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 연구생과 싸피 데이터 트랙 중 선택하는 것은 개인의 경력 목표와 현재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학부 연구생으로서의 경험은 마케팅 관련 연구와 논문 투고, 공모전 입상 등 실질적인 성과를 쌓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경험은 금융권에서의 마케팅 직무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연구소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는 실무와의 연계를 통해 깊이 있는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반면, 싸피 데이터 트랙은 데이터 분석 및 관련 기술을 심화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이 중요한 금융권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데이터 분석 능력은 현재 많은 기업에서 요구되는 핵심 역량 중 하나입니다.

결국, 선택은 본인의 경력 목표와 어떤 경험이 더 도움이 될지를 고려하여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금융권에서의 마케팅 직무를 목표로 한다면, 연구생으로서의 경험을 계속 쌓는 것이 좋을 수 있으며, 데이터 분석 기술을 배우고 싶다면 싸피 데이터 트랙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학부연구생으로 단순 참여만 하는 것이 아니라 멘티분은 그 성과가 분명했으며, 증빙을 할수도 있기 때문에 학부연구생으로써의 커리어는 다 쌓으셨다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저는 추가적은 경험보다는 싸피를 통해서 다양한 경험을 만드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싸피가 좀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학연생 물론 좋지만, 삼성에서 제공하는 싸피 아웃풋이 워낙 좋아서 잘만 배우신고 수료하신다면 괜찮은 스펙이 되어줄 수 있습니다.

단, 대학원 진학까지 염두 중이셔서 대학원을 희망하시는 경우 싸피보다는 학연생입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학부 연구생으로 2저자 까지 투고 예정이면 많은 시간을 투자하신것 같고 학부 연구생으로 1저자 까지는 어려우니 학부연구생에서 영역을 넓혀서 사피 데이터 트랙하는게 경험의 스펙은 넓힐수 있어보입니다.

둘 다 좋은 경험인데, 좋은 고민을 하고 계십니다 :)
대학원 진학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것은 학부연구생입니다. 석사학위 취득 이후의 커리어에 박사과정이 있거나 연구소로 취업할 것이면 학부연구생이 더 낫습니다.
하지만 사기업의 취업, 더 많은 실전경험이 필요하다면 싸피 교육이 낫습니다. 실전경험도 무시하지 못합니다.
전반적으로 싸피를 더 추천드리지만, 목적에 맞춰 좋은 선택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금융권가실꺼면 학부연구생이 더 좋아보이네요

안녕하세요 멘티님
학부연구생으로 굉장히 가치 있는 활동을 하고 계시네요. 학부생이 논문까지 낼 수 있는 학부연구생 활동이라면 최고죠!

하지만, 저는 싸피를 추천드리는 편입니다. 경험은 좀 더 다채로워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학부연구생을 하면서 논문을 하나 더 쓰는 것보다는, 싸피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고 그 카테고리를 새로운 경험으로 채우는 것이 향후 취업에서 활용도가 높습니다. 즉, 맛있는 파스타를 더 노력해서 더 맛있게 만드는 것보다는 옆에 라자냐나 스테이크를 하나 더 얹이는 것이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