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현 관광업 영업관리직에서 해외영업직으로 넘어가려 합니다. 통근이 너무 길고 회사/산업/직무가 맞지 않아 퇴사를 앞두고 있는데요, 해외영업 지원자로서 관련 자격증이 있는게 아니다보니.. 오픽AL만으로는 경쟁력이 떨어질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무역영어 자격증은 11월이 마지막 시험이라... 현재 갑자기 준비해도 어려울 것 같더라구요 ㅠㅠ 다른 자격증 중 준비할만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10월 퇴사라 주로 자격증이 다시 열리는 5월정도까지는 공백기가 되다보니 고민입니다 ㅜㅜ
2025.10.23
궁금증이 남았나요?
빠르게 질문하세요.
안녕하세요 해외영업 / 포워딩 직무를 준비 중인 취준생입니다. 교환학생 경험 6개월이 이미 있다면, 국내 대기업 인턴과 해외 기업 인턴(직무 유관) 중 어느 쪽이 더 도움이 되는 스펙일까요 ??
대기업 최종합격을 했는데요 제가 이제 서류 제출을 하기위해 서류 준비를 하던중 자기소개서에 적힌 졸업 일자 오기재를 발견했습니다. 고등학교랑 대학교 졸업 월 을 입학 월과 동일하게 적는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년도는 옳게 적었습니다. 그것때문에 고등학교 졸업을 2월이 아닌 입학월과 동일한 3월을 한것으로 적었고 대학교 졸업도 입학월과 동일하게 3개월 늦게 한걸로 적혀져 있었습니다. 이미 최종합격을 한 상태에서 합격 취소가 될만한 실수일까요? 너무 불안하네요
디자인 시작할때 뭐 먼저 고민하시나요?
안녕하세요 해외영업 / 포워딩 직무를 준비 중인 취준생입니다. 교환학생 경험 6개월이 이미 있다면, 국내 대기업 인턴과 해외 기업 인턴(직무 유관) 중 어느 쪽이 더 도움이 되는 스펙일까요 ??
대기업 최종합격을 했는데요 제가 이제 서류 제출을 하기위해 서류 준비를 하던중 자기소개서에 적힌 졸업 일자 오기재를 발견했습니다. 고등학교랑 대학교 졸업 월 을 입학 월과 동일하게 적는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년도는 옳게 적었습니다. 그것때문에 고등학교 졸업을 2월이 아닌 입학월과 동일한 3월을 한것으로 적었고 대학교 졸업도 입학월과 동일하게 3개월 늦게 한걸로 적혀져 있었습니다. 이미 최종합격을 한 상태에서 합격 취소가 될만한 실수일까요? 너무 불안하네요
디자인 시작할때 뭐 먼저 고민하시나요?
답변 5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현 관광업 영업관리직에서 해외영업직으로 이직을 준비하시는 상황과 퇴사를 앞두고 계신 고민에 깊이 공감합니다. 오픽 AL은 좋은 어학 역량을 보여주지만, 직무 전문성을 보강할 수 있는 추가적인 자격증에 대한 고민은 현실적으로 타당합니다. 해외영업직은 무역 실무 지식과 국제적인 이해를 중요하게 생각하므로, 무역영어 외에도 국제무역사 자격증이 가장 대표적이며 유용합니다. 무역 전반의 계약, 결제, 통관 등 프로세스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시험 일정을 확인하시어 준비가 가능한지 검토해 보세요. 보통 1년에 2회시행됩니다. 또한, 최근 무역 환경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FTA 원산지실무사도 고려해볼 만합니다. FTA 관련 규정 및 원산지 관리 지식을 갖추었다는 것을 보여주어 실무 역량을 어필하는 데 좋습니다. 물류 지식도 해외영업에서 중요하게 다뤄지기 때문에 물류관리사 자격증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제품의 운송, 보관, 재고 관리 등 물류 전반의 이해도를 높여줍니다. 공백기가 생기는 10월부터 내년 5월까지의 기간 동안 자격증 취득 외에도, 해외영업 직무 관련 지식을 쌓는 다양한 활동을 병행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예를 들어,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등에서 제공하는 단기 직무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하거나, 온라인 강의를 통해 무역 실무, 해외 시장 분석, 마케팅 전략 등을 공부하여 면접 시 직무 전환을 위한 노력과 열정을 구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습니다. 또한, 영업 경력이 있으시니, 해외영업 직무에 필요한 데이터 분석 및 활용 능력을 보강하기 위해 컴퓨터활용능력 1급이나 데이터 분석 관련 교육을 듣는 것도 실무적인 강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자격증은 직무 지식을 갖추었음을 객관적으로 증명하는 수단이지만, 면접에서는 지원자가 해외영업이라는 새로운 직무에 대해 얼마나 깊이 이해하고 준비했는지, 그리고 기존 영업관리 경험을 어떻게 연결하여 시너지를 낼 수 있는지에 대한 스토리텔링이 중요합니다. 공백기 동안의 활동들을 '직무 전환을 위한 집중 투자 기간'으로 정의하고, 자격증 취득 및 관련 지식/경험 습득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실행을 어필하시면 충분히 경쟁력을 갖추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얕은 지식을 넓게 펼치는것보다 본인만의 핵심 역량을 깊게 파는게 채용 시장에서 진짜 경쟁력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잘 준비해보세요! 추가 질문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
멘티님, 해외영업직으로 이동할 때 가장 실무적으로 도움 되는 자격증은 국제무역사, 원산지실무사, 물류관리사, 외환전문역 2종입니다. 국제무역사는 수출입 계약, 인코텀즈, 결제·운송·통관 프로세스 등 무역 전반의 지식을 다루며, 해외영업 실무 이해도를 높여 기업평가에서도 인정을 받습니다. 원산지실무사는 FTA 활용·서류 검증 부분에서 실질적 활용도가 높고, 물류관리사는 공급망 및 납기 협상 등 B2B 거래 구조를 이해하는 데 유용합니다. 외환전문역(2종)은 대금결제·환리스크 관리와 같은 금융실무 기반을 쌓을 수 있어 무역·해외영업 양쪽에 어필됩니다. 결국 단기간 내 준비한다면 국제무역사 또는 물류관리사를 우선, 이후 원산지실무사로 확장하는 순서가 현실적으로 가장 효율적이며, 오픽 AL과 조합하면 경력 전환 시 충분한 경쟁력이 생깁니다,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해외영업 쪽으로 방향을 잡으셨다면 무역 관련 자격증 외에도 국제무역사나 국제 비즈니스 관련 자격증을 살펴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특히 국제무역사는 무역 실무 전반에 걸쳐 체계적인 내용이 담겨 있어서 경력이나 경험이 부족해도 자격증이 충분히 경쟁력을 줄 수 있을 거예요. 또 오픽 AL 수준이면 언어적인 기반은 갖췄다고 볼 수 있으니 자격증 준비 기간 동안은 해당 지역 시장 동향이나 해외 영업 전략에 대해서도 따로 공부해두시면 더 좋습니다. 그리고 당장 5월까지 공백기가 예상된다면 그 시간을 활용해 무역 실무나 해외 영업에 직결되는 온라인 강의나 세미나에도 참여해보세요.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스킬이나 트렌드를 미리 익혀두면 이력서 작성이나 면접 시에도 더 자신 있게 어필할 수 있습니다. 급하게 준비하기보다는 전략적으로 차근차근 준비해보시구요. 충분히 기회는 있으니 긍정적으로 접근하시면 좋겠습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후배님, 취업 준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질문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해외영업의 경우 해외 고객사와 연계되다보니 무역영어 등 무역 분야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따라서 무역 분야 자격증을 신규 취득해주셔야 하나, 시간적인 여건상 취득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하지만 본인께서는 이미 영업관리직 업무를 수행하시면서 풍부한 현업 경험을 갖추셨으므로 경력이 없는 쌩신입 지원자에 비해 압도적인 직무 역량/직무 적합성을 보유하신 상황이므로 보다 자신감을 가지고 임해주셔도 되겠습니다. 우선 내년 상반기(3월)에 영업관리직 현업 경험을 기반으로 채용 원서에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시면서 퇴사 이후부터는 무역영어 자격증 취득을 병행해주시는 방안을 고려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참고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