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피아노 전공생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부분은 바로 ‘피아노 전공을 살려서 어떻게 생계를 유지할 수 있을지’입니다. 예술 분야에서는 연주가가 되는 것이 쉽지 않고, 고정적인 일자리를 얻는 것도 어려운 현실이기 때문에 다양한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졸업 이후 연주자, 교육자, 반주자 등 다양한 가능성 중 어느 길이 가장 현실적인지에 대해 알고 싶어 질문 드립니다.
2025.10.08
궁금증이 남았나요?
빠르게 질문하세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다름이 아니라 공백기 관련해서 여쭤볼게 있어서 올립니다. 제가 전문대 졸업후 바로 취업을 한 뒤 근무형태 때문에 4개월차에 퇴사를 하게 됐습니다. 지금 계획은 산업기사를 하나 더 따고 중견기업이나 대기업 생산직에 도전을 해보고 싶은데 공백기가 1년이 넘어가면 취업에 불이익이 있을까요? (공백기 1년은 회사에서 다닌 4개월을 이력서에 기입하지 힘들거 같습니다.)스펙은 전기과 3.8, 고교 개근, 공조산기, 전기 설비보전 승강기 기능사 있습니다..
음향과 IT 두 분야를 모두 아우르는 직업이나 직책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음향에 관심이 있고 목표가 있어서 해당 학과로 입학했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이 주로 IT 분야를 배우고 있어서 관심분야에서 조금은 멀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IT분야가 흥미가 없는 것은 아닌 상황인데, 고등학생때부터 가지던 목표가 음향이었어서 쉽게 포기하기 힘듭니다. 그렇다보니까 IT 분야에 대해서 깊게 공부하고 싶어도 음향에 대한 미련 때문에 시간이 날리는 것이 아닐까 고민이 됩니다.
안녕하십니까 현재 졸업 후 취업 준비중인 취준생입니다 이차전지 공정관리 직무로 취직하려고 현재 준비중인데 공정관리나 품질관리 등 생산관리 직무는 잘못 입사했다간 전문성도 못기르고 커리어가 꼬일 수 있다는 말을 주변에서 들었던지라 좀 겁이 납니다 혹시 이런 커리어 꼬임을 방지할 방법이 있을까요? 일정 규모 이상 중소기업을 들어가는게 커리어 꼬임 방지에 도움이 된다는데 어느 정도 규모 이상이여야지 좋을까요? 대기업 중견기업 가는 게 가장 좋겠지만 학벌도 뛰어나지 않고 요즘 취업시장이 얼어서 중소기업에 들어가 차근차근 커리어를 쌓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다름이 아니라 공백기 관련해서 여쭤볼게 있어서 올립니다. 제가 전문대 졸업후 바로 취업을 한 뒤 근무형태 때문에 4개월차에 퇴사를 하게 됐습니다. 지금 계획은 산업기사를 하나 더 따고 중견기업이나 대기업 생산직에 도전을 해보고 싶은데 공백기가 1년이 넘어가면 취업에 불이익이 있을까요? (공백기 1년은 회사에서 다닌 4개월을 이력서에 기입하지 힘들거 같습니다.)스펙은 전기과 3.8, 고교 개근, 공조산기, 전기 설비보전 승강기 기능사 있습니다..
음향과 IT 두 분야를 모두 아우르는 직업이나 직책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음향에 관심이 있고 목표가 있어서 해당 학과로 입학했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이 주로 IT 분야를 배우고 있어서 관심분야에서 조금은 멀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IT분야가 흥미가 없는 것은 아닌 상황인데, 고등학생때부터 가지던 목표가 음향이었어서 쉽게 포기하기 힘듭니다. 그렇다보니까 IT 분야에 대해서 깊게 공부하고 싶어도 음향에 대한 미련 때문에 시간이 날리는 것이 아닐까 고민이 됩니다.
안녕하십니까 현재 졸업 후 취업 준비중인 취준생입니다 이차전지 공정관리 직무로 취직하려고 현재 준비중인데 공정관리나 품질관리 등 생산관리 직무는 잘못 입사했다간 전문성도 못기르고 커리어가 꼬일 수 있다는 말을 주변에서 들었던지라 좀 겁이 납니다 혹시 이런 커리어 꼬임을 방지할 방법이 있을까요? 일정 규모 이상 중소기업을 들어가는게 커리어 꼬임 방지에 도움이 된다는데 어느 정도 규모 이상이여야지 좋을까요? 대기업 중견기업 가는 게 가장 좋겠지만 학벌도 뛰어나지 않고 요즘 취업시장이 얼어서 중소기업에 들어가 차근차근 커리어를 쌓고 싶습니다
답변 3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피아노 전공을 살려서 진로를 고민하는 분들이 많다는 점은 저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연주가로서 안정적인 수입을 얻는 게 쉽지 않은 만큼 교육 쪽으로 방향을 잡으시는 분들이 많은 편인데요, 안정감을 좀 더 추구하신다면 학교나 학원 등에서 교육자로 자리 잡는 게 현실적으로 괜찮은 길입니다. 또 반주자 쪽도 다양한 곳에서 수요가 꾸준히 있어 본인 실력과 네트워크가 잘 맞으면 장기적으로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어요. 연주자의 길은 꾸준한 관리와 홍보가 필수라서 본인 성향과 상황을 잘 고려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음악 관련한 다양한 응용 직종도 생겨서 예를 들어 음악치료, 콘텐츠 제작, 음향 엔지니어링 등도 생각해볼 만합니다. 피아노 기본기를 바탕으로 폭넓은 영역을 탐색해 보면 예기치 못한 기회가 나오기도 하니까요. 취업 준비 과정에서는 실무 경험과 네트워크를 많이 쌓아 두시고 본인의 특장점을 잘 살리는 방향으로 차근차근 준비해 보세요. 그러면서도 연주와 교육 두 길을 병행하는 것도 오래가는 방법입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멘티님, 피아노 전공생의 진로는 보통 연주자, 교육자, 반주자 세 가지가 가장 현실적이며, 이 중에서 교육 분야가 생계 유지와 안정성 면에서 가장 확실한 길입니다. 음악학원, 학교, 개인레슨 등 다양한 교육 관련 일자리가 비교적 꾸준히 존재하며, 반주자나 연주자로서의 활동은 부수입으로 병행할 때 안정적입니다. 연주자의 길은 경쟁이 매우 치열하고 안정적인 수입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전업 연주자만을 목표로 하기는 현실적으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교육활동을 기반으로 경험을 쌓아가면서 반주, 공연, 콩쿠르 등 다양한 부업을 병행하는 것이 실제로 많은 선배들이 선택하는 경로입니다. 멘티님의 재능과 상황을 고려해 교육 기반의 진로를 추천드리며, 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