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면접을 봤는데 너무 불안해서요.. 1차 면접 때는 3명이 들어갔고 저에게 관심이 많으셨고 긍정적으로 평가하신 점들이 많이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분위기나 관심) 예를 들면 우리 회사에 대해서 많이 알아보셨네요. 이런 기술까지 해보셨네요 이런 느낌입니다! 하지만 2차 면접 때에는 3명이 들어갔고 저에게 관심이 없거나 제가 대답했을때에는 꼬리 질문이 없고 그냥 넘어간 적이 많았고 표정도 그렇게 좋지도 않았습니다.. 제 옆에 지원자가 현직자 인터뷰를 했다고 하여서 그 분에게 온갖 관심이 쏠린 느낌이였어요…. 솔직히 당연히 떨어지겠죠..? 2차에서 1차 때 면접관 한 분 계셨고, 본부장님, 인사팀장님 계셨습니다. 1차 때 면접관 한 분이 1차 때 물어보지 못했다고 질문을 하셨습니다. 이거에 대하서는 답변을 잘 드린것 같습니다. 본부장님은 저에게 개인적인 질문을 하지 않았습니다.. (인사팀장과 1차 면접관 한 분이서 질문해주심)

안녕하세요. 현재 졸업까지 5학점 남은 서울 중위권 대학 전자공학과 학생입니다. 저희 학교 졸업작품이 1년이라서 현재 졸업까지 2학기가 남은 상태이고, 저는 4.09/4.38/4.5 IH 컴활1급 공모전 수상 1회 단기 인턴 1회(모두 회로설계 x) 스펙을 가지고있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제가 아직 직무도 잘 모르겠고 우선 전공시간에 그나마 흥미를 느꼈던 것은 회로 설계 분야여서 그 쪽으로 취업을 하고 싶다 라는 단순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회로설계 관련된 아이덱에서 진행하는 회로설계 프로그램을 수강하고자 하는데 , 4개월 동안 월-금 진행을 하다보니 수강을 하게된다면 이번학기를 휴학하고 수강해야 할 것 같은데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 프로그램인지 궁금하여 여쭙니다. 그리고 회로설계 분야는 대학원은 가야 전문성이 생긴다고 들어서 학사 취업을 하고자 했는데 대학원을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조금 어수선하게 글을 작성했는데, 도움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