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최종 입사를 고민 중인 신입입니다.
칼퇴근 보장이고 주말 출근은 없습니다.
생산관리 직무입니다.
약 700억대 규모의 중소이고, 연봉은 2900 정도입니다. 각종 수당을 다 포함하면 3200 약간 넘습니다. 연봉 때문에 최종 입사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그냥 일단 다니는게 맞을까요..? 경력이라도 쌓으면 나이질지 모르겠습니다.
몸이 편한 대신 연봉이 낮은 거겠죠?
선배님들의 조언이 듣고 싶습니다.
칼퇴근 보장이고 주말 출근은 없습니다.
생산관리 직무입니다.
약 700억대 규모의 중소이고, 연봉은 2900 정도입니다. 각종 수당을 다 포함하면 3200 약간 넘습니다. 연봉 때문에 최종 입사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그냥 일단 다니는게 맞을까요..? 경력이라도 쌓으면 나이질지 모르겠습니다.
몸이 편한 대신 연봉이 낮은 거겠죠?
선배님들의 조언이 듣고 싶습니다.
1. 근무 환경: 칼퇴근과 주말 출근이 없다는 점은 워라밸을 중시하는 분들에게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이러한 근무 환경은 장기적으로 직무 만족도와 삶의 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2. 연봉: 2900만 원의 기본 연봉에 각종 수당을 포함하면 3200만 원을 넘는 수준입니다. 중소기업의 생산관리 직무에서 이 정도 연봉은 평균적인 수준일 수 있으며, 특히 안정적인 근무 환경과 함께 고려할 때 나쁘지 않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3. 경력 쌓기: 신입으로서 경력을 쌓는 것은 향후 더 나은 기회를 얻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초기에는 연봉이 낮더라도 경험을 통해 기술과 역량을 키우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4. 몸의 편안함과 연봉: 일반적으로 근무 환경이 좋은 직장은 연봉이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안정적인 직장 환경과 경력 개발의 기회를 고려할 때, 단기적인 연봉보다 장기적인 커리어 발전을 우선시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결론적으로, 안정적인 근무 환경과 경력 개발의 기회를 고려할 때, 입사를 결정하는 것이 긍정적인 선택일 수 있습니다. 다만, 개인의 목표와 가치관에 따라 신중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2024.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