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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취준 고민
제가 현재 반도체 업계 취준을 하고 있습니다. 약간 지쳐서 그런지 무기력하고 우울감이 올라와 저만 그런지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26년 2월에 졸업하여 어학이나 자격증은 준비하고 있지 않고 현재 이력서를 쓰고 면접을 보러 다니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채용공고를 보며 자소서를 쓰고 면접을 기다리고 면접 준비를 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이런 과정이 이제는 약간 지치는 기분이 듭니다. 하루가 반복적이고 재미가 없으며 지루하네요... 그렇다고 백수라 그런지 놀러가거나 할 마음의 여유도 없고 취업을 하더라도 인생이 재밌고 행복할 거 같지는 않은데 어쩌죠...하고 싶은 일을 못찾아서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혹시 선배님들은 이런 경험 있으신지 궁금하고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급합니다. 길고 두서 없는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026.03.09
답변 2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전무 ∙ 채택률 100%
먼저 채택한번 꼭 부탁드립니다!! 취업 준비 과정에서 말씀하신 감정을 느끼는 분들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특히 반도체처럼 채용 과정이 길고 경쟁이 치열한 분야를 준비하다 보면 자소서 작성–면접 준비–결과 대기가 반복되면서 무기력함이나 우울감을 느끼는 경우가 흔합니다. 많은 취준생들이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 “이 과정이 언제 끝날까” 같은 생각 때문에 지치기도 합니다. 실제로 취업을 경험한 분들도 비슷한 시기를 겪었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은 생활 리듬을 조금 바꾸는 방식으로 버텼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하루 종일 취업 준비만 하기보다 운동이나 산책 같은 시간을 일부러 넣어 머리를 환기시키거나, 지원 기업을 정해 준비 시간과 쉬는 시간을 구분하는 방식입니다. 또 취업이 되면 인생이 갑자기 완전히 행복해진다기보다는, 지금보다 생활이 안정되면서 마음의 여유가 조금 생긴다는 정도로 생각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지금 느끼는 지침이 본인의 능력 부족 때문이라기보다는 긴 준비 과정에서 오는 자연스러운 피로감일 가능성이 큽니다. 너무 자신을 몰아붙이기보다 잠시 속도를 조절하면서 준비를 이어가는 것도 충분히 의미 있는 선택일 수 있습니다.
- 멘멘토 지니KT코상무 ∙ 채택률 63%
취업 준비를 오래 하다 보면 많은 분들이 비슷한 감정을 겪습니다. 채용공고 확인 자소서 작성 면접 준비 결과 대기 같은 과정이 반복되다 보면 누구라도 지치기 쉽습니다. 이럴 때는 하루 종일 취업 준비만 하기보다 일정 시간을 정해 준비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운동이나 공부 같은 다른 루틴을 만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지금 어학이나 자격증이 없다면 작은 목표 하나를 정해 준비해보는 것도 무기력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취업 준비가 길어질수록 멘탈 관리도 준비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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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여긴 다들 대단하신분들이 많네요
전 곧 졸업인데도 아직 자격증도 없고 하고 싶은 직무를 딱 정하지 못 했습니다. 그냥 지방 사립대 나와 1년 동안 공기업 공부하면서 취업해야지라는 막연한 생각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하나둘씩 취업하는 선배들을 보면서 사람인 조건만 보고 있고요. 그래서 벌써 직무를 정하신 분들을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그냥 전자과가 지원할 수 있는 업무라면 (it 제외) 별생각 없거든요. 사기업가도 공기업 꿈은 못 버리겠지만... 세상엔 역시 대단한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당시에는 나름 열심히 산다고 생각하긴 했으나 학점도 낮고 고여있었단 생각과 많은 생각이 드네요. 다들 멋지십니다!
Q. IT 관련 스터디
개발직이 아닌 IT 인프라나 IT 컨설턴트, ERP 진로를 생각한다면 IT 관련 스터디가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들어갈만한 스터디를 어디서 찾아봐야할까요
Q. 괜찮은 외국계 기업에 합격했는데 계속 취업 준비를 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
상위권 대학 신소재공학과 26.02월 졸업이고, 학점은 4.2/4.5입니다. 외부장학금 2회, 학업우수상 1회, 공모전 수상 1회, 학연생 3개월, 정출연 인턴 4주, 프로젝트 2개 정도 있습니다. 25년 하반기 취업을 놓쳐서 괜찮은 기업이면 분야를 가리지 않고 지원하다가, 최근 연봉 5천만원 초중반대의 외국계 기업에 합격했습니다. 연봉, 복지, 워라밸은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그런데 성과급과 산업, 인지도가 아쉽습니다. 이후 원하던 산업에 이직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입사한 뒤 3월 채용까지 지원하라고 하는데, 이번 취업을 준비하면서 너무 우울했어서 더이상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그냥 입사해서 외국어 공부 열심히 해서 승진하며 다니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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