여 지원하는 직무와의 적합성을 부각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이직 준비에 있어 본인의 목표와 상황을 잘 정리하고, 지원하는 회사의 요구사항에 맞춰 이력서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4.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