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경험으로 위염극복썰 자취의어려움 어떤게 낫나요..? 위염극복은 실패보단 힘들었던경험인데 지금은 극복했지만 아픈인상을 남길 수도 있을까요?

지거국 전자과 학생입니다. 한학기 남겨두고 있고 졸업프로젝트 진행중입니다. 학점은 아주 좋은건 아니지만 썰리지 않을 정도구요. 자소서를 몇개 써보니 제가 스펙이 부족하다는걸 알게됐고, 2학기에 남은 학점을 교양으로 채우면서 취준을 하느니 현장실습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일단 신청해놓은 상태입니다. 이 스펙으로 하반기에 칼취는 불가능 할 것 같아서요. 저는 현기모나 방산쪽을 희망하는데 현장 실습 기업은 교통 시스템 관련 중소기업이고, 직무는 품질입니다. 기업이 fit하지 않아서 나중에 자소서를 쓸 때 어느정도의 메리트가 있을지 감이 잘 안옵니다. 그냥 품질 업무를 해봤다는것 만으로도 메리트가 있을지가 궁금해요. 그리고 스펙을 쌓는것(대신 하반기 취준 어려움)과, 부족한 스펙으로 취준에 많이 도전해보는 것 중 무엇을 추천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