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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컨설팅회사 경력
안녕하세요. 첫직장 1년 2개월정도 다니다가 퇴직하고 국비훈련받고 다시 이번년도 2월에 컨설팅회사 입사해서 3개월인턴하고 5월에 정직원전환한 31살 남자입니다. 처음 공고를 봤을때 정규직인거랑 다르게 계약서에 기간이 1년 명시되어있고 월급도 원천징수에 기본급100에 나머지를 기타소득인지 사업소득으로 치는 이상한구조더라구요. 계약서사인할때는 계약직 취급을 받는지 모르고 사인했는데 나중에 고용센터 상담사를 통해 알고보니 계약직이라해서요 저에게 유리하게 굴어야되는 시점인데 회사에서 팀플하는법, 제안서나 보고서 작성하는법, 계약서류 준비 이런거는 배우고 있어서 지금까지 버티고있는데 의욕이 생기지 않으니 업무도 많은데 못 따라가겠고 혼만 나서 힘이 많이 드네요. 이것때문에 동료들과도 잘 못 어울리게되서 회사생활 자체가 힘들어지고요 퇴사를 해도 되게 애매한 경력인데 고용인 입장에서 어떻게 볼까요? 프로젝트진행한거로 경험인정은 될지, 아니면 몇개월더 다니면 변하는게있을지 궁금합니다.
2026.06.26
답변 3
합격 메이트삼성전자코부사장 ∙ 채택률 77%채택된 답변
멘티님. 안녕하세요. 현재 계약 구조가 불투명하고 조직 내에서 심리적 소외감까지 느끼고 있다면 무리해서 버티기보다 이직을 준비하는 방향이 현실적입니다. 컨설팅 회사에서 수행한 제안서 및 보고서 작성, 프로젝트 진행 경험은 기간이 짧더라도 이직 시 직무 기술서에 충분히 녹여낼 수 있습니다. 고용인 입장에서는 불합리한 계약 구조나 조직 부적응보다 해당 기간 동안 어떤 실무 역량을 쌓았는지를 중심으로 경력을 평가합니다. 의욕이 저하된 상태로 무의미하게 몇 개월을 더 채우기보다 지금까지 배운 제안서 작성법과 프로젝트 경험을 정리하여 다른 안정적인 기업의 정규직 채용에 도전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멘멘토 호날도KT코전무 ∙ 채택률 59%
● 채택 부탁드립니다 ● 현재 상황이라면 억지로 1년을 채우기보다 앞으로의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지를 기준으로 판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계약 형태보다 실제 수행한 프로젝트와 역할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프로젝트 경험은 충분히 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바로 퇴사하면 면접에서 사유를 설명해야 하므로 가능하다면 담당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거나 6개월 이상 경험을 쌓으면 이력서와 면접에서 설명하기가 한결 수월해집니다. 무엇보다 업무 적응이 아니라 계약 조건과 처우, 업무 환경까지 종합적으로 맞지 않는다면 무리하게 버티는 것이 정답은 아닙니다. 다음 이직을 준비하면서 프로젝트 성과와 배운 내용을 정리해 두시면 충분히 의미 있는 경력으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 다다할수있습니다큐비앤맘코상무 ∙ 채택률 54%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글 내용을 보면 단순히 일이 힘든 수준이 아니라 고용 형태와 급여 구조에 대한 불신, 업무 적응의 어려움, 조직생활 스트레스가 함께 겹친 상황으로 보입니다. 컨설팅회사는 제안서와 보고서 작성 등 배울 점은 분명 있지만, 현재처럼 의욕이 계속 떨어지고 출근 자체가 힘들다면 장기적으로 버티는 것이 오히려 커리어에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지금까지 배운 문서 작성과 프로젝트 경험은 다른 기획이나 사무 직무에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합니다. 최소한 이직 준비를 하면서 경력을 조금 더 쌓고 다음 회사를 신중하게 선택하는 방향을 추천드립니다. 감정적으로 퇴사하기보다는 경력을 활용해 더 나은 환경으로 이동하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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