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파견직 고민입니다(설계,설계사무직)
안녕하세요 현재 여자 25살이고 보건계열 전공했습니다(지금은 솔리드웍스랑, 인벤터 배우고있습니다)
개인사정으로 국가고시 시험 못쳐서 국가자격증은 없는 상태이며 1년 재수하고 1년 반동안 공시 준비한다고 자격증이나 뭐 준비한게 없습니다..
경력이라고는 lg u+에서 매장영업,사무업무 10개월 정도 정직원으로 일한 경험만 있습니다.
지금도 사정상 국가고시 시험을 다시치고 싶지만 취업이 우선이라 미뤄둘려고 합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자격증이엑셀,한글, gtq1,cad2급이 있는데
돈버는게 우선이라 파견직으로라도 지원하고 돈 벌면서 국가고시 준비를 다시 하고 싶습니다 계속 설계쪽으로 갈 생각은 없습니다.
이럴경우 파견직으로라도 괜찮을까요..?
아님 혹시 모를 미래를 대비해서 계약직으로라도 들어가는게 나을까요?
Q. 산업군 어떻게 잡아야할지 고민입니다 ( 전자공학과)
원래 반도체쪽이 산업이 크니깐 전자공학과를 복수전공 하였는데,
주변에 학벌 높고 학점 좋은 사람들도 많이 도전하기도 하고, 저도 딱히 흥미가 안생기는 분야기도 해서
신호처리와 제어쪽으로 산업군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학벌도 지거국이고, 학점도 졸업때까지 높여도 3점 초반대로 낮을걸로 예상됩니다. 스펙도 제가 본전공이 환경쪽이라 기기분석과 환경관련 대외활동 한 게 다이고, .. 영어나 컴퓨터 자격증은 딱히 없습니다
지금 ai 쪽 대외활동 (sk와 lg에서 진행하는 ) 하는 중이고 실무에서 쓰이는 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는 그럼 경험을 할 수 있긴 합니다.. 요즘 학벌은 크게 걱정 안해도 된다는데, 실무경험을 반도체쪽은 외부 교육이 많은데 그 외 산업군 에는 외부교육이 딱히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ㅠ
대학원을 가야하나 싶긴 합니다. (나이도 있습니다. ) 졸업까지 1년반정도 남았는데 차라리 반도체쪽으로 산업군을 돌리고 외부 교육이든 이런 경험을 쌓는게 나을까요?..
Q. 연구소 인턴 고민
안녕하세요.
강원도 소재 연구소에 인턴을 고민하고 있는 멘티입니다.
저는 올해 2월에 석사 졸업하고 취준 중에 있습니다.
개인 사정으로 공채시즌을 놓쳐 중소, 벤처 가리지 않고 지원중이지만 아직 1군데 최종 탈락 외에 소식은 없습니다.
그래서 인턴으로도 눈을 돌리던 중 강원도 소재 연구소에 인턴직에서 긍정적인 사인을 받았습니다.
들어가게 된다면 최소 6개월 이상 최대 2년까지 가능한데, 중간에 서류라도 붙어서 면접을 수도권으로 보러가게 되면 평일 시간을 빼기가 애매해져서 고민입니다 ㅠ
또한 입사하고 얼마 안돼서 나가게 되면 연구소에 민폐이기도 하고 평판에 문제가 생길까봐 걱정입니다..
결국 결정은 제 몫이지만 전문가 입장에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도움이 필요합니다 ㅜ
멘토님들의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