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막소재 연구와 박막소재 생산기술의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박막소재 연구는 새로운 프리커서의 개발 및 합성, 그리고 박막을 형성하는 공정에 대한 연구를 포함합니다. 이는 주로 새로운 소재를 탐색하고, 그 특성을 이해하며, 실험적인 방법으로 최적화하는 과정입니다.

반면, 박막소재 생산기술은 연구에서 개발된 프리커서를 기반으로 실제 생산 공정을 개발하고, 고객사와 협력하여 기술을 적용하는 과정입니다. 이는 생산 조건을 설정하고, 대량 생산이 가능하도록 공정을 최적화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따라서, 연구는 새로운 프리커서를 만드는 방법을 탐구하는 것이고, 생산기술은 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양산화하는 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프리커서 공정개발. 즉 FACTOR 조절 이군요
생산기술은 팹사이즈 아닌 양산사이즈이며
공정개발은 프리커서 연구한 것을 랩 정도로 진행하는것입니다

연구는 새로운 형태나 능력을 가진 프리커서를 만들어내는 역할이고, 생기는 이관받는 아직은 불안정한 프리커서를 공정 최적화 시켜 안정화시키는게 주역할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