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커리어를 어떻게 쌓아야 할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7년차 경력자 입니다. 해외영업팀으로 입사해서 4년차까지는 거의 주문접수, 오더핸들링(수취부터 물류, 출고까지) CS에 가까운 업무를 하다가 이직 후 본격적으로 기존 거래선 대상으로 매출확대, 신규 거래선 발굴 업무를 맡았습니다. 해외영업과 기간산업 업종에도 불구하고 매일매일 실적압박을 받다보니 멘탈이 나갔습니다. 기간산업인만큼 제품단가가 매우 비싼데(개당 수천만원대) B2C마냥 매일 오더를 받아오라고 끊임없이 내리치는 분위기속에 지금은 잠시 쉬고 있습니다. 신규거래선 미팅, cold call도 굉장히 부담스럽고, 기존 바이어와도 가격협상, 밀어내기, 허풍(착한 거짓말?)도 내향적 성격상 맞지 않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1~4년차에 해왔던 영업관리쪽이 성격에 맞는 것 같은데 이쪽으로는 오픈 포지션이 부족하고, 또 저년차 직원을 선호하는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다른 직무로 옮기기에는 경력이 영업관리가 많아 지원조차 어려운 현실에 계속 영업관리쪽으로 시도를 해봐야할까요?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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