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정보보호 분야 복수전공 미기재
안녕하세요 정보보호 분야에 취업하고 싶은 취준생입니다.
제가 원래는 전공이 맞지 않아
미디어커뮤니케이션을 복수전공으로 하고 언론 쪽으로 취업을 준비하고자 했지만
어떻게 하다보니 전공을 살리게 되었습니다.
주전공인 정보보호 분야와 복수전공인 언론 분야가 연관성이 없어
이력서 작성 시에 복수전공을 미기재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이력서 작성 시에 성적증명서를 내긴 합니다..
공학계열이 연관성없는 상경계열이나 사회계열을 복수전공했다고 하면
기업 입장에서 안 좋아한다고 들었어서..
복수전공 미기재해도 괜찮을까요..
성적증명서를 제출하니 그냥 복수전공을 기입해야할까요
Q. 직무소개서 내용 차용해서 써도 될까요?
말 그대로 자기소개서에 내용 중 '직무소개서'내용 문구를 차용해서 작성해도 될까요?
예를들어,
직무소개서에 '논리적 추론능력을 보유한사람' 이렇게 쓰여있으면,
000을 바탕으로 000를 해결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때 '논리적 추론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능력을 바탕으로 0000업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그대로 차용해서 써도 되는건가 싶어서....
Q. 학사 기준 복수전공 여부가 메리트가 클까요??
주전공은 화학공학이고 복수전공은 신소재공학이고 올해 4학년이 됩니다.
복전까지 학위가 나오려면 26년 2월 졸업 예정이고, 복전을 철회할 경우 25년 2월 졸업입니다.
3학년 때 학부연구생으로 랩실에서 데이터 분석 및 GC, 수분함량 측정하는 일을 했습니다.
4학년 때는 PEG 기반 고분자 관련 랩실에서 1년 학부연구생으로 있을 계획입니다.
1. 복전을 철회 + 4학년 2학기 학교 연계 IPP 현장 실습(6개월) + (관심분야 생기면 대학원 진학 생각도 있음)
2. 복전 마치고 졸업 -> 5학년 때도 신소재 랩실 들어가야 합니다. 아직 신소재 랩실 주제는 정하지는 못했습니다.
4학년 1학기 때까지 복전을 유지하며 신소재 전공을 들어보고 신소재와 화공 중 더 재미있는 산업분야를 찾게 되면 복전 철회 후 해당 학과 대학원 진학도 생각이 있는데 막상 복전을 철회한다고 생각하니 아깝기도 하고 화공보다 학습 내용 자체가 재밌는 것 같기도 해서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