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화학공학과 여학생인데요… 현업 기준으로 진짜 현실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지거국 화학공학과(학점 3.6) 재학 중인 여학생입니다. 4학년에 올라가며 진로와 직무 선택에 대해 현직자분들의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싶어 질문드립니다. 1. 직무 화학공학과 졸업 후 생산기술, 공정기술/관리, 생산관리, 품질(QC/QA), R&D 등의 직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채용 공고만으로는 실제 업무가 잘 와닿지 않습니다. 현업에서 보시기에 각 직무의 실제 업무 내용과 주요 차이점을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2. 커리어 직무별로 대학원 진학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궁금합니다. 또한 여성 기준으로 장기적인 커리어를 이어가기 비교적 수월한 직무와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직무는 무엇인지, 근무지가 수도권에 남을 가능성이 높은 직무는 어떤 것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3. 아울러 배터리와 제약 산업 중 진입 가능성, 워라밸 및 장기 커리어 안정성 측면에서 어느 쪽이 더 현실적인 선택인지, 그리고 지금 시점에서 어떤 준비를 우선해야 할지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2026.02.09
답변 4
Top_TierHD현대건설기계코사장 ∙ 채택률 95%어떤 산업군, 회사, 직무를 보아도 석/박사만 가능한 경우는 잘 없습니다. 연구/개발을 보아도 석/박사를 우대하지만 학사의 비율이 더 높으며 당사를 기준으로 보아도 학사의 비율이 훨씬 높습니다. 학사라도 관련 스펙을 잘 갖추었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프로답변러YTN코부사장 ∙ 채택률 86%멘티님 화공 엔지니어의 꽃인 공정 기술은 지방 공단 근무가 필수이고 육체적 강도가 높으므로 서울 근무와 안정적인 워라밸을 원하신다면 배터리보다는 제약 바이오 산업의 품질보증이나 RA 직무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배터리는 산업 성장성은 좋으나 격무와 오지 근무 리스크가 크기에 여성 엔지니어로서 롱런하기에는 송도나 판교 등 수도권 기반이 탄탄한 제약사가 유리합니다. 대학원은 R&D 직무가 아니라면 굳이 진학할 필요가 없으니 학사 학위로 지원 가능한 품질 직무를 타겟으로 하여 GMP 교육 수료와 화학분석기사 취득에 지금 당장 집중하십시오. 방향을 제약으로 확실히 정하고 준비하시면 승산이 있습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전문상담HL 디앤아이한라코이사 ∙ 채택률 63%화학공학 전공 선배의 마음으로, 핵심만 짧고 현실적으로 답변해 드릴게요. 1. 주요 직무 차이 (한 줄 요약) 생산기술/공정관리: 공장 설비 최적화와 수율 개선. 현장 엔지니어와 소통이 많고 체력적 소모가 큼. 품질(QC/QA): 제품이 기준에 맞는지 분석(QC)하고 시스템을 관리(QA). 꼼꼼함이 필수며 여성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음. R&D: 신제품/신기술 개발. 학사보다는 석사 이상이 주류이며 연구소 근무. 2. 여성 커리어 & 근무지 현실 수도권 생존: R&D, 본사 기술지원, QA가 유리합니다. 생산/공정 직무는 주로 울산, 여수, 대산 등 지방 산단 근무가 기본입니다. 장기 커리어: 여성 기준으로는 QA(품질보증)나 인허가(RA) 직무가 전문성을 쌓으면서 재취업이나 경력 관리에 훨씬 수월합니다. 대학원: R&D를 희망한다면 석사는 필수, 그 외 직무는 학사로도 충분합니다.
- 펭펭귄이조아삼성SDI코부장 ∙ 채택률 77% ∙일치학교
안녕하십니까 후배님, 취업에 약간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답변드립니다. 1. 직무 화공과는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직무를 전부 갈 수는 있습니다만, 각 직무별 장단점이 있습니다. 모든 직무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적기엔 너무 많으니 간단하게 생략해서 작성토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전 설비기술, 공정/제조기술 업무를 진행했었습니다.) - 공정/제조기술 : 현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이슈를 가장 빠르게 대응하는 직무 진행업무는 제품 Capa 관리, 품질관리, 양산품 제조 시 발생하는 긴급 이슈 대응, 신규 Grade 대응, 개발품 양산 안정화, 고객사 대응(PCN관련 대응), 신규 공정 Set-up - 설비기술 : 설계/보전 파트로 세분화할 수 있으며, 보통 화공과의 경우 설계 파트로 감 진행업무는 설계파트 기준, 신규 공정 Set-up 시 kick of Meeting부터 Punch List 작성 및 대응까지 일련의 과정을 PM으로써 진행, 각종 인허가 대응, 현장 작업허가서 및 안전관련 관리감독 진행 - 안전환경 : 안전파트/환경파트/보건파트 등으로 나뉘어지며, 안전파트는 PSM 심사 및 작업허가관련하여 안전관리 업무가 주된업무이며, 환경파트는 각종 위험물, 유해화학물질 관련하여 법적문제가 없는지 검토하는 업무, 보건파트는 작업자 작업환경 개선, 배기관련 업무진행 - 품질(QA) : 양산품 품질을 관리하고, 원료사 고객사 관리 및 대응하는 직무 진행업무는 양산품 관련하여 USL, LSL, LCL, UCL 관리, 고객사 대응(Audit 대응, 이슈 대응 등), 원료사 관리(원료의 품질, 공정, 안전환경 등), PCN 관련 대응(내부 PCN, 고객사 PCN 진행 시 메인으로 브레이크 거는 부서) - 생산관리 : 생산 Site의 양산품의 1년치 생산 계획을 수립하는 직무 진행업무는 본인 담당 양산품의 1년치 생산계획을 수립하는 업무 진행, 양산에서 Issue 발생 시 즉각 피해 Capa 반영해서 생산계획을 재수립하는 업무 진행 - 그외 인프라, 구매, 영업 등의 업무들도 지원 전부 가능합니다. 2. 커리어 개발을 제외한 모든 커리어는 대학원이 필요없습니다. 현업에서의 경험이 제일 중요합니다. 기사 자격증 3개보다 현업에서 3개월 구른 경험이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성별상관없이... 모든 직무가 다 힘들긴 하지만 ㅎㅎ 그중에서 현실적으로 설비기술 업무는 여성프로님이 장기적으로 커리어를 이어가기 어려워 보였습니다.(남자 프로님들도 힘들어서 많이 떠나고, 실제로 대졸, 고졸 사원 포함하여 여자프로님이 1명도 없음) 그외에는 솔직히 본인이 하기에 따라 달린 것처럼 보입니다. 근무지를 수도권으로 원하신다면... 대학원 진학하시고 개발직무로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전환경, 품질도 수도권 근무는 가능하나, 아무래도 제조 Site에 인력이 좀더 배정이 되어야하는 직무인지라, 수도권 근무를 원하시면 무조건 개발직무를 추천드립니다.) 3. 제약쪽은 모르겠으나, 배터리는 커리어 측면에서 봤을 때 앞으로 계속 성장할 산업이라 좋을 것으로 사료됩니다.(물론 지금은 매우 산업이 좋지않으나, 개인적으로 결국 산업 사이클은 돌아온다고 생각합니다.) 워라벨은 정말... 사바사 부바부라, 같은회사인데도 천차만별이라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어떤 준비라는게, 사실 후배님이 어느정도의 스펙을 가지고 있는지 몰라서... 기본적으로 전공 성적은 앵간하면 3점후반에서 4초반이상까지 올릴 수 있으면 올리고, 팀플 과목 수강하실 때... 단순 학점딸 생각으로만 공부하지 마시고 이 실험이 어디 공정의 기초가되는지 이런걸 공부 및 이해하고 접근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면접 때 도움 많이 됩니다...(예 단조실, 요소기술) 기사자격증은 없어도 되나 있으면 좋으니 따는 것을 추천드리며, 영어성적은 최소 IM2정도는 따는 것을추천드립니다. 인턴 경험이 가장 좋기는 한데... 만약 안된다면 학부연구생으로 경험 쌓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같은 경우도 실제로 인턴 경험은 없는데 학부연구생때 했던 경험이 취준때 많은 도움이 되었었습니다. 두서없이 길게 썼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꼭 좋은 기업으로 취뽀하길 기원합니다.
함께 읽은 질문
Q. 산디과 4학년 뭘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서울 소재 중위권 대학 산업디자인과 4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현재 보유한 스펙은 디자인 관련 자격증 2개, 해커톤 공모전 수상 경험, 그리고 약 4개월간의 uiux 인턴 경험이 전부입니다. 학기 중 일정은 월~목 오전 수업(졸업전시 수업 2과목 포함), 금요일 오후 수업이 있고, 토요일에는 디자인 스터디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외의 시간은 비교적 비어 있는 편인데, 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아 고민입니다. 주변에서는 다들 취업 준비를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저는 제대로 뭔가를 하고 있지 않은 것 같다는 불안감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남은 시간 동안 어떤 것에 집중하면 좋을지, 지금 제 상황에서 해보면 좋은 준비나 방향성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Q. 진로 고민
저는 3-2 재학 중인 대학생으로서, cpa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금융권에 취직을 하고 싶었고, 전문직이며 평생 사용할 수 있는 라이선스라는 점이 장점으로 느껴져 지금까지 cpa를 공부해왔는데, 투자(시장흐름 분석을 통한 가치평가, 기업가치평가)나 IB쪽에 관심이 강해져 cpa 공부를 계속하는 것이 맞을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일단 저는 sky 학부생(학점 4초반)이며 토익885점, AFPK, 금융투자분석사 자격증 보유 중이며, 영어는 못 합니다. 1. cpa가 제가 관심있는 분야(투자나 IB)쪽에서 얼마나 영향력이 있을까요? 2. 만약 cpa 대신 다른것을 한다면 cfa를 공부하는 것이 좋을까요? (+cpa취득후 cfa 취득하는 것은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3. cpa 공부하느라 언어, 인턴 경력, 학회 경력 등 스펙을 챙기지 못했는데, 다른 것을 해야 한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종합하자면, cpa를 계속 공부하는 것이 좋을지 조언 구합니다.
Q. 30대 남자
26년에 2년차 작업치료사인 사람입니다. 요즘 저를 만나는 사람마다 이 직업은 남자가 하기는 좀 그렇다.. 치료사라는직업은 45세 넘어서 까지 하는 사람은 드물다 이런식으로 말을 해주시는 분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궁금한게 빨리 다른길을 찾아야 하는지 아니면 그 분이 잘못 알고 있는건지 나이가 좀 들어도 할수 있는건지 궁금 합니다. 무섭내요
궁금증이 남았나요?
빠르게 질문하세요.

