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현장실습 인턴 업무 관련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4-2 다니고 있는 공기업(경영직렬, 사무행정) 희망 학생입니다.
이번에 운이 좋게 모 기관의 현장실습 2개월 인턴에 합격해 입사할 예정입니다. 다만 이번에 맡게 될 인턴 업무와 공기업의 사무행정 직무가 그렇게 크게 연결되는 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제가 알고 있는 공기업의 주 업무는 (부서 바이 부서) 주로 문서작성..입니다. 사실 잘 모릅니다ㅠ 그냥 경영 전반에 관한 업무를 하는 정도로만 알고 있습니다.

직무기술서에 따르면 '직업교육 사업 간 중복성 조사 및 분석 후 예산을 효율화하기 위한 아이디어 제안 보고서 작성'인데, 이 업무가 과연 공기업 업무와 연결지점이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굳이 생각나는 건 문서작성이랑 엑셀 다루는 것..? 저의 하찮은 지능으로 딱히 뭔가 떠오르지 않네요..

현직자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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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답변 8
코멘토 AI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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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실습 인턴 업무와 공기업의 사무행정 직무 간의 연결성을 이해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공기업의 사무행정 직무는 일반적으로 문서 작성, 데이터 관리, 예산 관리, 정책 분석 등 다양한 업무를 포함합니다.

직무기술서에 명시된 '직업교육 사업 간 중복성 조사 및 분석 후 예산을 효율화하기 위한 아이디어 제안 보고서 작성'은 공기업의 예산 관리 및 정책 분석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데이터 분석, 보고서 작성, 그리고 효율적인 예산 사용 방안 제안 등이 필요합니다.

엑셀과 같은 데이터 처리 도구를 활용하여 정보를 정리하고 분석하는 능력은 이러한 업무에 매우 유용합니다. 따라서 인턴 경험을 통해 실무적인 기술을 익히고, 공기업의 사무행정 직무와의 연관성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인턴십을 통해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공기업의 전반적인 운영 방식에 대한 통찰을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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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Top_Tier
코사장 ∙ 채택률 95%

현장실습의 경우에는 인턴으로 인정을 잘 받지는 않습니다. 보통 현장실습, 일경험은 말 그대로 현업경험을 한다 정도의 의미이지 이것이 취업시에 상당수준의 스펙이라고는 할 수가 없습니다. 다만 해당 경험이 향후 추가적인 인턴을 할 수 있는데 발판이 될 수 있다 생각이 되어 저는 하시는 것이 좋다 사료됩니다.

2024.12.12

신
신뢰의마부
코사장 ∙ 채택률 92%

안녕하세요 멘티님,

현장실습은 인턴의 개념은 아니고 사무 행정이라서 단순 문서작업 밖에 없는데 거기서 절차기 어떻게 되고 해당 일을 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알고 하시면 끝나고도 자소서에 적을거리가 생길것입니다.

2024.12.12

다
다시 돌아온 상
코사장 ∙ 채택률 98%

안녕하세요 멘티님
해당 질문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희망 직무와 무관한 인턴은 큰 도움 안됩니다.
어떤 일을 하는지 정확하게 파악하시고 희망 직무와 연관된 업무를 한다면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단순 업무를 하는건 도움되지 않습니다.


도움이 된 답변이라면 채택 부탁드려요!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2024.12.12

니
니꿈은뭐니
코사장 ∙ 채택률 86%

인턴직에서 뭔가 직무 전문성을 기대하시는 것 자체가 솔직히 무리입니다. 인턴직은 단순히 인턴직을 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어느 정도 어필거리가 되기 때문에 희망 직무와의 연관성을 너무 크게 따지지 마시고 일단 기회가 오셨으면 잡으시는 게 정답입니다.

2024.12.12

랄
랄랄라아이티
코상무 ∙ 채택률 100%

사실 공기업은 인턴 경험 없어도 충분히 합격 가능합니다.

결국 관건이 자격증 + NCS이기 때문에 NCS만 준비 잘 하셔도 괜찮습니다. 솔직히 크게 안 내키면 굳이 하실 필요 없습니다.

2024.12.12

하
하나린0417
코이사 ∙ 채택률 99%

안녕하세요

공기업원하시면 인턴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가산점되는 자격증, 전공시험공부, NCS 이것만 준비잘하시면 좋습니다.

2024.12.13

출
출근하기싫어
코부장 ∙ 채택률 80%

원래 인턴이라는게 아쉽게도 그렇습니다. 특히 공기업은 더 할 것 같은데요.
이건 순전히 윗사람의 스탠스에 따라 달라집니다. 인턴은 채용형이 아니면 결국 배우러 온 사람이기 때문에 단순한 업무만 시킬 수도 있겠지만, 또 사람에 따라서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를 시켜보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어쨌든 인턴이란 것은 지원자님 입장에서 봤을 때 회사생활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이니, 이게 공기업 업무와 연결이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한번 경험해본다 생각하고 다니시면 조금 편할 것 같습니다. 놀랍게도 약간의 회사 경험이 나중에 신입사원 되서 그게 떠올라서 조금 더 빨리 적응할 수 있게 되긴 하거든요.

2개월은 그렇게 길지 않은 시간이니 뭔가 공기업 업무와 연결지어 생각하기엔 부족할 수 있는데 회사 생활을 미리 경험해본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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