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프론트 개발자와 유니티 개발자 각각의 특징과 장단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웹 프론트 개발자는 현재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입니다. 요구되는 기술 스택이 상대적으로 적고, 다양한 프레임워크와 라이브러리를 활용하여 개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연봉과 워라밸이 안정적이며, 재택근무와 같은 유연한 근무 형태를 제공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반면, 유니티 개발자는 게임 개발뿐만 아니라 VR, AR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 분야는 수학과 물리 지식이 요구되며, 프로젝트에 따라 크런치 모드와 같은 힘든 근무 환경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니티의 활용 범위가 넓어 미래 전망이 긍정적이며, 창의적인 작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흥미가 가는 분야가 게임 클라이언트 쪽이라면, 해당 분야에서의 경험을 쌓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학습 난이도와 연봉, 워라밸을 고려할 때, 개인의 목표와 가치관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각 분야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자신의 관심사와 장기적인 경로를 고려하여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적으로, 관련된 프로젝트나 인턴십 경험을 통해 실질적인 감각을 익히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SW개발자 멘토입니다.

장점 위주로만 적어두셔서 현실적인 단점을 적어드리니 참고만 해주세요.

웹
- 수요가 많지만 과공급상태(경쟁자 많아 취업 어려움)
- 한 팀에서 요구되는 지식은 적으나 기술범위가 넓어 회사마다 팀마다 사용하는 기술이 모두 다름
- 연봉 워라벨 안좋음(주변 웹 개발자 경험담, 회바회 부바부)

게임
- 수학 물리는 기본
- 취업 이후에도 계속 프로젝트별로 지원해야함(계속해서 취업하는 느낌)
- 미래 전망은 좋으나 정년 보장이 잘 안됨

결과적으로 둘 다 장단점이 크게 존재합니다. 개발자 선배로서 조언드리길 본인이 흥미있게 오래오래 일할 수 있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저는 전자인 웹을 추천을 드리는 것이 멘티분의 선택의 폭도 넓힐 수 있으며 워라벨을 지킬 수 있다라는 것이 큰 부분이라 생각이 됩니다. 생각보다 이 부분이 회사생활을 하는데 큰 영향을 미칩니다

안녕하세요!

졸업 작품이라면 본인이 더 하고 싶은 게임으로 하는 게 어떨까요?
대학교를 졸업하면 취업을 해야 되는데, 그 전에 대학교에서 하고 싶은 분야를 공부하고 직접 프로젝트릉 해보는게 중요하가고 생각해요..

저도 컴퓨터공학과를 전공 하였는데, 학부생 때 2년 동안 프론트 개발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서버 개발이 너무 하고 싶어서 프론트 개발을 그만하고 서버 개발 공부를 한다고 했더니 선배가 취업하기엔 오래 공부한 프론트가 낫지않겟냐며 반대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학부생 때는 많은 경험을 해야 된다고 생각해서 서버공부를 했고. 결국 서버 개발 자로 일하고 있네요.

학부생때는 하고 싶은 것들을 전부 다해 보는 경험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