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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원분야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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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기전자제어공학부, 6개월 공기업 인턴 있습니다. 전공과목에는 전기, 전자, 전력, 제어, 파이썬, matlab, simulink, 멀티심, 마이크로컨트롤러 등 수업을 들었습니다. 컴활, 전기쌍기사, 토스 IH 있구요. 근데 제가 사기업에 서류를 넣으려고 지원분야들을 보면 전기,전자 이렇게 되어있기보다 설계, 품질, 생산 이런식으로 되어있고 우대사항을 보면 CAD나 제가 써보지 않았던 툴 등이 대부분 기재되어있습니다. 1. 스펙이 좋지 않아서 최대한 우대사항 쪽을 보고 쓸 곳을 찾고있는데 써보지 않은 툴이 있어도 써도 되나요? 2. 만약에 그런 툴을 모른상태로 입사하면 그 회사에서 좋지않게 보고 저 스스로 공부하게 시킬까요? 3. 대부분의 전기전자 나온 사람들이 저 툴을 다 다룰줄 알까요? 너무 제가 스스로를 낮게 생각하는건지 4. 저 같은 경우는 설계, 품질, 생산 중에서는 뭐가 나은건가요? 너무 이상한 질문들이여서 죄송합니다. 답변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2026.06.24

답변 4

  • 취뽀도우미입니다대구교통공사
    코차장 ∙ 채택률 91%

    전혀 이상한 질문이 아닙니다. 취업을 준비하시면서 직무 중심의 채용 공고를 처음 마주했을 때 누구나 겪는 아주 자연스럽고 현실적인 고민입니다. ​먼저,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질문자님의 스펙은 결코 낮지 않습니다. '전기쌍기사 + 토스 IH + 공기업 인턴 6개월'은 사기업과 공기업 모두에서 굉장히 성실하고 직무 역량이 뛰어난 지원자로 평가받을 수 있는 훌륭한 무기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 하나씩 현실적이고 솔직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1. 써보지 않은 툴이 우대사항에 있는데 지원해도 되나요? ​네, 무조건 지원하셔야 합니다. ​채용 공고에서 '필수 요건(자격 요건)'과 '우대사항'은 엄연히 다릅니다. 우대사항에 적힌 툴(예: AutoCAD, OrCAD, PADS 등)을 다룰 줄 알면 가점이 부여되지만, 모른다고 해서 서류가 무조건 탈락하는 것은 아닙니다. 질문자님은 이미 MATLAB, Simulink, Multisim, Python 등 공학적 사고와 로직을 검증할 수 있는 다양한 툴을 다뤄본 경험이 있습니다. 자소서나 면접에서 "새로운 툴이나 CAD는 아직 경험해보지 못했지만, MATLAB이나 Multisim 등 다른 복잡한 공학 툴을 빠르게 습득해 본 경험이 있으므로, 입사 후 실무 툴도 누구보다 빠르게 적응할 자신이 있다"라고 어필하시면 됩니다. ​2. 툴을 모른 채 입사하면 회사에서 안 좋게 보거나 혼자 공부해야 하나요? ​안 좋게 보지 않으며, 입사 후 배우게 됩니다. ​회사는 질문자님의 이력서를 이미 다 보고 뽑았기 때문에, 해당 툴을 완벽히 다루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채용합니다. 신입사원에게 기대하는 것은 '완성된 실무 능력'이 아니라 '기본기와 학습 능력'입니다. 입사하시게 되면 OJT(직무교육)와 사수(선배)를 통해 회사에서 사용하는 툴과 매뉴얼을 처음부터 다시 배우게 됩니다. 물론 스스로 퇴근 후나 주말에 개인적인 노력을 기울여(스스로 공부하여) 빠르게 적응하려는 태도를 보여주신다면 훨씬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3. 다른 전기전자 전공자들은 그 툴을 다 다룰 줄 아나요? ​아닙니다. 본인을 너무 낮게 평가하고 계십니다. ​학부 수준에서 산업 현장에 쓰이는 설계 CAD 툴을 능숙하게 다루는 지원자는 극히 드뭅니다. 학부 연구생을 했거나 특정 캡스톤 디자인에서 해당 툴을 전담했던 소수의 학생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지원자가 질문자님과 비슷한 출발선에 있습니다. 오히려 질문자님처럼 '전기쌍기사'라는 묵직한 자격증으로 전공 지식을 탄탄하게 증명할 수 있는 지원자가 훨씬 경쟁력 있습니다. 자신감을 가지셔도 충분합니다. ​4. 설계, 품질, 생산 중 어떤 직무가 가장 나을까요? ​보유하신 스펙과 경험을 바탕으로 직무 적합성을 따져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생산기술 / 설비기술 / 공무 (가장 추천): 전기쌍기사가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곳입니다. 공장의 전력 인프라, 유틸리티, 생산 설비를 관리하고 유지/보수/개선하는 업무입니다. 기사 자격증을 우대(또는 법적 선임 요건으로 필수)하는 경우가 많으며, 취업 확률도 가장 높은 편입니다. ​설계 / 연구개발(R&D): MATLAB, Simulink, 마이크로컨트롤러, C/Python 등을 다뤄본 경험을 살리기 좋습니다. 하드웨어 회로 설계 쪽은 CAD 툴 역량을 많이 보지만, 제어 로직 설계나 펌웨어 개발 직무라면 질문자님의 수업 경험과 매우 잘 맞습니다. ​품질 (품질보증/품질관리): 공학적 지식도 중요하지만, 데이터를 다루고 통계적 기법(6시그마 등)을 활용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나쁜 선택은 아니지만, 가진 무기(쌍기사, 제어/전력 경험)를 100% 뽐내기에는 약간 아쉬울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생산기술/설비' 직무나 '제어 설계/펌웨어' 직무를 메인 타깃으로 삼고 공략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2026.06.25


  • 맨티1252161동해종합기술공사
    코사원 ∙ 채택률 0%

    보통 회사에서 사용되는 툴들은 회사에서 교육시켜주니, 신입입사인경우에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분야같은경우는 본인의 활동에 대해 관련있는분야를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요즘 트렌드가 직무적합성이라서요

    2026.06.25


  • P
    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
    코전무 ∙ 채택률 100%

    전혀 이상한 질문 아닙니다. 오히려 전기전자 전공이면 누구나 한 번은 겪는 현실적인 고민입니다. 하나씩 정확하게 정리해보면 감이 잡힙니다. 써보지 않은 툴이 있어도 지원해도 되나요? → 네, 대부분 “써본 사람만 지원”이 아니라 “입사 후 배울 수 있는 사람”을 뽑습니다. CAD, MATLAB, PLC 같은 툴은 우대사항이지 필수인 경우가 생각보다 적습니다. 대신 “완전 무경험”이면 면접에서 배우려는 태도와 기초 이해는 반드시 확인합니다. 입사 후 모르면 불이익이 있나요? → 당연히 처음엔 모르는 게 정상입니다. 신입 기준으로는 입사 후 교육 + 실무 OJT로 배우게 됩니다. 다만 아무 준비 없이 들어가면 초반 적응 속도가 느릴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CAD 기초, 도면 읽기 정도는 미리 해두면 좋습니다. 전기전자 전공자들이 다 그 툴을 쓰나요? → 아닙니다. 대부분은 “일부만” 다루고, 회사 가서 배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PLC, CAD, MES 같은 건 회사마다 툴이 달라서 학교에서 완벽히 익히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지금 느끼는 부담은 과장된 불안에 가깝습니다. 설계, 품질, 생산 중 뭐가 나은가요? → “좋은 직무”가 아니라 “맞는 성향” 문제입니다. 설계: 수학/회로/시뮬레이션 기반, 깊게 파는 스타일 품질: 분석 + 커뮤니케이션 + 문제 원인 찾기 생산/생기: 현장 대응 + 일정/라인 관리 + 실무 중심 전기전자 + 제어 + 공기업 인턴 경험이면 현실적으로는 → 생산기술 / 설비 / 품질 쪽 적응력이 가장 높습니다.

    2026.06.25


  • 다할수있습니다큐비앤맘
    코이사 ∙ 채택률 61%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현재 스펙이면 오히려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전기기사와 공기업 인턴 6개월은 충분히 경쟁력이 있습니다. CAD나 특정 설계 툴을 우대사항에 적어놨다고 해서 지원 자체를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대사항은 말 그대로 우대사항인 경우가 많고 신입 채용에서는 입사 후 배우는 경우도 많습니다. 실제로 전기전자 전공자 중에도 기업마다 사용하는 툴이 달라 모든 툴을 다룰 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기본 전공지식과 학습능력을 더 중요하게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설계 직무는 CAD, PCB 설계 툴, 회로설계 경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 현재 이력만 보면 생산기술, 품질, 설비기술 직무가 조금 더 적합해 보입니다. 특히 전기기사와 전력, 제어 과목 수강 이력은 생산기술이나 설비 분야와 연결성이 좋습니다. 지원할 때는 우대사항보다 필수요건과 직무기술서를 먼저 보시고, 관심 있는 직무의 툴은 무료 강의나 체험판으로 기초 정도만 익혀두셔도 면접에서 충분히 어필 가능합니다.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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